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얘기와 함께 동물권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겁니다만
세계 동물 보호 단체(World Animal Protection) 의 동물보호지수(Animal Protection Index) 에 따르면
한국의 동물 보호 지수는 D 등급으로 미국, 터키 등의 나라와 같은 평균적인 수준인 반면,
일본은 다소 미흡한 E 등급에 해당합니다.
독일, 프랑스가 다소 높은 C 등급, 스위스가 현재 가장 높은 B 등급이죠.
대충 한국은 평타는 치는 수준이라는 겁니다. 동물권 수준이 낮다느니 비하할 정도는 못되죠.
길고양이 밥주는 문제나 개고기 식용 문제는 동물보호 수준에 별 척도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독일 프랑스는 전부 또는 대체로 길고양이에게 밥주는 게 금지되어 있는 나라들이고,
스위스는 아예 개고기, 고양이 고기 모두 식용하는 나라로 유명하죠. 심지어 한때는 유일한 A등급이었던 적도 있죠.
공신력 여부는 잘 모릅니다만 재미로 보세요.
어쨌든 우리 나라의 동물보호법이나 동물 관련 정책이 그렇게 쳐지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