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식에 맨살과 발찌라..
이 복장을 보고 떠오른 어휘들입니다.
이 나라 국민들이 저것들을 보며 느끼는 이런 더럽고 역겨운 기분을 어찌 해야하는 걸까요?
광복절 기념식에 맨살과 발찌라..
이 복장을 보고 떠오른 어휘들입니다.
이 나라 국민들이 저것들을 보며 느끼는 이런 더럽고 역겨운 기분을 어찌 해야하는 걸까요?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Ἐν ἀρχῇ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아하!!!!!! 그렇군요
발찌=천박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이런거 아니어도 욕할거 많자나요. 굳이 패션까지 들먹일 필요있나요
액세서리는 최소한으로 하고 얼굴 가까운 위치에 튀지 않을 정도의 목걸이나 귀걸이 정도가 정석 아닐까 싶네요..
술집마담으로서는 정갈한 패션인지 모르겠지만요
....
문제는 때와 장소 죠
전 이런 엄숙주의가 너무 싫어요
광복절같이 기쁜날 좀 입으면 안되나 싶습니다. 그리고 쟤는 영부인도 아니고 그냥 대통령 와이프자나요.
아니 무슨 이슬람도 아니고 맨살 보이는것까지 욕한다구요? 핫팬츠도 아니고 그냥 치만데 경우에 안맞을건 또 뭔가요.
복식예절 이라는게 있습니다.
님 일단 츄리닝과 슬리퍼를 신으시고요
중요 면접과 상견례, 결혼식 가실 수 있으시면 하신 말씀에 대한 개인적 견해 인정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 견해 입니다. 보편적 상식 말고요.
스타킹을 신었어야 합니다……
거 참...
한숨만 나오는군요..
저 자리는 광복절 공식 기념식 행사장입니다.
드레스코드가 뭔지 진짜 몰라서 이런 댓글 다는거에요?
이건 쉴드 불가능 아닌가요?
하물며, 국가의 행사에 그것도 최고의 주빈이 맨살을 드러내는 치마에 발찌는 정말 개념이 없는 겁니다. 이뻐보이게, 개성을 드러내는 자리가 아닙니다.
서양복식 예절이지만, 저 행사에서는 스타킹을 신는 것이 행사에 대한 복식예절입니다. 대통령이 정장을 입고, 맨발에 구두 신고 등장했다고 해봅시다. 상상이 되지요?
이 번 문제는 엄숙주의를 탓 할 것이 아니라, 세상 사는 우리가 만들어 놓은 예의와 존경이 포인트입니다.
덧붙여, 주빈보다 더 튀어 보이는 핑크색 정장을 입고 온 김건희의 수행원도 개념 자체를 말아 먹은 겁니다. 주빈과 같이 영상이나, 사진에 담길 것을 조금이라도 의식했다면 나올 수 없는 장면입니다.
드레스코드를 담당하는 직원이 있었을 텐데, 저렇게 외부에 나온 다는 것은 김건희를 통제 할 수 없다는 면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 정부는, 모두가 제 멋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천박함 그 자체입니다.
모든 의미를 따져봐도 저 자리에 발찌는 아니지요.
패션이라고 쳐도 돋보이려고 광복절 기념식에 발찌를 차고 왔다??? 그게 그럴 자리입니까? 개념 없고 천박하다는 소릴 들어도 할 말 없는 형태입니다
때와 장소 그리고 대상 인물의 과거 행적을 봤을 때 저건 좋게 봐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 없이 까는 게 아니잖아요?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걸 실드 친다는 게 솔직히 믿기지가 않네요.
국가경축일인 광복절과 상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시는건가요?
당최 이해하기 어려운 비유네요.
그런 논리면 제 댓에 달린 모든 댓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다 자의적인 판단이지 누가 강요한 판단을 댓으로 남기나요?
원래 대통령 와이프가 영부인이었죠.
그런데 윤석열이 김건희를 영부인 안시킨다고 했잖아요.
저랑 생각이 너무 달라서 더 논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가 싶지만 조금만 더 제 의견을 말씀드린다면
광복절같은 경축일 기념식에 참석한 그 누구라도 발찌를 했거나 맨발에 구두를 신은 행동이 정말 아무렇지 않은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2022년의 대한민국은 광복절을 경축하는 존경과 예의의 방식으로 맨살이 보이는 치마와 발찌 정도는 용인해주는 사회라고 생각해서 남긴 댓이고 그게 제가 경멸하는 김건희라 할지라도 똑같이 적용되는 제 기준이었습니다.
윤석열은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일반인이 그렇게 한들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의 포인트는, 일반적인 사회적 용인의 문제가 아니라 행사에 초대 받은 최고의 VVIP의, 주빈의 품격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국가의 품격이기도 하구요.
행사장 주변에 서있는, 잘 다려진 군복을 입고 절도 있는 동작을 하는 의장대들에게도 똑같은 기준을 제시 하실 수 있으신가요?
왜 탬버린도 차고가지
항상 본인이 튀려고 하는군요
집사람 보여 줬더니 기겁을 하네요.
돋보이고 싶어서 뭐 하나라도 해야혀~
악세사리도 매너인데...광복절에 주빈으로 참석하면서..
흰색 정장에 발찌라.. 무섭네요
옷은 한번 입고 버리는 거겠죠. 두번 입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