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사진으로 쓰고 있네요.
너무 혐오스럽고 소름돋습니다.
===
일가족 3명이
멀쩡한
자기 집에서 익사 당한곳
==
도망에 실패하고
절망에 죽음을 맞이한 곳에서...
추모하는게 아니라 ..
저렇게 포즈 잡고 사진찍는게 정상입니까??
====
그리고
저 사진에 달린 문장을 보세요.
// 국민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
119도 신고받고 40분 넘게 못와서
결국 주민들이
구조하려다 실패했고, 결국 일가족 3명이 죽은 현장인데.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요??
=====
혐오스럽고 소름돋는 사진입니다. //
이런사진을 대통령실에선 홍보사진으로 쓰고 있어요.
국민조롱 입니다.
신림반지하 4가족의 사연이 속속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대통령은 사과하고
대통령실은 홍보사진 삭제 해야 합니다.
세줄요약
001. 윤석열이 홍보사진으로 쓰는 장소는
002. 정부로 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한..일가족 3명이 생매장당한 장소 이다.
003.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문장을 쓰고 홍보사진을 찍을 곳이 아니다.
ps.현장 점검이 아니라... 추모현장이어야 했다.
본인에게 하는 말인가요?
뭐 이런 놈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싸이코도 이런 싸이코가.없습니다.
우리가 처한 재난은 당신 본임임을 역설하는 사진이군요.
요
이렇게 지적해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꺼예요
그렇다고 일이라도 잘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자기들 이익 챙기는거말고는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대선때는 부동산이기주의에 묻혀서 중도가 저들의 싸패성질을 의도적으로 무시했죠.
허나 경제를 폭망시키는 조폭들이 싸패소리를 매일같이 지껄이면 결국 중도의 임계점을 넘어 모가지의 길로 갈 것입니다.
누군가 내가 죽은 장소에서 내 죽음을
홍보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면,
귀신이 되어서라도 응징할 겁니다.
저기는 국화꽃 한송이라도 가져다 놓고
추모해야할 장소인데...
왜 늦었냐고 따지는 건, 왜 슈퍼맨처럼 일 못하냐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 아닐 겁니다.
본문글에도 댓글에도 그 얘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
본문에서 인용한 기사에 있는 내용이기는 하나,
본문이나 댓글이나 "그 얘기 하는"게 아니고,
지금 이 글타래에서 "그 얘기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는 겁니다.
"119도 신고받고 40분 넘게 못와서"
주제는 아니긴 하나, 부연하는 겁니다.
본문에도 기사에도 "있고요."
없다는 건 거짓이고요.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본문에 있다
와
그 얘기 하는 사람 없다
가 어떻게 다른지를 모르시나보군요.
그 얘기 본문에도 있습니다. "40분 넘게 못와... 구조 실패..." 이에 미리 부연한 겁니다.
있는데 없다고 하는 건 거짓말입니다.
부연하는 데 엉뚱한 소리하는 건 오지랖입니다.
거짓말하지 말고 오지랖 떨지 말아야겠지요.
글 제대로 읽으세요.
ㄹ혜보다 멍청하고,
두화니보다 잔악한 놈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정말 인생에서 가장 혐오하는 놈입니다.
조명켜고 사진기자들 동원시켜서 장애우 씻기는거 연출사진 찍은거.
이당의 종자들은 다들 소시오패스네요. 소름.
이맛클
대부분의 장애인이나 장애인 단체에서는
"장애우"로 쓰지 말고 "장애인"으로 써달랍니다.
"장애우"로 쓰는 것은, 감상적 연민을 바탕에 깐 동정적 표현처럼 들려서 썩 달갑지는 않다는 거죠.
저도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선제" 못 하니 저런 것들만 뒤에 붙이네요.
그리고 선제는 군대에서 많이 쓰는 앞단어 입니다.
군대도 안갔다온 ㄱ이 어디서....
아직도 홍보실에 있는것 같네요.
그냥 구경난 표정이네요.
끼리끼리 모인가죠
미..친 쉐리들
지금 저게 다 물이죠?
퇴근하면서 보니까 아래쪽에 있는 아파트들은 벌써 침수가 시작되더라고요.
근데 왜 여기 계신 분들 미리 대피가 안 됐나 모르겠네
아직도 굥은 검사입니다.
공감, 책임, 예방/수습 대책 이런 것이 대통령의 일인데, 이 자식은 수사, 책임규명, 징벌 이것만 머릿속에 있어요.
그러니까 이 포스터는 지금 원인규명을 위한 수사중인 자신의 모습이고, 미디어에 노출을 허락한거죠.
ㅅㅂ
어쩌겠어요 이럴걸 다들 알았을텐데 못 막고 또 누군가는 뽑아준거죠.
C..B..
저걸 만든사람이나 아무 생각없이 승인하고 올린사람이나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진심이 아닌 머리로 흉내내는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무려 십수시간 전에 3명이 죽은 창문을 들여다보는 장면을 말이죠...
진짜 사람일까요? 저들은.....
페이퍼 컴퍼니 엄청나게 만들었던데,,, 멧퇘지가 하천관리 문제 수위 모니터 개발 얘기하고, ..
배수 시설 관련 문제로 인해, 생명을 잃은 분이 나오고...이게 혹시 다누림과 연결되는거 아닐까...
섬찟하지만, 그런 생각이 드네요..
퉷!
령부인 최고경영자과정 동기..
#일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