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접이식 미니벨로는 접는다는 기능을 위해서 주행성, 안정성(편안함) 등을 죄 희생한 제품인지라 목적을 계속 염두에 두면서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산으로 가면 안 됩니다.
애초에 접이식 미니벨로의 본질인 동네 샤방용+대중교통 연계라는 목적에 충실하려면 굳이 브롬톤도, 카본 미벨도 사치입니다. 샤방용 자전거에 300만원 전후 제품 선택할 필요 없고, 유사 브롬톤인 샤바 파이크나 3sixty 혹은 티티카카, 다혼 정도에서 50~100만원 선 제품을 구입하세요. 이 정도 급만 되어도 샤방용으로는 넘칠 정도로 매우 잘 나가고, 편리합니다.
저도 이런저런 미니벨로 옮겨다니다가 결국 브롬톤에 정착한지도 벌써 6년이 지났네요.. 브롬톤 정말 매력적인 자전거입니다.
후두둑
IP 58.♡.172.127
08-10
2022-08-10 10:22:31
·
@눈빨간산토끼님 비슷한 류의 접이식 자전거 중에서는 제일 비싸던데 그래도 살만한 어떤 메리트가 있는걸까요?
레브릭
IP 180.♡.78.217
08-10
2022-08-10 10:25:16
·
접이식은 브롬톤 입니다~~
IP 117.♡.28.203
08-10
2022-08-10 10:34:30
·
체데크는 캐리어 블락을 달수가 없어서 가방을 못달지요. 브롬톤 추천입니다.^^
대장토끼
IP 39.♡.25.127
08-10
2022-08-10 10:42:05
·
저는 턴 타고댕기는데 브롬류는 고려안하고있네여. 뭐랄까여 딱 중간이랄까여 주행성도 좀 괜찮고 접기도 되면서 그리고 너무 비싸졌져 /V
삭제 되었습니다.
소프사마
IP 210.♡.13.9
08-10
2022-08-10 10:49:27
·
기승전 브롬톤입니다 기회비용을 아끼세요
IIIxe
IP 125.♡.213.14
08-10
2022-08-10 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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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데크 타보고 싶었는데 지금 판매하나요? 재고가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하로히로
IP 223.♡.23.132
08-10
2022-08-10 12:45:55
·
브롬톤이요 차 드렁크에 넣고 여행가서 주차후 천천히 주변을 돌아볼수 있어서요. 폴딩 사이즈고 브롬톤이 젤작고 딱맞고요 나중에 브롬톤 가지고 제주도도 갈 생각입니다. 운동용 아닌 자기가 사용할 용도에 맞으신다면 좋은거죠
돌막
IP 180.♡.225.192
08-10
2022-08-10 14:00:48
·
미니벨로는 대중교통 내린 뒤 거리가 애매해서라던지, 집에 보관할 공간이 없는 경우 아니면 저로써는 추천 안합니다. 그 경우도 거리가 조금만 더 멀어져도 차라리 전동미벨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내구도, 바퀴가 작아서 작은 홈만 있어도 턱턱 걸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브롬튼도 탔었지만 그나마 나은겁니다. 이뻐서 좋아하는 감성적인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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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산다고 생각하면 못 사요. ㅎㅎㅎ
운동 목적이 가장 큽니다
어차피 살거. 미리 산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안 사시면 더 비싸진 가격에 사게됩니다.
주행성이 너무 엉망이라. 자전거당에 매일 자출하시는 문리버님처럼 턴버지 추천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bike/17440159?po=0&sk=id&sv=hwjung&groupCd=&pt=0CLIEN
저도 자전거 대여섯개 기변하다가 턴버지로 정착했습니다.
구형 중고같은경우엔 100정도면 구입하실거예요. 전 턴버지x30 90에 구입해서 잘타고있습니다.
지금은 로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
안그럼 병나요 ㅎㅎ
카본 말고 다른거 사면
타면서도 카본생각납니다
돌고돌아 결국 가게 됩니다
좋은 자전거이죠.
근데, 접이식 미니벨로는 접는다는 기능을 위해서 주행성, 안정성(편안함) 등을 죄 희생한 제품인지라
목적을 계속 염두에 두면서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산으로 가면 안 됩니다.
애초에 접이식 미니벨로의 본질인 동네 샤방용+대중교통 연계라는 목적에 충실하려면 굳이 브롬톤도, 카본 미벨도 사치입니다.
샤방용 자전거에 300만원 전후 제품 선택할 필요 없고,
유사 브롬톤인 샤바 파이크나 3sixty 혹은 티티카카, 다혼 정도에서 50~100만원 선 제품을 구입하세요.
이 정도 급만 되어도 샤방용으로는 넘칠 정도로 매우 잘 나가고, 편리합니다.
8월에 신제품 나온다고 사전예약 받고 있는 사바 파이크 젠2 외장 10단,,, 제품입니다.
105만원 정도인가의 가격일 겁니다.
실용보다는 본인 성향이 감성, 유행에 좀 민감하다면 브롬톤으로 가시고,
주행 성능 위주로 타고 싶다면 빠른 미니벨로 찾기보다는 그냥 로드 자전거로 가세요.
리세일가격 등 감안하면 한방에 가는게 쌉니다..
유일한(?) 장점은, 이쁘다는 것? 이쁩니다. 이쁘고요, 이쁘죠 ^^
자빠링하다가 깨질수도 있고.. 겨울에 온도차로 깨지는경우도 있고...
깨지는 경우가 종종 보이더군요... 차라리 티탄을 지르시면 모를까요...?!
/V
내구도, 바퀴가 작아서 작은 홈만 있어도 턱턱 걸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브롬튼도 탔었지만 그나마 나은겁니다. 이뻐서 좋아하는 감성적인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