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법무부장관은
콜롬비아 장관을 만나서 사진이 올라오고
라트비아 장관도 만나서 트윗이 올라오는데
한국의 한동훈은 패싱하는군요
내용추가 굿모닝충청 기사를 첨부합니다
하지만 한 장관의 첫 행보치고는 지나치게 초라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FBI의 레이 국장 말고 각 조직의 헤드나 넘버2는 없고, 대부분 넘버3나 그 아래 실무자급이 고작이었으며, 한 장관이 이들을 만나 실무적인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일국의 법무부 장관의 수준과 격에 떨어지는 회동이 아니었느냐는 아쉬움이 제기되고 있다.
법무부가 언론에 배포한 사진은 물론 미국 해당 기관 홈페이지나 트윗을 통틀어 살펴본 결과, 이같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FBI의 레이 국장을 만났다고 하지만 FBI 홈페이지나 트윗에서조차 그 흔한 기념사진 한 장 보이지 않고, 에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과 함께 찍은 사진도 찾아볼 수 없다.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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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느니만 못한 출장 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얘 뭔데 절하지?)
그땐 외국 파트너들이랑 일하던 감각이라도 있죠 지금은 머 갈라파고스에서 살던 벌레들이라서요
비웃음을 사는게 공식적인가요?
조롱당해 싸요
궁금해지네여 ㅎㄷㄷㄷ
만날려고 했던 미국 법무장관하고 일정 조율이 안 되어 못 만났다는 변명이 말이 되나요.
사기업 출장도 이렇게 안할 텐데,,,,
그 말이 안 되는 것이 이 정부에서는 자꾸 일어나네요.
자기돈으로 아무도 몰래 갔다와도 시원찮을 판에
(돈도 많을텐데..한 나라를 거머쥐었으니..)
온나라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그걸 국민세금으로..
그리고 뻔히 드러날 거짓말을 해가며
예약도 없이 거짓으로 남에 나라 관공서에 잠깐 기웃거리고선 대단한 일이라도 하는 척하고 왔다는게 참..
어떨때 보면 저치들은 완벽할정도로 영악한 악당은 못되나보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굳이 갈 일이 있었다면.. 뭐.. 다들 하시는 그 합리적 의심 밖엔 들지 않죠. 거기다 코로나 핑계대고 며칠 더 있었으니까요.
간 목적과 결과를 반드시 국정조사를 해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가운데 일부러 한미 관계 신경쓸 필요가 없죠. 미국 민주당 기조와도 안 맞는데
이미 내부적으로 한국 대통령은 끝까지 국정을 수행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는
보고서 들어갔을 거에요. 미국 민주당 가장 싫어하는 프레임이 차별과 혐오거든요.
근데 지금 한국 국힘당은 그걸 기조로 세운 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