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소주+어울리는 안주, 맥주+어울리는 안주가 거의 기본 사양이라 없으면 이상하고, 서양쪽은 사람마다 주문하는 술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버번, 위스키, 와인, 맥주, 데킬라 등등 말그대로 술을 즐기려고 해서 알콜맛 자체를 씻어내거나, 요기거리를 안먹는 듯해요. 홈파티 정도 되면 놀다가 배고프니 먹을거리 등이 붙곤 해요.
심난
IP 58.♡.175.25
08-13
2022-08-13 22: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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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하나 시키고 2시간 죽치고 앉아있는 경우도 있으니.....
hogar
IP 1.♡.172.231
08-13
2022-08-13 2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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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니까요. 촤하하~~~
YKid
IP 121.♡.45.166
08-13
2022-08-13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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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움짤의 여자분 누구예요? 매력적이네요..
kawana
IP 59.♡.83.113
08-13
2022-08-13 2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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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id님 탑건 매버릭에 나오는 제니퍼 코넬리 입니다.
YKid
IP 121.♡.45.166
08-14
2022-08-14 1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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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나님 아.. 역시 예쁜 분이 예쁘게 나이드는구나... 난 글렀네(yo)
RIOJA
IP 1.♡.167.144
08-13
2022-08-13 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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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술마시는데 음식을 같이 먹는다는걸 잘 이해하지 못해요. 문화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Vollago
별을쏘는꼬마
IP 218.♡.72.180
08-13
2022-08-13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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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비싼 위스키 마실수록 얼음도 안넣게 되더군요. 싼거 먹을때나 얼음에 꿀땅콩이나 다크 쪼꼬렛 곁들이지 비싸면 그마저도 향 해치는거 같아서 멀리하게 되더군요. 물론 개취가 채곱니다.
촤하하
우리는 한상차림으로 주식인 밥과 반찬을 나름대로 조합해서 먹으면서 그에 어울리는 술도 곁들이고 하지만
서양식은 쉽게 말해 코스식으로 순서가 있죠.
그런 느낌이에요.
정찬. 제대로 먹는 식사자리는
테이블매너도 복잡하고
와인만 하더라도 이거는 식전용 디저트용 나뉘어져 있죠.
그런거 복잡하면 외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집 가서 맥주랑 먹거나, 피자 맥주... 그런 식인 것 같아요.
요
아무래도 안주가 있으면 이동하기 힘드니깐요.
미국회사 다닐때 미국 직원들도
한국 생활 익숙해지니 안주 잘 먹더라고요
특히 삼겹살에 맥주요
간단한 스낵류만 있어서 배가고프지 않은이상 잘 안시켜 먹죠...
한국처럼 본격적으로 들이부으면 안주없이 밀어넣기 힘들죠.
/Vollago
싼거 먹을때나 얼음에 꿀땅콩이나 다크 쪼꼬렛 곁들이지 비싸면 그마저도 향 해치는거 같아서 멀리하게 되더군요.
물론 개취가 채곱니다.
안주를 먹을필요가 없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