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청각형인 사람들이 영어 배우기 아주 유리하죠.
시각형인 사람들은 영어 발음을 음소를 공부하지 않는 이상 잘 구분하지 못하는데,
청각형인 사람들은 영어 듣기만으로 음소 공부를 하지 않아도 유창하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 영어 음절 구분도 잘하게 되고, 그럼 의미 단위로 들리게 되고, 그럼 더 잘 외우게 됩니다.
제가 줌으로 발음 수업 들을때도
청각형 사람은 외국에 갔다 오지 않아도 유창하게 잘 하더군요...
가수들이 영어를 정말 빨리 배우기로 유명한 게 괜한게 아니죠..
그렇다고 시각형인 사람들은 못하는게 아니죠.
대신 영어 발음, 듣기를 잘할려면 청각형처럼 습득이 안되기 때문에
따로 영어 음소를 공부해야 합니다... 연음도 공부해야 하구요..
그래야 정확한 영어 발음이 들리게 되고
의미 단위로 듣게 되어서 영어 문장을 외우기도 쉬워지죠.
운동도 결국 재능빨인거 처럼... 대학 입시까지는 유전자가 큰 영향을 못미치겠지만,
박사 학위 이상부터는 뭐 유전자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유시민님 집안이 모두 서울대인것 처럼요...
공부 잘 하는 걸 너무 추켜세우지 말라고,
검사들 하는 행태보면 답이 보이지 않냐고 지인이 말하지만요.
그래도 오래 집중하고 싶습니다ㅠ.
요즘 집에 거주하면서 어머니께서 자격증으로 인한 공부를 하시는데..
학습 습관과 저의 학습 습관의 거의 같다는 걸 확인하면서
생각이 많아지면서 적게 되었네요...
외국인들이 다른 외국어 공부하는거 보면 뭐 특별나서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언어공부방법이 좋아서 인거 같더군요.
우리는 아직도 언어를 문자화시켜서 공부하는게 익숙한데 외국에서는 회화중심으로 많이들 하죠.
한국어도 3~4개월 정도 배워서 한국와서 소통 잘 하더라구요.
그걸 노오력으로 바꿔보려고 하니 힘든거구요. 아차. 노력하는 능력도 타고나는거였군요.
저도 당장에 아빠 공부하는 뒤에서 색칠공부하고 동생이랑 놀면서 자랐습니다. 은연중에 보고 배우는거죠.
너무 유전탓하지 마세요. 결국 내가 변하기 싫으니까 핑계되는것일뿐 여새 후성유전학이라고 새 갈래 나왔습니다.
결국은 후천적 환경입니다. 영어공부가 집안에 생활화 됐었다면
좀 더 기회가 많을건데, 이민처럼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홍콩 포함해서
영어권 국가로 완전히 이주가 가장 낫습니다 그럼 결국 후천적 환경입니다
북한 사람들이 영어는 우리보다 훨씬 낯설어하고 못한다고 합니다
같은 민족에 비슷한 유전자보유인들인데 노출의 문제가 아닐까요?
비꼬는건 아니고요. 영어뿐만 아니라 말을 잘하는 사람들 글을 잘쓰는 사람들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 다양하게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근데 영어는 어떻게 잘하냐구요? 그냥 제 동생(엄마)가 영어 좋아해서 애기때부터 영어에 둘러쌓인 환경에서 살았어요. 서너살때부터 영어 dvd 끼고 살더니 문장을 다 외우게되더군요. 엄마 아빠가 칭찬해주니 그 맛에 점점 더 영어를 좋아하게되구요. 각종 디즈니 에니메이션 떼더니 해리포터 시리즈 원서도 다 떼더군요.
제임스 조이스가 될것도 아니고 헤밍웨이가 될것도 아니고 그냥 영어 잘하는데 무슨 재능이 필요합니까? 그냥 영어에 둘러쌓여 살면 잘할 수 있는겁니다. 청각형 어쩌구 분석할 시간에 단어하나 표현하나 더 접하는게 영어 잘하는 길이죠.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걸 동시에 익히는거 이외에 영어잘하는 길이 없어요. 영어가 무슨 대단한 학문도 아니고 그냥 반복연습하면 다 하게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