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rowPlant92/status/1559013621723607041?t=
결국은 바닥 뜯어서 확인했다는 사연이네요 ㄷㄷㄷ
걍 첨부터 누수가 있었겠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자른건 아니고 바짝 붙어서 금 가 있다가 터진걸 수도요..
https://twitter.com/GrowPlant92/status/1559013621723607041?t=
결국은 바닥 뜯어서 확인했다는 사연이네요 ㄷㄷㄷ
걍 첨부터 누수가 있었겠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자른건 아니고 바짝 붙어서 금 가 있다가 터진걸 수도요..
- 세벌식 390 사용자 입니다. - 이따금 전기차 관련 글을 올립니다 (볼트ev 2018) - 구슴오를 가끔 타고 다닙니다 (99년식 수동 변속기 차량) - 펌글을 올릴때는 그냥 별 뜻 없이 사무실에 갖혀 있는게 매우 답답하다는 뜻입니다. . (글을 퍼 왔을 경우에도 그 글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습니다) - 개발자(aka 프로그래머) 입니다만, 사실 회사원입니다.
깟는데도 모르겠는 경우가 생기면 ㄷㄷㄷ
한번은 윗집이 누수되 우리집 청장이 다 젖어 연락했더니 공용부분 누수인걸 안까보고도 알더군요.
그리고 일년 후 아랫집에서 천장 물 센다고 연락와서 가봤더니
같은위치였습니다.
그런데 관리실 연락하니 이건 우리집 문제라며 누수 업자 불러서 검사하라고 하더군요.
누수업지 연락했는데 관리실이랑 무슨관계인지 검사만하면얼마 공사견적부터 들이밀더니 아님말고식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검사하더니 누수 맞다면서 누수위치 찾는게 아니라 공용부분까더라고요.
일년전 윟집도 혹시 일허게 당하지 않았을까 싶더라고요. 사기꾼들 같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내가 사는 집 관리하고있었다 생각하니 답답했습니다.
누수공사하시는분들 고생하시는건알지만 이일에 왜 돈이 된다고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PVC배관이라 열만 좀 주면 충분히 우회 가능한데 어처구니 없네요 진짜ㅜㅜ
벽체를 보아하니 애초에 배관 지나가게끔 구멍이 있는 무근 콘크리트 부위고 그럼 내력벽이 아닙니다.
박살 낸 부위 철근 강선등이 안보이면 구조상 문제 전혀 없고..
이러면 콘크리트 구멍 표면 거칠게 만드는chipping후 양생시 크랙이안생기는 무수축 몰탈로 다시 메꾸면
문제 없습니다(정상 보수)
저도 몇달전 누수 이슈땜에 문제가 있었는데 공용부 문제였는데...
저렇게 까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배관이슈가아님) 일단 공용부 보수하게 하고
피해난건 그냥 제 돈으로 처리하고 앞으로 이런일 없게 보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