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계' 전해철·고민정 '당헌 제80조' 개정 반대
'친문(친문재인)계' 전해철‧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소 시 당직 정지' 내용을 담고 있는 당헌 제80조 개정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810165703438?x_trkm=t
찬성 현황
반대 현황
'친문(친문재인)계' 전해철‧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소 시 당직 정지' 내용을 담고 있는 당헌 제80조 개정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810165703438?x_trkm=t
찬성 현황
반대 현황
기자가 불지피고 님들이 퍼나르고 이렇게 확산되죠 . 고민정 인터뷰 전문에 그런 내용 없습니다.
☏ 진행자 > 당헌 80조 개정 논란이 불거졌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 고민정 > 저는 답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개정안이 나온 이유와 지금 현재 상황이 이재명 의원 구하기 아니냐 방탄 아니냐 이 얘기와 함께 대두된 것이거든요. 그 말은 이재명 의원이 기소가 되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겁니다. 왜 이 얘기를 우리가 나서서 하고 있는지 저는 참 아이러니한데요 오히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같은 경우는 지금 소환조사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동훈 장관이 분명히 대정부질의에서 대통령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똑같이 법의 심판을 받고 거기에 대한 판결을 받을 것이다라고 얘기했지만 합리적 수준으로 조사가 되어지지 않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법카 문제를 가지고 이재명 의원 관련해서 여러 가지 수사가 들어가고 과도하게 들어가고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원희룡 장관의 오마카세 문제는 이미 인사청문회 때도 문제 제기가 됐던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수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다, 압수수색하고 있다, 제가 뉴스를 못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별로 그런 얘기는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마치 이게 기소가 될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오히려 너무 앞서나가는 것이다 하는 생각이고, 만에 하나 기소가 될 경우에는 그거는 야당 탄압이죠. 그렇게 할 거면 원희룡 장관부터 입장정리가 돼야 될 것이고요. 인사청문회 당시에 문제 제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한 인사검증 라인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책임져야 합니다.
대표적인 찌라시 낚시 글에 당한거네요. 고민정의원이 말 한 것은 반대한다는 것과 결이 같지 않네요. 제목 장사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애초에 유죄 추정의 원칙이라는 시점에서 80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검찰이 공정하지 않으니까.
저게 왜 답하지 말아야 할 이유인지 이해 못하겠네요.
열심히 여러가지를 언급하지만 결국은 미꾸라지처럼 피해나가는식의 화법이네요.
낙X에게서 참 많이 봐왔죠.
(검찰-여당이 그렇게 야당 탄압으로 심하게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이브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야당 탄압? 그게 뭐? 하고 밀어붙이면 어쩔 건지 계획은 1도 없네요.
어차피 최고위원 될거 같으니 괜찮았던 점만 찾아내는 느낌이랄까요;
친명 반명 둘 다 가져가겠다 그 속셈이겠죠. 저런 사안도 선명하지 못 하면 앞으로 뭘 더 기대할수 있을까요
고민정 "이재명 기소 기정사실화 하는 것" 을 이유로 입장표명 안 하겠다는거네요.
어디에도 반대가 없는데 기레기가 걍 반대라고 낙인찍었네요.
기사에는 중립이라고 나옵니다...
중립싫다고하시는 분들 많지만 일단 기사내용은 그렇습니다.
기레기의 낙인이네요..
저 기사봤으면 고민정이 입장 표명해야죠..
검찰에게 당대표 및 주요 당직자 임명 동의권을 주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클리앙 정치게시물 에 관심 안두다가 윤씨 때문에 답답해서
보기 시작하는데 벌써부터 이재명 지키기가 도을 넘어 버린거 같네요
중립 지켜도 적으로 만드는거에 와! 살벌하네요
그기다가 색깔 타령까지
-반말부분 수정 했습니다-
충분히 보고 판단하고 리플답니다.
설마요 ^^
그동안 많이 봐왔던 전형적인 민주당 선비 스타일이네요
제발 국짐이나 검찰을 상식선에서 사람처럼 대하지 않았으면 싶네요 한두번 당하나요?
지금 이이제이 라이브에서 고민정 얘기 나오네요
그동안 지지했는데 욕이 나오더라구요.
예수 파는 사이비 목사랑 뭐가 다를 것 없어요.
고민정은 착한 척, 중립인 척하는 수박입니다.
정치인은 우리가 필요하면 쓰는 도구입니다.
연장이 국민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지 욕망대로 지랄하면 버려야 합니다.
굥정권이 선의를 가지고 이재명을 기소하지 않을거란 가정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수박 아니면 바보라고 생각됩니다.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또 생각보다 인기가 높아서 당황스럽네요. 대의원 버프 받고 차석이나 수석 되서
또 ㅂㅈㅎ 이처럼 사람 속 뒤집을까봐 걱정입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투표 이재명,정청례 박찬대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