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형 컴팩트 카메라는 헨드폰에 카메라가 부착된 순간부터 이미 쇠락의 길로 갔구요. (굳이 스마트 폰을 언급할 필요도 없지요.)
그리고 dslr, 미러리스들도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드네요. 이전에 해외여행 혹은 국내여행을 가면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고, 동호회 출사팀도 많았는데 이제는 어딜가도 보기가 쉽지 않네요. (하긴 출력할거 아니면 스마트폰에 필터앱이면 모니터나 전화기로 보기에는 충분하니까요.)
하여간 저도 카메라를 들고 여행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카메라는 꺼내기가 너무 번거로워요.
그래도 찍고 보면 폰카랑 차이가 많이 나요
(물론 아이폰이겠지만 ㅋㅋ)
s22u 를 고른게 다행이라고는 생각입니다.
10배줌은 진리네요. 편의성이야 뭐 넘사벽이구요.
/Vollago
폰으로 찍고 출력해도 충분하고 동영상 촬영도 잦아서 아이폰13프로 로 충분하더라구요
더더욱 일반인에선 카메라가 설자리는 더 사라지겠죠..
요즘 미러리스들 나오는 가격이나 성능을 보면 이제 그쪽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더 고착화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할때 이외에는 카메라 꺼내보지도 않습니다
스마트폰 최고 입니다
핸드폰을 통한 감상 등을 제외하고 프린트 등을 통해 활용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핸드폰이 편하긴 한데, 카메라를 여전히 못 따라오는 부분이 있어서.. 명맥은 유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폰카가 아무리 좋다한들...
센서가 작아서 확대하면 주변노이즈, 색수차에다가 왜곡까지 피할 수 없습니다.
괜히 큰 풀프레임 카메라를 들고다니는게 아니지요.
일반인들이야 가볍게 휴대폰 사진촬영으로 여가를 즐긴다지만...
저처럼 취미로 사진촬영하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휴대폰 카메라만 들고 촬영한다거나 여행가진 않을겁니다.
햇볕아래에서는 휴대폰 액정이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ISO 조절도 쉽지 않습니다.
렌즈밝기가 밝다고 한들 야경촬영해보면 왜 미러리스나 데세랄로 촬영하는지...PC로 보면 확 차이가 납니다.
더우기 확대라도 할라치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볼것도 없습니다.
작은 크기의 액정으로만 즐긴다면야...이 이상 좋은 가젯은 없지요.
단, 기록의 관점에서 본다면 풀프레임과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폰카의 휴대성은 인정합니다만...품질은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데세알 저도 있지만 넘 무거워서 1년에 두세번 쓴다는거 ㅜㅜ
그러면 어떤 기술을 바탕으로 그렇게 될지도 궁금하고요 ㅎㅎ
비전문가인 제가 막 찍기에는 폰이 더 잘 나와요. ㅠ ㅠ
많으니까요
카메라로 찍으면 다시 핸드폰으로 옮겨야 합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 원본 화질보면 넘사벽이고...작게 봐도 확실히 좋긴합니다.
1인치급 똑딱이는 얼핏보면 핸드폰하고 잘 차이 모르겠고요. (자세히 뜯어봐야 조금 나은...)
근데 미러리스 끌고다니려면 짐이 넘 많아서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