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폴더블폰을 대세로 굳혀 오는 2025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에서 폴더블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노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폴더블폰 판매 1000만대를 달성하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제품의 완성도를 100%까지 끌어올렸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S 시리즈 출시 이후 논란을 일으켰던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를 이번 신제품에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전작 대비 개선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 발열이나 GOS 등은 세세히 말하기보다 직접 사용하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서 개선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작과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작에서 만들어진 폴더블폰 디자인의 정체성을 일정 정도 유지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플립4와 폴드4는 완성도를 높이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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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사업부 내부에서는 지난해부터 ‘플래그십 퍼스트’라는 슬로건을 만들어서 프리미엄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쓰고 있다. 소비자가 써보고 만족하게 되면 점유율 격차는 좁혀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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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사장은 “플립4·폴드4, 워치5, 버즈2 프로 등 탄탄한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갤럭시 스마트폰의 혁신 기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1위를 수성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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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S 시리즈 출시 이후 논란을 일으켰던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를 이번 신제품에서 어떻게 해결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전작 대비 개선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 발열이나 GOS 등은 세세히 말하기보다 직접 사용하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서 개선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발열이나 GOS등 세세히 말하는건 힘드니 하나사서 써보라는 말이죠?
돈내고 베타테스트 하게 하는 주제에 말이 많아요.
즉 맘에 안들면 다른앱 못깔게 할 선례를 남겼네요.. 것참
코스트코식 환불을 걸고하세요
뭐 약이라도 치셧나?
왜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난리인건지 이해 못하고 있을 확률 100%라고 봅니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