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resident.go.kr/ko/contents_new.php?id=cardnews 하루도 안지난 시점에 국민이 죽어간 장소에서 저딴 쇼로 홍보할 생각만 하고 있네요 사진 구도 기가막히네요..
저기서 바로 어제 세상을 떠난 분들이 있는데 거길 드려다보며 할 말은 아닙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0%입니다
재난 난 곳 쳐다보면서 '우와 신기하다~' 구경하는 꼬라지를 대통령실 오피셜로 쓰는군요?
국민이 재난으로 죽은 장소를 이용해서
사진 찍고 있네 싸패네요 진짜
25년이 지나도 수준은 영원하군요.
사람이 죽어나간 현장 사진에 저런 카피를 붙이다니요
/Vollago
좋빡네요
/Vollago
너무 상식과 동떨어진 기소들이 많아요...
굥도 저걸 대통령실 메인에 실을거 생각한거 보면 정상은 아닙니다.
저자리에서 사람죽은지 12시간 도 안지났는데 말이죠...
딱 영화등에 나오던 정치인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쇼라도 하라고 분통을 터뜨렸는데
막상 쇼 하는거 보니 더 분통터지네요
진짜 사람 속 뒤집어놓는데는 세계 최고급인듯..
굥 : “술이 최우선입니다.”
반지하에 수몰된 빌라 들여다 보면 서민들이 동질감 느낄거라 생각하나봐요
따지고보면 수해도 정부대처 미숙탓이 큰데
완전 다른계층의 인간이 와서 거기 들여다보며 감성팔이하는 꼴은 정말 욕지기가 나오네요
찍은놈이나 이걸만든놈이나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놈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책을 고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표정이 아니라,
영화 '살인의 추억'
마치 범인이 현장에 다시 와서 물끄러미 쳐다보는 모습
이 떠올라 역겹습니다.
같은데? 라고 했으니 뭐 ㅋ
대체 사람 교육들은 받고 살았는지
장례식. 시체랑 사진을찍어올리지 차라리요
“퇴근할 때 보니 아파트들이 벌써 침수되고 있더라…”
여러 끔찍한 사건들을 다루는 검사의 특성상
타인의 죽음 앞에 무딘 것 같네요
우리는 왜 저런 자를…
박근혜 눈물쑈 그 이상입니다
아니 검찰총장도 했었다니...
아니 검사도 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