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49제 지난 누나 생각 나네요.ㅠㅠ 어느덧 중고등학생이 된 조카들 생각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요..
언제나항상
IP 118.♡.36.251
08-13
2022-08-13 15:11:38
·
아 마음이 아프네요. 와이프한테 더 잘해야겠습니다.
파인랩
IP 39.♡.46.3
08-13
2022-08-13 15:17:19
·
저도 암인데... 수술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관리를 안하게 되더군요... 귀찮아서겠죠. 아내와 아들에게 미안하고 반성합니다. ㅜ
개구리소년
IP 121.♡.60.201
08-13
2022-08-13 15:38:45
·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다는건…당시자가 아니면 상상하기 조차 힘든 감정인거 같습니다
MiddleMind
IP 210.♡.83.39
08-13
2022-08-13 15:45:17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은과현
IP 119.♡.66.69
08-13
2022-08-13 16:03:31
·
어제 둘째 아이 유치원 친구의 엄마의 부고를 들었습니다. 아이 등원 때 자주 봤었는데 얼마전 부터 아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디 그리 되셨더라고요. 아이 학교 가는 것도 못보고 그리되어 속상하고 마음아프고 참… 그렇습니다.
최최22
IP 121.♡.95.148
08-13
2022-08-13 16:19:57
·
하필 이 링크 타고 글 보면서 제 컴터 스피커로 나오는 노래가
선우정아- 도망가자
네요;;; 비도 오고... 아이고..
힘내십쇼..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유치천년봉이아빠
IP 121.♡.218.130
08-13
2022-08-13 16:20:5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름위풍경
IP 182.♡.33.105
08-13
2022-08-13 16:29:53
·
마음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소뒷다리
IP 39.♡.56.116
08-13
2022-08-13 17:28:59
·
저도 대장때문에 고생인데…사연읽으니 너무 안타깝네유;;
배푸르당
IP 118.♡.41.89
08-13
2022-08-13 17:42:14
·
눈물찔끔..
크랜베리스콘
IP 223.♡.175.208
08-13
2022-08-13 17:45:46
·
하....참..... 아름다운 인생인데...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루텀
IP 125.♡.110.233
08-13
2022-08-13 18:46:15
·
아 눈물 나네요 T_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숱댕이
IP 114.♡.213.63
08-13
2022-08-13 18:46:57
·
너무 슬픕니다. 아내 얼굴을 한번 더 보게 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비욘테
IP 218.♡.202.199
08-13
2022-08-13 18:50:54
·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도 남편분도 잘 이겨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어익후야
IP 14.♡.91.165
08-13
2022-08-13 18:53:46
·
하아.... 눈이 침침해지네요. ㅠㅠ 하아...
IP 39.♡.231.127
08-13
2022-08-13 19:02:20
·
눈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 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너무 빨리 가셨네요.
바이트
IP 124.♡.183.97
08-13
2022-08-13 19:03:22
·
저희 아버님도 췌장암 판정받고 수술하고 항암치료해서 거의 완치 판정 받는 줄 알았는데, 림프절 전이로 몇달 못버티시고 올해 1.1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상황이 대충 공감가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IP 119.♡.186.118
08-13
2022-08-13 19:05:3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isestar
IP 125.♡.26.75
08-13
2022-08-13 19:07:0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78년생고 아내랑도 동갑이라 웬지 감정이입이 더 되네요. 너무 아름다운 커플이였고 행복했던 커플 같은데 너무 하네요. 거기다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같이 있지도 못했으니 두분 마음이 어땟을지.... 거기다 아드님도 제 아들이랑 비슷한 또래인데 자폐라니요... 그래도 아드님과 두분 행복하게 잘 살길 빕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데리고 갈 사람은 안데리고 가고..안갈 사람은...안타깝게..데리고가 버리시네요!ㅠㅠ
끝까지 정독 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저도 조카를 하늘로 보낸 경험이 있어 더 가슴에 닿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눈에서 비가 내리네요…흑흑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장내시경 무섭고 귀찮다고 피하는 분들이 많은데 정기적으로 꼭 검사 받으세요.
같은 시간을 살았는데 저 분은 저런 인생을 사셨고 또 살고 계시나구 싶어서.
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찌 떠났을까요...??
더구나 코로나로 제대로 면회도...못하고...
너무 아픈 이야기네요...ㅠ-ㅠ
저런 사연을 보면 건강한 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시간을 조금씩 떼어모아
저분께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시간씩이라도 만명이면 그게 얼만가요..?
눈물이 핑글 돕니다
아내에게 감사하고 잘 해야겠습니다
어느덧 중고등학생이 된 조카들 생각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요..
아이 등원 때 자주 봤었는데
얼마전 부터 아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디 그리
되셨더라고요.
아이 학교 가는 것도 못보고 그리되어 속상하고 마음아프고 참… 그렇습니다.
제 컴터 스피커로 나오는 노래가
선우정아- 도망가자
네요;;;
비도 오고...
아이고..
힘내십쇼..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인생인데...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황이 대충 공감가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78년생고 아내랑도 동갑이라 웬지 감정이입이 더 되네요.
너무 아름다운 커플이였고 행복했던 커플 같은데 너무 하네요.
거기다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같이 있지도 못했으니 두분 마음이 어땟을지....
거기다 아드님도 제 아들이랑 비슷한 또래인데 자폐라니요...
그래도 아드님과 두분 행복하게 잘 살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