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경호원이나 비서들은 옆에서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까 싶네요.. 아무 생각이 안들까? 속으로 욕은 겁나게 하지만 어쩔수 없이 보기만 하는 걸까? 뒤에서 주먹감자 날리고 있을까? 등등 최소 기본이 안된 인간을 옆에서 보는게 맨정신으로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저걸 지켜보는 국민들(1찍 기준)은 먼 죄인가 싶기도 하고 하는 꼴 보니 별에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제가 그 동네는 아니지만 그 부근에 삽니다. 아크로비스타는 교대역을 기점으로 서울지방법원 쪽으로 언덕 위에 있어서 피해 입을 일이 전~~~~~혀 없습니다. 빗물이 옆으로 들이쳐 집 안으로 들어왔으면 몰라도요. 새벽에 대부분 침수 지역 물은 다 빠졌고요. 도로에 쓰레기가 나뒹굴긴 했어도 아침에 통행에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윤과 거의 동일한 출퇴근 코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평소 경찰들과 길막으로 출근할때 엄청 짜증나지요.. 근데 오늘 출근을 하는데 진짜 막히긴 했습니다. 반포대교를 너어가야 하니까요.. 거의 1시간 걸렸습니다. 평소 15분 20분 거리니 짜증도나고.. 오늘 지각자들 속출했지요.. 하지만 회사 와보니 오늘 출근 안한 사람은 없네요.. 시민들 불편... 시민들 불편이라... 매일매일 출근하는거 자체를 시민들 불편하게 하고 다니면서 오늘따라 무슨.... 아.. .쌍욕 나오네요..
뿌꾸빠
IP 175.♡.133.194
08-09
2022-08-09 1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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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재난상황인데 주민 소음 불편을 고려해서 집에서 잠이나 잤다는 말을 뻔뻔하게 잘도 말하네요.
데이라이트
IP 125.♡.51.13
08-09
2022-08-09 16: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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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새x 들이 저 딴놈을 뽑았을까..
린돌
IP 211.♡.68.174
08-09
2022-08-09 16: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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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도 문제라고 봅니다
않x안o
IP 112.♡.111.130
08-09
2022-08-09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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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실시간으로 동선 검증 다 했죠 용와대 가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고... 입만 열면 개구라네 요
hihe
IP 121.♡.115.229
08-09
2022-08-09 16: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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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안들어간 모든 피해는 국민이 보고있네요.
co-simpler
IP 210.♡.241.230
08-09
2022-08-09 16: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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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루트는 무조건 찾아내겠죠. 조만간 한자리수 지지율 보겠네요.
역성혁명
IP 14.♡.95.170
08-09
2022-08-09 16: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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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비스타 신민들은 편히 자야할 권리가 있지만 그밖의 천민들은 죽든말든 상관없다는 것이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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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놔두고
새벽 3시에 11시 출근한다고 재난문자 날리고...
평소에 길을 통제하면서 출퇴근하고..
주말에 빵지순례를 교통통제하면서 다녔군요..
앞으로도 사건사고 터지면 집앞 도로 사정보고 가나요
고작 폭우로 대통령이 고립되었다는 말도 안 되는 2022년 근황입니다. ㅅㅂ...
설마... 본인?
전쟁나면 어쩌려고…
정신이 온전했다면 비 피해가 피크 일 때 그랬다 하더라도 새벽에 비 줄어들고 물 빠졌을 때 용산이든 세종이든 이동했었을 겁니다.
과거에 윤이 북한이 미사일인지 대공포인지 발사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도 소집하지 않고 국가 안보 실장이 주재한 '국가안보실 점검회의'만 개최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윤이 만취해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중대재해를 대처하기 위해 관련부서 직접 소집하고 지시하고 하려면, 집무실로 갈 생각을 해야할텐데요....
이 난리에 대통령이 집구석에 앉아서 뭐하는건지...
이 정부는 생각 자체가 노답이긴 하네요....
항문이는 그나마 어제 파전에 막걸리 거하게 마셨는데.. 헬기 타다 멀미할까... 나가기 싫었던거일뿐...
그냥... 너무나도 관대해진 국민들....
아무 생각이 안들까?
속으로 욕은 겁나게 하지만 어쩔수 없이 보기만 하는 걸까?
뒤에서 주먹감자 날리고 있을까? 등등
최소 기본이 안된 인간을 옆에서 보는게 맨정신으로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
저걸 지켜보는 국민들(1찍 기준)은 먼 죄인가 싶기도 하고
하는 꼴 보니 별에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대통령이 움직이고자 하면 전쟁터 한복판에서도 움직일 수 있겠죠.
그냥 술마신거 안깨서 표나서 못나왔다 혹은 술마시고 뻗었다... ㅋㅋㅋㅋㅋㅋ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슨 신문기사에 신파 재난 소설 쓰고 앉았네요. 역겨워요.
대책이랍시고 몇 시간 기껏 생각해낸게 공무원 11시 출근이라니
아니 진짜 제일 먼저 현장에 가 있어야 할 사람들이 늦게 나오게 하는거..
초머저리급 발상입니다...
남일인듯
더구나 거짓말까지 하네요.
제가 그 동네는 아니지만 그 부근에 삽니다.
아크로비스타는 교대역을 기점으로
서울지방법원 쪽으로 언덕 위에 있어서
피해 입을 일이 전~~~~~혀 없습니다.
빗물이 옆으로 들이쳐 집 안으로 들어왔으면 몰라도요.
새벽에 대부분 침수 지역 물은 다 빠졌고요.
도로에 쓰레기가 나뒹굴긴 했어도
아침에 통행에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거짓말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
뻔한 거짓말에 욕 나오네요.
근데 오늘 출근을 하는데 진짜 막히긴 했습니다. 반포대교를 너어가야 하니까요.. 거의 1시간 걸렸습니다.
평소 15분 20분 거리니 짜증도나고.. 오늘 지각자들 속출했지요..
하지만 회사 와보니 오늘 출근 안한 사람은 없네요..
시민들 불편... 시민들 불편이라... 매일매일 출근하는거 자체를 시민들 불편하게 하고 다니면서 오늘따라 무슨....
아.. .쌍욕 나오네요..
용와대 가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고...
입만 열면 개구라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