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컵라면에 고추와 우유.. 고추로 매운 맛, 절반의 우유와 뜨거운 물로 풍부한 지방맛을 추가하는 겁니다. 고추는 삼양 나가사키 짬뽕처럼 매운 맛이 있으면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맛있어요
거기에 뭘 넣어도 맛있죠
요
수출용만 있습니다
그래서 농심이 라면업계에서 흔들리는 이유죠
Msg기가막히게 잘 썼거든요
시푸드에 우유넣으면 더욱 풍부한 맛이난다고요.
돈코츠에 우유 넣어도 비슷한 진한 맛이 납니다.
저도 겨울에 추울때 일반 라면 (진라면이나 틈새등) 에 우유넣고 해먹습니다.
국물의 막 때문에 잘 식지 않아서 아주 뜨끈하고 진하게 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에전에 채낙영라면으로 히트쳤었지요. 우유+마늘+가츠오부시+땡초등등
아예 우유라면이란 제품도 있었다고 삼촌이 그럽니다 삼촌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