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님 나 어릴적 꿈 불렀던 1995년 19살에 이미 가는 목소리 였었습니다. 터보 3집 부터 몸이 조금씩 바뀌고, 마이키가 예능에서 집에서 기구 드는 김종국을 언급한 장면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2001년에 솔로 엘범 내고 김종국 닷컴 홈페이지 만들어 욕실에 벗은 몸 사진도 올려놨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수준은 아니었고요. 당시 유명 웹에이전시에서 플래시로 만들어서 웹개발, 디자인 공부하는 사람들은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 였죠.
MilksWaffle
IP 221.♡.38.9
08-12
2022-08-12 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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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님 목 얇은게 목소리 가늘기가 훨씬 쉽습니다. 목이 두꺼우면 성대도 크고 두꺼워서 오히려 저음입니다. 제가 목이 두꺼운데, 베이스랑 로우 바리톤 사이입니다... 소위 미성인 분들은 목이 얇고 성대도 작아서, 손상되더라도 빨리 회복되고 이 점이 많아요.
레몬클로버
IP 223.♡.164.253
08-12
2022-08-12 16: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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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님 어릴때 모기약인가 뭔가 뭐 잘못 먹고 실려간적 있는데 그 때문인거 같다는 본인피셜을 유튜브에서 봤어요
김종국:난 근육으로 노래하지
검은고양이 네로~
들어봤니?
무려 한남동에, 그것도 자가 ㄷㄷㄷ
ㅋㅋㅋㅋ 아 인제 저 노래 들을 때 마다
부자인증 생각나겠네요 책임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초반에 공연 때문에 갔다고 나와요.
운동하러 가려고 콘서트 잡는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목 굵은 사람치고 목소리 굵은 사람 많이 못봤습니다
그래서 목근육으로 목소리 가늘게 만들려고 한것 같습니다
저몸에 저런 목소리라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기획사에서 혹사 시켜서
몸이 아작난거 살리려고 운동 시작했다고요..
소위 미성인 분들은 목이 얇고 성대도 작아서, 손상되더라도 빨리 회복되고 이 점이 많아요.
(사실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