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광복절에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해결되지 않은 역사 문제와 위안부 문제에 대한 말씀은 한마디도 없으신가”라고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일본이 아무리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의 명예를 짓밟더라도 일본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한가”라며 “그것이 자유와 인권, 법치를 존중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815141747480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실까요...
대통령이 무능한만큼 이재명 의원이 대통령이 해야할 말을 계속하네요.. 이재명이 대통령이고 이런 말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는 이분만큼은 이제 응원 못하겠습니다.
판단이 흐려진거라 생각하면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문프때 생각해보면 용서는 못하겠어요.
도와주던 사람들 다 바보 만드셨으니....누가 도와주겠습니까.
국힘당에서 잘 이용했고 이제 용도폐기한 꼴인데 누굴 원망하겠어요.
세상 그렇게 모르나요
살아보고도 용산 개고기한테 또 당합니까
같이 고통받고 먼저 떠나간 친구들한테 뻐큐먹인 인간인데요.
도끼로 남의 등도 찍고, 이제 자기 발등도 찍었으니 안타깝긴 하지만 거기 까지에요.
안타깝습니다.
요
노욕만큼 추한것도 없지요
그렇다고 면죄부가 생기진 않습니다.
게다가 칠일 집안 윤석열찍어 놓구선 이제와서 무슨 낯짝으로 저러시는건지..
할매요
이정부에 뭘 기대하고 있다는게 참....요
할매 할 말은 많지만 굳이 하지는 않겠습니다
허무맹랑한 노욕(?)에 사로잡혀
앞뒤 보지 않고 도와준 사람들을
파국으로 보내버린 수많은 전적(?)으로
저분이 하는 말이나 행동 모두
더이상 일말의 동감이나 동정도 가지 않네요.
....안타까운건지 뭔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쇼 해놓고 지금 와서 이러는거 역하네요. 저 할매는 언론에 그만 나오고 남은 여생이나 조용히 반성하면서 가셨으면 합니다.
당연한 걸 당하신 거라 이건 뭔...
평생 신경도 안 쓰고 앞으로도 신경 안 쓸 사람에게 붙더니
이젠 또 저러시네요.
흠...
할머니가 밀어주고 끌어줘서 간발의 차로 당선된 사람이잖아요.
할머니의 과거에 공감하고 같이 아파해주는 사람들 뒤통수치고는 다른데 가서 같이 아파해달라 하는 모습 보니 노망이 드신건지 애초에 판단력이 흐리신건지 모를 일입니다.
그저 나이가 들었다고 어르신이 아닙니다.
할머니는 그냥 늙으신 분, 늙은이입니다.
어르신 대접은 스스로 걷어차셨으니 늙으신 분은 조용히 스스로 만든 현실에 순응하고 감내하고 받아들이세요.
이제 세상에는 할머니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동서남북, 남녀노소, 지상지하 할 거 없이.
단 한 명도 듣는 이 없으니 말 하려거든 혼자 조용히 하세요. 모두에게 소음이고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윤미향 민주당 의원 무고하던 이용수 할머니에게 "노망"이라고 표현했다고
위와 같이 아카이브 뜨고, 저에게 빈댓글 다시던
"달려라쑈바"님
"428"님
"반질반질"님
이용수 할머님이 여기에서 욕드시고 계십니다. 뭐하고 계세요. 말씀 좀 해보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48803CLIEN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 버렸는데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반성하면서 사세요!
정신차리세요~~
되어버린거잖아요.
윤대통령은 후보자 시절부터 저럴거라고 직접 많이 어필했던 사람인데요
부끄럽지도 않소???
나이를 먹는다는게 지혜와 연륜이 쌓여 현명해지는게 아니라는것과
약자가 선함이 아니라는 것을
당신을 통해 알았습니다
당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위해 같이 싸울 동력도 의지도 잃었습니다
라고 말해봤자 안바뀔꺼 아니깐 씁쓸하네요
어르신을 공경하는 이유 중에는 젊은이들에게 과거의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내할 수 있는 지식이 있기 떄문이래요.
할매는 그런거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