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부터 에버랜드 오픈런을 달리고(with 9살, 7살) 좀전에 도착해서 한잔 합니다. 더운날에 집에 오면 국산 라거가 땡기더라구요 ㅎㅎ 에버랜드 워터펀도 즐거웠고 사용기 게시판에 반딧불이 체험은 환상적이였습니다.(진심...)
고생많으셨네요.
뜨밤의 완벽한 기회입니닷!!!
때마침 불금인데...
한 몸 불태우시길...ㅎㅎㅎ😎😎😎ㅎㅎㅎ
제가 미혼이라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비슷하게...다 지쳐 가지고 힘이 없다가도...
막상 그 순간이 닥치면 없던 힘도 생기던데...
내가 특이했던건가...^^ㅋㅋㅋ
주말엔 푹 쉴수 있길 바랍니다
10점 만점에 100점짜리 하루셨겠군요!!ㅋ
떡실신 k.o.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애기 둘이 먼저 다운될 정도면 엄청 고생하셨겠네요ㅋㅋ
집에서 멀지 않은 편이라…
연간회원권 끊고 평일에 딸내미랑 둘이와서
워터펀 하는 시간에 맞쳐서 그것만 즐기고
돌아가곤 했죠 ㅋㅋ
애초에 우비따위 입어봤자 싹 다 젖는거 알아서…
시작전에 화장실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끝나고 다시 옷갈아입고 보송보송한 상태로
집에 돌아오곤 했죠 ㅋㅋ
얼마나 신나게 놀았을까~~?? 란 말이 절로 나왔어요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