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마지막까지
믿고 기다렸습니다.
선거 유세 할때 당신 눈빛을 보았기에 오늘까지 믿었습니다.
저는 참 사람 볼 줄 모르네요.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네요.
민정씨…
앞으로 감성 팔이 그만 하고
당신 그 입에 문재인 전 대통령 올리지 마세요.
다신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믿고 기다렸습니다.
선거 유세 할때 당신 눈빛을 보았기에 오늘까지 믿었습니다.
저는 참 사람 볼 줄 모르네요.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네요.
민정씨…
앞으로 감성 팔이 그만 하고
당신 그 입에 문재인 전 대통령 올리지 마세요.
다신 보고 싶지 않습니다.
말이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기억 될 뿐이다.나를 황홀하게 했던 수많은 말들은 언제나 내 귀에 들려온 순간 사라져버렸다. 말이란 이처럼 존재와 동시에 소멸해버리기에 그토록 부질없고 애틋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석원 산문집 -보통의 존재-
잘 몰랐고, 믿었겠죠 . 우리편이라고 하니까.
수박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람보는 눈 없다는 것과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것은 알겠더라구요
페미에 그렇게 학을 떼는 김엄마도 고민정은 손절인데,
서영교가 페미라 고민정이라는 프레임은 이제 설득력 없네요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고민정 5위 안은 누구나 예상했는데, 2위 즉 차석은 아니다 박찬대가 2위해야 한다가 주 입니다
그리고 경선끝나도 안끝납니다
저도 고민정 의원은 손절했습니다
최고위와는 상관없이 지금과 같은 행보라면 다음 공천에서 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고민정 의원을 비판하면 꼭 들고나오는게 장경태,서영교 의원인데 그런 논리면 경선불복 이낙연도 지켜야 한다는 고민정 의원이 저에게는 더 역적입니다
그러나 현재 행보라면 절대 지지는 없습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고민정 의원을 싫어한다기 보다 아주 짜증나게 느끼는 이유는 문통 팔이로 방패를 삼고 있다는 겁니다
내가 친문인데 하면서 당원의 생각과 반대되는 행동들을 합니다
비판을 받으면 내가 청와대에서 문통과...어쩌고 저쩌고
차라리 박용진처럼 대놓고 이재명을 까던가 중립인척 욕은 먹기 싫어서 문통을 방패삼아 은근슬쩍 다 반대하고 있습니다 저관여층 헷갈리게 말이죠
아주 비겁한 행보죠
친명하라는 것도 아니고 본인 소신대로 비명해도 되는데, 비겁한 정치행보는 삼가했으면 합니다
민주당의 민주화따위 신경이나 쓸까요? 문통팔이 이미지정치만 하면 개돼지같은 권당원들이 다 알아서 뽑아주는데 왜 민주당의 민주화가 필요하겠습니까.
경기도지사에서 낙선한 전해철이 행안부장관됐을때 황당했었는데-그때도 경찰권으로 해야할일 안하고 엉뚱한,,-
이낙연라인,,
고전민해정철
그리고 민주당 내에서 계파만들고 갈라치는 방법과 의도도 여러가지가 있고요.
앵간하면 걸러서 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문재인 대통령도 헷갈리네요. 이낙연을 그렇게 좋아하셨다는데...
선비라는 단어가 불편하신분들은 자신을 다시 돌아보시길~
조금 다른 정도가 아닙니다. 고민정씨가 대놓고 악마화에 동참한건 아니지만, 중요 분기점마다 이런 결정을 내린다는건 사실상 조리돌림과 악마화에 동조한다고 봐야죠. 전쟁 상황에서 전우의 등에 칼을 꼽는 자들까지 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