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창열사가 30년간 내선일체와 황국신민을 진실로 믿었다가 그것이 거짓구호였음을 통렬하게 깨닫고 인생진로를 바꾼 것입니다. 마삼중이 ㄹ혜와 창조경제를 얘기할 때 정말 창조적이었다고 믿었으며 진짜 굥의 본모습을 모르고 진짜로 믿었다가 이제서야 그 진면목을 깨닫고 대단한 구국의 결단을 했다고 본다는 말씀인가요? 흑화하지 않게라고 미리 밑밥 깔고서 한말이 양두구육인걸 보면 뇌가 순수하거나, 순수하게 정치하는 인사와 마삼중은 거리가 멀지요. 정치를 거국적으로 하십시요라는 이상론도 별 정치철학도 없는 마삼중이 야수의 심정으로 검찰공화국의 심장을 쏘는 일에 자신을 초개와 같이 던지는 기개를??? 지나온 그의 족적에서는 기개는 커녕 똘끼 정도나 겨우 검출될뿐인데요.
@TeunTeun님 준석은 저쪽으로 끝까지 가서 봉사하며 이재명을 비하했던 인물인데, 이제 토사 구팽 당하는 중이죠. 실컷 두드려 맞으면 모르겠다 싶네요. 아직은 결과에 가까운지 과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봉창 의사는 1900년생 - 1932년몰 쇼와 텐노(히로히토)가 1926년 즉위니까 이때 즉위식에도 참석할 수 없는 입장이란 걸 깨달으시고 6년여후 그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던지는 의거를 하셨던 모양이군요. 드라마틱한 인생이셨네요...
TeunTeun
IP 125.♡.102.234
08-15
2022-08-15 2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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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님 저는 이봉창의사가 단지 역전해서 영웅이 된 것이 아니라 이전의 (엘리트 사상가) 독립 운동가들과 달리 아무 생각 없이 일본제국주의를 시대의 진보라고 추종했던 일반인 조차도(이봉창) 결국 일제의 허울뿐인 내선일체 뒤에 가려진 잔학한 조선인 차별과 착취, 폭압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민족의식을 깨우치고 일제에 맞서는 영웅이 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일본제국주의가 잔혹했다가 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ㄹㅇㅋㅋ 일껄요???
낙엽 사과 수박 애들이랑 비슷하게.... 모래알 수준의 밀집도일꺼에요
이대남이 그렇게 이준석 지지했는데도 모인건 한줌이자나요??
뭐... 그런 시대도 아닌 거겠죠 ㅠ.ㅠ
이봉창열사가 30년간 내선일체와 황국신민을 진실로 믿었다가 그것이 거짓구호였음을 통렬하게 깨닫고 인생진로를 바꾼 것입니다.
마삼중이 ㄹ혜와 창조경제를 얘기할 때 정말 창조적이었다고 믿었으며
진짜 굥의 본모습을 모르고 진짜로 믿었다가 이제서야 그 진면목을 깨닫고
대단한 구국의 결단을 했다고 본다는 말씀인가요?
흑화하지 않게라고 미리 밑밥 깔고서 한말이 양두구육인걸 보면
뇌가 순수하거나, 순수하게 정치하는 인사와 마삼중은 거리가 멀지요. 정치를 거국적으로 하십시요라는 이상론도 별 정치철학도 없는 마삼중이 야수의 심정으로 검찰공화국의 심장을 쏘는 일에 자신을 초개와 같이 던지는 기개를??? 지나온 그의 족적에서는 기개는 커녕 똘끼 정도나 겨우 검출될뿐인데요.
> 대단한 구국의 결단을 했다고 본다는 말씀인가요?
제가 그런말 했어요? 없는 말을 붙히는 건 상당히 무례하군요.
마삼중도 아직 살날이 많은데 끝이 어떨지 누가 알겠어요...
저는 이봉창 의사가 구국의 결단을 했다고 보거든요.
'준스톤도'라고 급을 맞추고 '영웅이 될수~'라고 하시기에
영웅에 걸맞는 동일한 급의 구국의 결단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준석은 저쪽으로 끝까지 가서 봉사하며 이재명을 비하했던 인물인데, 이제 토사 구팽 당하는 중이죠.
실컷 두드려 맞으면 모르겠다 싶네요. 아직은 결과에 가까운지 과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봉창 의사는 1900년생 - 1932년몰
쇼와 텐노(히로히토)가 1926년 즉위니까 이때 즉위식에도 참석할 수 없는 입장이란 걸 깨달으시고 6년여후 그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던지는 의거를 하셨던 모양이군요.
드라마틱한 인생이셨네요...
저는 이봉창의사가
단지 역전해서 영웅이 된 것이 아니라
이전의 (엘리트 사상가) 독립 운동가들과 달리
아무 생각 없이 일본제국주의를 시대의 진보라고 추종했던 일반인 조차도(이봉창)
결국 일제의 허울뿐인 내선일체 뒤에 가려진 잔학한 조선인 차별과 착취, 폭압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민족의식을 깨우치고 일제에 맞서는 영웅이 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일본제국주의가 잔혹했다가 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마음을 바꿨다 ... 하면 1번은 믿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