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는다는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어짜피 델리코너의 직원은 고정값이라서 별도 추가비용이 드는게 아니거든요. 결국 닭값, 염지값, 포장재값 등등해서 10원만 남아도 남는거라고 얘기할수있게됩니다. (실질은 이렇게 장사하면 손해본겁니다) 원래같으면 매출액의 일정%는 그냥 일반 공통비용으로 n빵처리하고 시작해야합니다.
IP 115.♡.254.12
08-09
2022-08-09 2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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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매장임대료도 없죠...ㄷㄷ
으랴차차
IP 49.♡.252.139
08-09
2022-08-09 20:34:36
·
@님 어차피 직원도 월급은 주기때문에 프랜차이즈와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다른 걸 말하자면 마진먹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없다는 거겠네요.
@님 원래는 매장임대료, 인건비, 각종 광열비 이런걸 매출액에서 그냥 일정비율 할당해서 선공제하고 시작하는게 정석이지만. 어짜피 전체 회계에서는 처리가 되니까 문제가 없어지는거죠. 다만 저걸 정식 매출KPI로 분리해서 누군가가 가져가면 백퍼 적자상품으로 바로 짐싸서 가야죠 ㅋㅋㅋㅋ
매장비용에 그냥 녹여버리면 저거자체는 이익나게 만들수있습니다. 그걸 말하는거에요. 원래의 비용 다 적용하면 절대 마진 안남습니다.
10원이라도 일단 회계상 이익나게 만들어놓고 모객했으니까 딴거 팔면 더 남겠지. 이 용도에요 대형마트가 돈안되는 쌀이나 신선농산 맨날 폐기율 50% 이상 찍어가면서 손해보는데도 버티는게 다 저런용도입니다. 컬리나 이런게 그렇게 득세를 해도 물건 직접 보고사야하는 소비자들이 아직 남아있기때문이죠
애초에 프랜차이즈 가맹은 자기 인건비 갈아먹는거로 나오는거에요. 말이 프랜차이즈 가맹이지 그냥 단순가공하고 그 마진이 나오는것부터가 이상한겁니다. 그 인건비와 단순가공만 가지고도 돈벌수있게하는 노하우가 닭값에 녹는거구요.
/samsung family out
저 가격에 팔아도 남으면..
제가 사장이면....
한정 수량 판매가 아니라.....
홈플러스를 치킨집으로 바꿉니다......
옛날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마냥.....
아래짤 마냥..묶어팔아도 좋구요......
당장 확대하죠....
한정인 이유가 미끼라는건데요 뭐.
프랜차이즈 가맹점 닭한마리 팔아도 얼마 안남긴해요 .... 재료비만 50%이상이에요
결국 생닭 싸게 사와서 염지하고 가맹점으로 비싸게 넘기는거죠
본사에서 심하게 받아먹으니까 문제죠.
마트치킨 이겨라!!!
어짜피 델리코너의 직원은 고정값이라서 별도 추가비용이 드는게 아니거든요.
결국 닭값, 염지값, 포장재값 등등해서 10원만 남아도 남는거라고 얘기할수있게됩니다. (실질은 이렇게 장사하면 손해본겁니다)
원래같으면 매출액의 일정%는 그냥 일반 공통비용으로 n빵처리하고 시작해야합니다.
다만 저걸 정식 매출KPI로 분리해서 누군가가 가져가면 백퍼 적자상품으로 바로 짐싸서 가야죠 ㅋㅋㅋㅋ
매장비용에 그냥 녹여버리면 저거자체는 이익나게 만들수있습니다. 그걸 말하는거에요. 원래의 비용 다 적용하면 절대 마진 안남습니다.
10원이라도 일단 회계상 이익나게 만들어놓고 모객했으니까 딴거 팔면 더 남겠지. 이 용도에요
대형마트가 돈안되는 쌀이나 신선농산 맨날 폐기율 50% 이상 찍어가면서 손해보는데도 버티는게 다 저런용도입니다. 컬리나 이런게 그렇게 득세를 해도 물건 직접 보고사야하는 소비자들이 아직 남아있기때문이죠
애초에 프랜차이즈 가맹은 자기 인건비 갈아먹는거로 나오는거에요.
말이 프랜차이즈 가맹이지 그냥 단순가공하고 그 마진이 나오는것부터가 이상한겁니다. 그 인건비와 단순가공만 가지고도 돈벌수있게하는 노하우가 닭값에 녹는거구요.
프챠는 닭 한달에 2천마리 팔아서 300만원만 겨우 가져가도 닭한마리에 가맹점주 인건비 1500원이 녹는거에요.
홈플도 인건비가 녹는데 이걸 닭판 매출에 안붙여놓는 이런 방식인거에요. (어짜피 회계상으로는 독립체산제던 법인기준이던 거기에만 녹아있으면 되니까)
저게 홈플 직영이니 저가격이 가능한거죠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프랜차이즈에 종속화돠어가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개인 자영업으로 하는 치킨집이 많았다면 요즘엔 프랜차이즈 빼면 보기힘들정도죠...
프렌차이즈는 아니겠지만..
홈플러스 저기 치킨이 자영업자 분들이 하는것도 아닌대요..;;; 홈플러스가 자신들의 팀원이 하는데 여러 부가 비용을 받을까요..;;
저딴 소리를 하는거죠...
안그래도 망해서 넘어간 회사인데...
많이 안남으면
다른 업종을 검토해봤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왜 무작정 창업을 하는거죠?
간만에 생각나서 찾아봤네요 11년전
11년 전이라니요 0.0
BB* 16.7%
BH* 32.2%
치킨 빅3 영업이익률입니다.
말 다 한 거죠.
바램은 그렇지만 역시나 본사마진과 마케팅비가 치킨값에 한 몫하겠죠.
모순이죠.
지들도 미끼상품인 거 알면서 입 꾹 닫고 양심 버리고 저런말 하는 거죠.
정말 남는다면 저 마트 때려치고 창업하면 때돈 벌 듯.
절대 퇴사 못하죠~
자유시장경제는 필요할때만 가져다 붙이고..
독점도 아니고 싸게해서 남는다는데 머가 문제인가요?
그것까지 보면 정말 양아치 짓을 많이 한다고 봐야져...
결국 소비자 일반 가맹 업주들은 봉이고.... 본사가 다 헤쳐먹는.
프랜차이즈 하지 않고 개인 매장하는 집은 치킨값이 1만원인가요?
비슷한 퀄리티의 1만원짜리 치킨이 잘팔린다면, 왜 프랜차이즈 매장이 그렇게 많은건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기사에서 폐업률 78%라는데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폐업률은 전체 가동사업자 대비 폐업사업자의 비율로 해야지
신규 사업자 대비 폐업사업자의 비율로 구하는 건 처음 보네요.
한국 사망률은 사망자가 신생아보다 많으니 100%가 넘게 나오겠어요. ㅋㅋ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810
여기서는 폐업률이 1%대라네요. ㅋㅋ
10원 남아도 남는건데.
소상공인은 자릿세, 등등 추가비용이 얼마나 많은디.
정말 남는다면 마트 때려치고 직접 치킨집 차리겠죠.
10원도 안 남을 듯
이런 상품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