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진짜 진상들에 너무 너그럽습니다.
폭언에 죽인다고 협박하는 인간들이 있어도
제대로 처벌이나 되나요...?
가끔씩 주민센터 가보면 별 그지같은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억지부리면 되는줄 아는..
우리나라는 진짜 진상들에 너무 너그럽습니다.
폭언에 죽인다고 협박하는 인간들이 있어도
제대로 처벌이나 되나요...?
가끔씩 주민센터 가보면 별 그지같은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억지부리면 되는줄 아는..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싸다구 날린다.
가슴으로 밀다가 상대가 밀면 뒤로 넘어져 목잡고 폭행으로 맞고소. Yo
혈연 학연 따져가며 들이대는 진상들은 지방 특히 면 단위에서 넘쳐납니다..
시골=악성 빈도는 덜한데, 동네 끼리끼리 문화 때문에 직원도 고여있고 민원인도 고여있다는군요
잘끼면 괜찮은데 못끼면 좀 소외되는 정도? 근데 도시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이 다르다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40082CLIEN
보편화되면 좋겠네요.
그렇게 진장 피우는 것이 정당하다는 의미는 아닐텐데 심각함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지도자들의 생각은 무엇인지
다만 두가지 이유가 개혁을 더디게 하는 듯 합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벌금을 물리든 불이익을 주든, 쉽게 말해 '이익을 빼앗는' 방법으로 진상들을 처벌하곤 하는데, 저 진상들은 그렇게 빼앗을 것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저생계거나, 그조차도 없거나, 장애가 있거나 등.. 그렇기 때문에 두번째로 악용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생깁니다. '나쁜놈만 핀포인트로 조지는 제도'는 아직 없기 때문이죠. 제도적으로 저들을 조지게 되면 그 자체로 '사회적 약자를 조지는 방법'이 되고, 그게 선례로 남으면 진짜로 죄 없는 사회적 약자를 조지고 싶은 거악들이 이용해먹기 때문입니다.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의 매뉴얼을 생각해 봅니다. 거친 민원인에게 거부할 수 있음을 고지하면서 증거로 녹취하겠다는 고지와 함께 다시 말씀 해 보자는.....
대민 대면업무, 응급실, 학교 등등에 경찰력이 상주하고 언어로든 행동으로든 폭력적인 사람은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수 있는 권한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 할수있는 CCTV 바디캠등은 필수이고요
진상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일단 그곳에서 버틸려면 간쓸게 집에 놓고 오고
멘탈부터 부여 잡는게 제일 좋죠.
물론 그 위치까지 가려면 맨붕 몇번이 와야겠지만요.
적대적까지는 아니고, 그냥 서로 아저씨들이에요. 밖에서 보면 같은 그룹 개열사 같아보이지만, 사실상 별개의 회사..
경서와 사무 공간을 공유하기 보다는
현재 각 초중고등학교에 학교전담경찰관이 한두명씩 근무하면서 일진, 왕따를 예방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것처럼
각 관공서마다 경찰관 한두명씩 파견근무하게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ㅎㅎ
약자라는게 무기가 되게 하면 안되는데
많이 잘못되 있죠.
암튼 전화오셔서 "얼마전 아베 총 맞아 죽은거 봤죠? 담당자님도 조심하세요 그러다 큰일나" 라는 얘기도 들었네요 ㅠㅠㅠㅠ
지금은 김거니 정도면 모를까
폭언 욕설 등은 범죄인데 법적 처벌을 받도록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어려운 자리를 ㅠ
잃을게 없어도 돈얘기나오면 아까울텐데..
저희 동네 구청에 민원보는 공무원은 뭘 물어보려고 하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말 끊고 "네~ 좀 기다리세요", "좀 기다리시라고요"라고 하고 눈도 안 쳐다봅니다. 말투 하나하나가 '나 일하기 싫은데 귀찮게 좀 하지마'라는 느낌을 줍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내가 죄 지어서 구청 온건가? 라는 착각이 듭니다. 일반화하기 싫지만, 자주보는 민원보는 공무원이 저러니 전 공무원 자체에 대한 반감이 큽니다.
제가 뭘 잘못했나요?
실수했으면 말씀해주세요
아니라면 왜 저에게 그렇게 대하십니까? 이유가 뭡니까?
하고 나즈막히 말했더니
상당히 당황하면서 죄송하다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세요
그런경우있죠
진짜 진상들 때문에 일반민원인들에게 피해가 ㅠ
커버처주는 상관 만나면 진짜 공무원 길 잘풀리는데요.
그래서 동사무소로 임용된 9급들이 초반에 멘붕을 많이 겪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은데....
힘든일만 죽어라고 몰고 지들은 노는 경우 많죠. 감사팀은 지시불이행으로 하급자만 조지고 팀장은 개꽁댓만 하죠. ㅇ러니 공무원 갈려나가고 자살하고 그러죠.
그냥 쓰레기 소각로에 처박아버리면 깨끗해질텐데...
공무원은 내 세금을 얼마나 받아먹을까? 영상입니다.
대충 계산하면 국민 1인당 공무원 1명에게 0.59원을 준다고 하네요. ㅎㅎ
왜냐! 주인이 편들어 주니까...!
직원(여기서는 공무원)을 지켜주지 않는 조직은 조직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물론 진상 놈들 나쁩니다.
하지만 옛날 AS센터, 상담센터 보십시오.
법이 바뀌고 조직에서도 보호해 주니 함부로 하는 진상들도 사라졌습니다.
공무원이라고 보호받을 수 있는 법이 없지는 않을텐데, 그럼에도 진상 짓이 줄지 않는다면 그건 조직 잘못입니다.
진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조직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에 2찍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천민자본주의로운 사람들이 많다는거예요.
가난하고 못배워서 그런것도 아닌게
사람 급나누고 무시하고 폭언 하는 사람들 고스펙 전문직과 재벌중에도 많으니까요
기본소양의 문제인건지.. 가정교육의 문제인건지.. 알수는 없지만
이번에 1번을 찍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당장의 내 욕망과 이익보다
대통령 후보들의 개인적 자질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국익을 위해 미래세대를 걱정해서 투표한만큼 이타적인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은 공무원뿐 아닌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절대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거예요.
결론은 이게 다 굥 때문이다 입니다?
언젠가 진상이 ktx승무원을 패는 장면이 이슈가 되어서 철도법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기껏해야 5만원 벌금 밖에 안되다가 지금은 최하가 20만원부터 시작해서 정도가 심하면 구속까지 됩니다.
그런 후엔 진상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진상들도 누울 자리 보고 피웁니다.
고 박원순 시장님 계실때 희롱자는 경고없이 1회부터 고소 들어가기로 하고부터는 현져히 그런 진상들이 줄어졌다고 하더군요.
딱 좋지 않나 싶습니다. 아 요즘은 여러가지 활동하는것도 도해야하니 한 5층 정도에 지하 1층에 창고 마련하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꼬박꼬박 돈나오는데 사는게 적적한지 행정복지센터 쾅 차고 들어와서 소리부터 지릅니다
단기일자리 떨어지면 청사앞에서 욕지거리 시작합니다
밤되면 술쳐먹고 당직실 전화로 이새끼저새끼 하다가 이름적고 신문고 집어넣구요
요양병원도 퇴실당했는지 어디 멀리가서 택시비 달라고 새벽까지 전화걸더군요
주소가 있으니 행려자도 아니고
처음 들어와서 저런인간 보면 회의감 느끼죠
국민신문고 첫줄부터 마지막줄까지 비꼬는 민원도 정중하게 결재받고요
이유가 있으면 달래기라도 하지 그냥 무대뽀는 회의감만 와요
여기까지는 개인 경험이고..
매년 관두는 공무원 4만명중에 1만명은 5년차 이하죠. 신규들 멘탈 못잡으면 부서마다 인력 부족해서 채용절차 교육절차만 하다가 시간 다 지날것 같습니다
이 방법밖에 없어보이는데...
경철, 소방관 공무방해 처벌 강해하듯이 일선에서 민원인을 대면하는 공무원에 대한 보호가 강화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정말 생각이 모자란 사람들이 있어요.. 마치 동물같은..
이유는 두가지 진상민원인과 내가 혐오하는 상사는 항상 그대로여서
그 스트레스를 도저히 이길 수 없다더군요.
대학동기는 자다가 죽었습니다. 민원은 모르겠지만 조직내 따돌림이 문제였다
유가족은 주장했지만 증명도 처벌도 불가했던 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