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마녀 아니란 증거를 내라니…조심하라”-국민일보 (kmib.co.kr)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박용진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사법 리스크’ 문제로 정면충돌했다.
이 후보는 10일 TJB대전방송 합동토론회에서 ‘사법 리스크와 관련한 명확한 자료와 반박 근거를 당과 공유해야 한다’는 박 후보의 주장에 대해 “세상에, 마녀가 아닌 증거가 어디 있느냐”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 후보가 “마녀인 증거를 본인이 내셔야 한다”고 반박하자 박 후보는 “마녀라고 수사기관이 하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린 적 없으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마녀가 아닌 증거를 내라면서요. 그러니까 그런 건 조심해 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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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아. 너 나한테 10억 빚졌다. 어서 갚아.
네가 나한테 10억 빚지지 않았다는 증거 없으면 갚아!!!!!!!!!!!!!!!
정치인의 자격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용퇴를 결정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 저분 후보로 나오는거보면 안타깝네요!
시대감각이 중세라 그렇지 ㅋㅋㅋ
박용진의 저런 모습 잊어선 안됩니다.
민노당안에서 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등이 당권경쟁(전당원 투표)에서 패하자 나와서 새롭게 창당한 진보신당 출신입니다. 룰이 전당원 투표인데 여론조사에서 심상정 노회찬이 높게 나왔다고 당심과 민심이 괴리 되어 있다고 하면서 뛰쳐 나왔지요. 민노당 주류(NL)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고 막 하면서...(일부 사실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통합진보당으로 합쳐질때 위에 위의 인물들은 통합진보당으로 갔고 박용진은 민주당으로 왔지요.
통합진보당은 아시다 시피 이석기 사태때 또 위의 인물들(그리고 몇몇 인천연합출신들과 함께)이 당을 깨고 나와서 만든 정의당이 지금의 정의당이구요.
이재명=마녀라는 말이 유통되도록 세팅한 쪽(어디인지는 짐작하시는 대로입니다.) 의 말을 다시 이재명을 공격하는 도구로 또 언급합니다. 마녀라는 말은 내가(박용진)이 한말이 아니라고 슬그머니 자신을 숨기는 모습이네요.
범죄도 원래는 검사가 범죄임을 입증하는 거지 피의자가 무죄임을 입증하는게 아닌 게 정상인데...뭔 나라 꼬라지가 이따위로 된건지 원...
이런 인간을 강북구 후보로 또 뽑아준다면....
에휴...
이렇게 한결같은 사람이 2위라는 건 참 슬픈일이네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