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법적으로든 아파트 규정상 아무런 문제 없다고는 하지만, 한집에서 3대이상 주차공간 차지하는거 보면 (아무리 돈을 낸다고 하지만) 좀 너무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전통킥보드 사건에서 보듯이 실제로 퇴근해서 저녁에 오면 주차장에 자리가 없습니다. 다행이 제가 사는곳은 주변에 대형 공영주차장도 있고...갓길 주차도 좀 넉넉한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 사는 회사지인은 쌍욕합니다.
물론 법적으로든 아파트 규정상 아무런 문제 없다고는 하지만, 한집에서 3대이상 주차공간 차지하는거 보면 (아무리 돈을 낸다고 하지만) 좀 너무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전통킥보드 사건에서 보듯이 실제로 퇴근해서 저녁에 오면 주차장에 자리가 없습니다. 다행이 제가 사는곳은 주변에 대형 공영주차장도 있고...갓길 주차도 좀 넉넉한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 사는 회사지인은 쌍욕합니다.
2대 근처 공영주차장 월주차비50%
3대 근처 공영주차장 월주차비200%
이렇게 해야 다른곳에 주차할 듯 하네요
보통 주차대수가 세대수*1.X대 일텐데,
2대 월 만원이면 패널티가 너무 약합니다.
2대 월 십만원 이상으로..
3대는 금지하거나, 월50만원..
1대 무료
2대 3만원인가 5만원인가
3대 30만원인가
그 위로는 안물어봤었어요.
주차장은 새벽에 와두 남구여 'ㅂ'//
그런후 매달 수익금은 주차 지분 비율만큼 나눠주고요. 그러면 몇대가 되던 뭐라 안할겁니다. 차 없는 집은 막대한 주차 수익이 날꺼구, 차 여러대인집은 주차료만 수십만원 낼겁니다.
이러면 대수에 단순비례라서 다차량 세대가 유리하죠.
1세대 차량도 야간에 할증 되자나요..
네 이게 합리적이죠..
입주인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ㅠㅠ
지하6층까지있다고는 하나...
부지가 작아서 지하공간이 ㅠㅠ
나머지 남은 공간은 차량이 2대이상인 집들이 알아서 해결하고요.
대형평수 아파트들은 주차가 널널하다 합디다
최소 대형평수 비중이 높게 섞여있는 곳이 좋겠죠
요즘은 국평 위주로 많이 짓다보니
주차비율이 별로 좋지않죠
자리는 일정 기간마다 랜덤으로 배정되고요.
매일 빈자리 찾는게 너무나 소모적입니다.
7대는 뭔가요
가족이 몇명이길래요 ㄷ
어디 중고차 딜러는 아닌지...
- 2대 추가주차료 3~5만원
- 3대는 불허 또는 10~20만원
- 4대는 불허 또는 50~100만원
- 차 없는 집 1~2만원 관리비 감액
다 떠나서 밤늦게 퇴근해서 피곤한데 빵빵 돌다가 이중주차나 틈새주차를 해야 하고, 쉬는날에도 아침 일찍 차를 주차칸으로 옮겨야 하는 고통은 명백히 다수차량 보유자들 때문이잖아요.
엄한 방문 차량들 단속을 빡세게 하고 있죠..
그러나 지방 본가 아파트 가면 세대당 2.3인데도 전쟁이지요.
이럴때 필요한게 거버넌스죠. 84제곱 기준으로 최소 2대는 법적 의무로 보장 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