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271406 9월말 임시개방 앞두고 조성 공사 '속도전'…99억원 들여 한달 안에 마무리 전문가 "임시개방에 적합한지 의문…성과 보여주기 급급" 돈없어 뭐든지 판다면서 지들쓰는돈은 펑펑이네요
99.9억이라고 하고 싶었을텐데... 그건 누가 말렸나 보네요?
연말 바겐세일때나 보던 소비자 기만적인 숫자를 이런 데에서도 보게 되는군요.
과제에 쫓기는 대학생 마냥
매사가 안절부절이니 ....깝깝하네요
그렇다고 결과물이 좋은것도 아니고 말이죠 ㅎㅎ
지난번 바이든 방한시 갑자기 문통과 회담 무산된 것과 관련 있지 않나 하는 소설 써봅니다.
저러는거 같은데요
큰일나요
그리고 99억 들여서 공사했는대 겨우 ‘임시개방’이요?
정식개방할 때 한번 더 해먹겠다는 건가요?
공원 못만들어서 여태 그냥 둔게 아니라
오염정화 비용문제로 미군과 협의중인건데
이렇게 그냥 해버리면 협상이 되겠어요?
사실상 미군에 면죄부를 주는거 아닌가요
세금 못쓰게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진짜 막아버리고 싶네요.
오갈데 없어서 저기라도 아이들 데려가는 어른들이 있을텐데, 슬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