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novation님 그 5조원의 예산이 든다는 대규모 하수관 증설 공사요? 전문가들도 실효성에 대해서 의문이라던 걸 5조씩이나 들여서 하는게 맞나요? 박원순은 몇 백억 예산 증원으로 선제적 조치해서 잘 막고, 차근차근 정비하면서 잘 대응해왔던걸요? 그거 안써먹고 못써먹고 예산 깎아서 이 지경 만든게 오세이돈이잖아요.
용산에도 화상시스템 있구요, 디지털시장실은 시설이 아니라 말그대로 구축해놓은 시스템(웹페이지) 입니다. 오 시장이 없앤 것은 이걸 시연하기 위한 초대형 스크린이지 시스템은 아직도 있어요(이게 수해대응에 실제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냐는 둘째치구요). 방문객들 보여주는 용이지 방 한쪽 다 채운 미디어월로 박시장조차 업무를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개인 모니터로 접속해서 쓰는 게 상식적이겠지요?).
애시당초 윗분들 모여서 (화상회의를 하든 실제 회의를 하든) 떠드는 걸로 재해가 대응이 된다고 생각하는 뜬구름잡는 인식도 좀 참담하긴 합니다만, 뭣보다 목숨을 잃고 생업을 파괴당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가짜뉴스 양산하는 게 정의고 민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좀 혐오스럽습니다.
@동굴인님 민주당 지지 왜 합니까? 이런 꼴 보여줄 거면요. 야구응원합니까? 사람보다 명분이 먼저면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 쇼비즈니스가 됩니다.
뿌꾸빠
IP 175.♡.133.194
08-09
2022-08-09 1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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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5gfdc님 박원순 시장때 서울 모든 교통에 대해서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장실에 설치했습니다. 버스, 지하철, 국철, 도로 CCTV등 한눈에 볼 수 있게 종합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했습니다. 저는 당시 지하철 행선안내 관련 S/W 개발자여서 지하철 관련 정보를 송출하는 작업을 하기도 해서 알고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장애파악입니다. 장애파악이 되면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실시간 정확한 상황파악을 한 후에 조치방안이 나오는 겁니다. 이런 상황실 모니터링 시스템을 없에면 그런 시스템이 있는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그 시스템의 목적 자체가 모니터링인데요.
IP 223.♡.207.114
08-09
2022-08-09 1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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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5gfdc님 허위 사실 유포시 어떤 조치 받을지는 불보듯 뻔하죠. 뇌피셜은 안방에서만요. 지난 글들보니 주옥 같네요.
@뿌꾸빠님 애시당초 말씀하신 전자적인 시스템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 댓글의 요지이구요. 더 근본적으로는 그걸 "파악"하는 게 "시장"의 일이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모니터링은 상황실 요원들이 하는 것이고, 상황실의 역할은 현황을 대응부서에 알려주는 데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대응부서는 가능한 옵션과 현재까지의 조치를 최고결정권자에게 요약해서 보고하는 거구요. 최고결정권자는 이걸 추인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거지요.
상황파악이라고 하면 듣기는 그럴싸합니다만 특정 지점 CCTV 보고 최고결정권자가 일선에 전화해서 저기 좀 어떻게 해보라고 다그치는게 위기대응이 아닙니다. 장군은 참모의 보고를 받아야지, 일선 소대마다 CCTV 달아놓고 소대장에게 얘기를 해서 전쟁이 돌아가겠습니까? 솔직히 저런 체계 구축을 요구했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박 전 시장의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부정적인 의미에서)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랑 생각이 같으실 필요는 없겠죠.
유능한 매국노에 뒷돈 캡쳐들이서...어떻게 하면 뒷돈 대량으로 챙겨 먹을수 있는지 잘알고 있는거죠.. 대규모 재해가 일어나야 수의계약 업체들로 복구한답시고 오고가는 뇌물이 만연합니다... 재해가 일어나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해야 뒷돈이 잘들어온다는걸 저들은 아주 잘 알고 있는겁니다.. 과거 저들 정권때 재해가 반복적으로 수시로 발생한 이유가 전형적인 인재란건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몇명이 아니라 수천명이 사망하는 재해하면 더더욱 무자비하게 챙길게 많은거죠.. 일어날지 알면서도 구해주지 않는건 챙길 돈 때문입니다.. 세월호 사고가 반드시 또 일어날걸고... 알다시피 정권과 연관되는 언론 보도는 없습니다.. 입 뻥긋하면 빨갱이종북 몰이에 사이비종교에서도 커버하느라 난리칠거고, 등등 이번 정권에서는 무수히 많은 쉴드가 있으니 무슨짓을 해도 걱정없습니다...국민절반이 찬성한 정권입니다..절대로 못무너집니다... 이전 처럼 촛불운도하면 빨갱이종북으로 몰려 후쿠시마원자로에 쳐넣어집니다. 그래서 결론은 뒷돈 챙기려 점점 더 재해 대비 시설 없앨거고 더 많은 재해가 발생하게 되겠죠... 점점 일본 재해 상황처럼 될겁니다..
역성혁명
IP 14.♡.95.170
08-09
2022-08-09 16: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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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겁에 질려 서로 물고뜯고 분열시켜야 득을 보는 자들이 결정권자가 되면 이런 부작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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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적용이 필요합니다
아...뻐 맞았어요.ㅜㅜ
너무 아파요.ㅠㅠ
청와대에 설치되어 있던거 용산으로 이전했나보군요?
첫 짤은 청와대 지하에 있는 국가위기센터 사진입니다. 저걸 다 이전 설치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 영상 회의 시설만 이전했나 보죠
@길이님
중고건 새로샀건 이전했건 뭐가 중요한가요.
집에 쳐박혀있느라 써먹질 못하잖아요.
참… 싫다… 주모도 없고, 그냥 술꾼 그리고 진상만 존재합니다.
생각없고 가벼운 결정에
개고생은 국민들이
수습도 대잭도 없는
무정부사태나 다름없네요
텐프로 초이스게임
그리고 혁신이라고 모국의 도표 그리기로 대신하기로?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clgus1208?CLIEN
박원순은 몇 백억 예산 증원으로 선제적 조치해서 잘 막고, 차근차근 정비하면서 잘 대응해왔던걸요?
그거 안써먹고 못써먹고 예산 깎아서 이 지경 만든게 오세이돈이잖아요.
하수도가 아무리 좋아도 특정부위가 막혀서 쓸모없게 될수도 있고요. 무슨상황인지를 봐야 어떻게 해야할지 알지요.
좋은걸 갖다놔도 쓰레기통에 쳐박는 정신으로 뭘 하느냐를 비판하는건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82968CLIEN
다른 사람을 보내야 겠네.
애시당초 윗분들 모여서 (화상회의를 하든 실제 회의를 하든) 떠드는 걸로 재해가 대응이 된다고 생각하는 뜬구름잡는 인식도 좀 참담하긴 합니다만, 뭣보다 목숨을 잃고 생업을 파괴당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가짜뉴스 양산하는 게 정의고 민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좀 혐오스럽습니다.
박원순 시장때 서울 모든 교통에 대해서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장실에 설치했습니다.
버스, 지하철, 국철, 도로 CCTV등 한눈에 볼 수 있게 종합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했습니다.
저는 당시 지하철 행선안내 관련 S/W 개발자여서 지하철 관련 정보를 송출하는 작업을 하기도 해서 알고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장애파악입니다.
장애파악이 되면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실시간 정확한 상황파악을 한 후에 조치방안이 나오는 겁니다.
이런 상황실 모니터링 시스템을 없에면 그런 시스템이 있는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그 시스템의 목적 자체가 모니터링인데요.
모니터링은 상황실 요원들이 하는 것이고, 상황실의 역할은 현황을 대응부서에 알려주는 데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대응부서는 가능한 옵션과 현재까지의 조치를 최고결정권자에게 요약해서 보고하는 거구요. 최고결정권자는 이걸 추인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거지요.
상황파악이라고 하면 듣기는 그럴싸합니다만 특정 지점 CCTV 보고 최고결정권자가 일선에 전화해서 저기 좀 어떻게 해보라고 다그치는게 위기대응이 아닙니다. 장군은 참모의 보고를 받아야지, 일선 소대마다 CCTV 달아놓고 소대장에게 얘기를 해서 전쟁이 돌아가겠습니까? 솔직히 저런 체계 구축을 요구했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박 전 시장의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부정적인 의미에서)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랑 생각이 같으실 필요는 없겠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47591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15063CLIEN
저런 거 있어도 이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대규모 재해가 일어나야 수의계약 업체들로 복구한답시고 오고가는 뇌물이 만연합니다...
재해가 일어나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해야 뒷돈이 잘들어온다는걸 저들은 아주 잘 알고 있는겁니다..
과거 저들 정권때 재해가 반복적으로 수시로 발생한 이유가 전형적인 인재란건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몇명이 아니라 수천명이 사망하는 재해하면 더더욱 무자비하게 챙길게 많은거죠..
일어날지 알면서도 구해주지 않는건 챙길 돈 때문입니다..
세월호 사고가 반드시 또 일어날걸고... 알다시피 정권과 연관되는 언론 보도는 없습니다..
입 뻥긋하면 빨갱이종북 몰이에 사이비종교에서도 커버하느라 난리칠거고, 등등 이번 정권에서는 무수히 많은 쉴드가 있으니 무슨짓을 해도 걱정없습니다...국민절반이 찬성한 정권입니다..절대로 못무너집니다...
이전 처럼 촛불운도하면 빨갱이종북으로 몰려 후쿠시마원자로에 쳐넣어집니다.
그래서 결론은 뒷돈 챙기려 점점 더 재해 대비 시설 없앨거고 더 많은 재해가 발생하게 되겠죠...
점점 일본 재해 상황처럼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