아무리 계산을 두드려도 결론은 전기차 아님 수동 스파크밖에 안 나옵니다 -_-
본디 꿈은 수동 벨로스터 N이었는데 (소득에서 순수 여유자금만) 월 100 이상 나오지 않는 이상 유지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비교대상이 대중교통이라 그런가, 아니면 서부간선을 지나야 해서 지하차도를 타야 해서 그런가, 아니면 연비 꼬진 벨엔이라 그런가...
그런데 벨로스터 1.6으로 넣는다 해서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네요 ㅜㅜ
감가상각과 보험료를 빼고도 이러니, 결국 답은 전기차 사서 오래 오래 타는 것밖에 없나 싶기도 합니다. 수동이 사고 싶었는데 말이지요.
새삼 대중교통이 조금만 고생하면 가성비가 엄청나게 우수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사자마자 감가되는 소모품인데다, 유지보수비 생각하면 답없죠.
중고차 딜러 같은데 매우 현실적으로 말하는 거 같아서 괜찮더군요.
맞는 말이죠. 월급 일이백 벌면서 차는 끌고다녀야 하는 일은 한다?
차량 유지비는 물론이고 사고등 위험 부담을 다 개인에게 떠넘긴 행태죠.
지입같은 개인사업자 일도 연속적 일거리의 불안정성과 운행의 위험, 차량의 관리까지 개인에게 떠넘긴 대표적인 친기업적인 제도죠.
여름에는 가끔 우비입어야하고 겨울엔 좀 싸매야하고 루트에 따라 위험할 수도 있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큰길이나 외각도로, 도시간 이동 같은게 없이 도심내도로로만 다닐 수 있다면 어차피 출퇴근시간에 모두다 굼벵이 주행이라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도심에서 편도 1~20분 정도 라면 스쿠터도 정말 괜찮은 선택입니다.
경차 혹은 가까운 고시원 입니다 ㄷㄷㄷ
아버지께서 차를 워낙 많이 타시는 탓에 보통 (5년간) 20-30만 km를 주행하고 차량을 교체하는데요. 5대 중 3대는 20만을 넘어갈 때 변속기 고장으로 인해 교체를 택했습니다. 물론 최신 현기 차량들은 내구성이 훌륭하여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다음 차량은 충돌안전 시 화재 문제만 해결된다면 전기차로 교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달 단위로 교체하는 엔진오일 비용만 해도 만만치는 않네요.
고속도로면 톨비도 무시못하는데 전에 스파크 카페 협력업체 사장님 말로는 대구 서울 댕기기엔 가스팍이 젤 싸게먹힌다고 들었거든요
아무 돈도 모은거 없이 차를 운영하려면 월급 300이하면 스파크.. 400이하면 아반떼죠..
차를 구입하시려면 어느 정도(천만원이라도) 모아두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에 누가 차산다고 하면 천만원 내고 난 다음 감당할 수 있는 차를 구하라고 합니다.
천만원이 있다는 가정하에는.. 월급 300이면 소나타도 노려볼만하죠.
2. 월백만원이 크게 부담 되는 소득이다.
이 두가지 만 보면 그냥 500언더 lpg 차 외엔 아예 선택지가 없었던 거 같은데요..
대중교통 한시간반 자차 40분이면 자차가 아니라 자취를 알아보시는 게더 나아보입니다. 어차피 취업해도 직종따라 다르지만 주차때문에 차끌 고 다니기 쉽지않습니다..
절대적으로 세금등이 싼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연비는 오히려 준중형급이 더 좋아요
전에 마티즈 타는데 중형 suv 만큼 나오더군요
그때 조금만 더 무리해서 한급수 높은 차로 살걸 하게되죠.
처음부터 중형급으로 사서 오래타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중형급부터는 품질이 상급이 되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물론 최상급가려면 대형급가야겠지만 가성비가 떨어지죠. 중형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차로 한방에 가서 15년~20년+ 타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