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기록적 호우 당시 빌라 반지하에 있다가 목숨을 잃은 40대 발달장애인 A 씨의 어머니에 대해 “딸과 손녀가 참사를 당한 집에서 사실 수 없을 테니 공공임대주택을 구해 드리라”고 긴급 지시를 내린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이 당일 요양병원에 계시다 혼자 참사를 피한 A 씨의 어머니를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당장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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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행정안전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교통부는 근처 공공임대주택을 수소문해 어머니가 지낼 곳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어머니가 요양병원에서 퇴원하는 즉시 새로 구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사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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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20811n00863
아니... 나머지 수십만 반지하 가구는 어떡하구여?????
이런 태도, 일처리가.
죽은 사람이 돌아오는것 도 아니고 선제조치 좋아하면서 뭐하는건지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이미지 반전을 꾀함...
정말 하수입니다... 하수에요...
이런건 개인 사비로 해야하는 일 같은데....
같은 느낌이군요 ㄸㄷ
생각 좀 하고 살아요.
선택적 공정 2030쥐sk끼들은 왜 아닥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무슨 근거로 저분에게 이런 혜택을 주나요??
일처리 드럽게 못하네요.
됐지?"
지가 무슨 권리로 개인에게 공공주택을 주라마라 결정한답니까...
참담하네요 정말. 이정도 수준이라는게.
공공주택 아무데서나 뚝 떼서 줘도
되는거였군요. 성은이 망극해야하는거죠?
주어는 없습니다.
절대 그런 일 없다고 장담하구요
그나저나 잘 할 일이라고 봅니다만,
지금까지 행보로 보면 뭘해도 까고 싶긴 하네요
진심은 없어 보이니까요
할머니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할머니께서 혹여나 예전 집 더 계시고 싶으실 수도 있는 것이구요, 할머니 의사가 중요하지만요.
다만, 고인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서민은 사람으로 보지도 않고 뭐 하나 던져주면 좋아할꺼 같은가봐요?
마치 개돼지 사료 주듯이
요양병원이 뭐하는곳인지는 아냐?
도와주고 싶으면 남은 여생 요양병원 공짜로 이용하게나 해주던가
태도가 그게 뭐냐
사과하고 고개 숙이고 고인의 명복과 남아있는 가족에 대한 위로, 따뜻한 말 한마디 그 다음 대책
이게 순서지 미쳐가지고 집 줄테니까 이제 닥쳐라?
이런 xx같은 아오
수해 피해 입은 가족이 하나 뿐인가?
수해 피해 입은 다른 집 가족들은 어떻게 해줄건데?
이게 공정이냐? 굥정이냐?
뭐하는 건가요?? 설마 진짜 조선시대 임금으로 착각하고 있나요??
시스템에 대한 고민이라곤 전혀 없어 보이네요.
니 집을 내놔~ 그냥!!
지가 무슨 왕이야 ? 나랏돈을 지 주머니돈으로 착각하나... ㅡㅡ;
절차대로 하고, 맘대로 하고 싶으면 지돈 쓰라고~!!
요즘 진짜 쌍욕 뿐이 안 떠올라서 글 하나 쓸라도 겁나게 힘드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