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바짝 긴장해야할듯 합니다.
시간당 100밀리가 넘는
어마무시한 보라색 남색덩어리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약 늦은 오전부터 쏟아질 예정입니다.
수도권 바짝 긴장해야할듯 합니다.
시간당 100밀리가 넘는
어마무시한 보라색 남색덩어리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약 늦은 오전부터 쏟아질 예정입니다.
40대 직장인 A씨는 롯데캐슬 아파트에 살고 있다. A씨는 휴일을 맞아 롯데홈쇼핑에서 주문한 유니클로 옷을 사입고 가족과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본다. 영화를 본 후 롯데월드에 가서 놀이기구를 타고 롯데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한다. 롯데카드로 결제를 하고 5% 할인을 받는다. 그 후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사먹고 엔제리너스 커피점에 들러 아메리카노 커피를 시켜 마신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하이마트에 들러 대형 TV를 고르고, 롯데마트에 들러 저녁 반찬거리를 산다. 또 집 앞 삼겹살 집에서 처음처럼 소주와 클라우드 맥주를 마시고 입가심으로 세븐일레븐에 들러 롯데 자일리톨껌과 롯데 몽쉘을 산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뒤 TV채널을 돌리다 롯데홈쇼핑에서 롯데JTB 여행사의 중국 장가계 여행 상품을 급히 예약하고 출국전 롯데면세점에 들러 어떤 물건을 구입할까 생각하다 자신의 집인 롯데캐슬 아파트에서 잠자리에 든다.
수해가 걱정되는 지역보다는 그래도 여름날 무더위가 낫죠.
수재민과 사망자가 나온 경기권 분들 생각하면 수해 걱정글에 덥다고 볼멘소리 할것도 아닌것 같네요
뭐 그럴수도 있단거죠 잘못한거는 아니고요.ㅎㅎ
가물다는 표현과 덥다는 표현은 다르죠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39278
"덥다고 징징댈땹니까? 그지역 2찍들 정화작업부터나 힘쓰세요"
무신경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습니다만, 소시오패스인가 하면 별로 그리 보이지 않습니다만. 게다가 사과도 하셨네요. 오히려 도덕을 구실삼아 타인을 욕하고 싶은 것 아닌가 싶네요.
포기했다고요? 그럼 갈 길 가십시오.
그럴생각 없다니깐요??
*흥분, 정신승리, 갈길가라, 소시오패스 등 누가 들을 말인지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죠 ^^ 첫 두댓글이 공포심에 쓴댓글인건 아시죠??
너무 시비 걸고 다니지 마시고, 클리앙 내에서라도 회원들에 대한 표현 좀 다듬어서 하십시오.
수고하세요.
이제 드디어 떠나시네요. 일좀 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훈계 잘 들었습니다 ^^ 그렇다고 생각이 바뀌진 않습니다 ㅎㅎ
대댓글들 이제야 봤습니다.
주말에 상당히 불쾌하셨을것 같네요
첫댓글 쓴 제가 죄송해지네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셨을 말일건데 이건 오히려 제가 더 민감하게
첫댓글을써 나온 일 같네요. 주말저녁 화푸시고 댓글들 그냥 더워서 다들 민감한가보다 해주세요.
중부 쪽은 너무하게 내리고
남쪽은 비가 너무 안와서 농작물이 안 크고 있네요..
그러게요 초단기 예측영상을 보니 경기남부~충남권이 유력해보입니다.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