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우리나라 슈돌에서 송일국 삼둥이도 썼던 거 같은데요. 미아방지 가방으로 하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저도 연년생이라 구매는 해봤는데 그냥 쌍둥이 유모차로 빡세게 끌고 다녔네요. 직접 애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여기나 거기나 훈수꾼들이 많나 보네요.
페르니
IP 141.♡.19.131
08-08
2022-08-08 03: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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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일때도 썼는데. 하도 여기저기 뛰다녀서.
에일리언
IP 92.♡.186.246
08-08
2022-08-08 03: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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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아들... 잠깐 봐주는데 차오는데 길로 뛰쳐 나가더군요. 엉겁결에 손에 쥐고 있던 끈을 당겼는데 가방 밑에 달린 끈이었던지라 애가 들리면서 이마로 찍었습니다. 하지만 애는 적어도 차랑 안 박고 (...) 끝났습니다. 애는 이마가 까지고도 툴툴 대고 말더군요. 크고 보니 상처도 다 나았고요. 하네스면 훨씬 좋겠죠. 애 멀쩡히 클수만 있다면 쌍욕 다 박혀도 웃고 치울 수 있다 봅니다...
벨리테스
IP 178.♡.195.167
08-08
2022-08-08 04: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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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십년전에 영국에서 흔했었어요. 길거리에 엄마들이 애를 개마냥 데리고 다니는데 첨보는 한국인들이 문화충격 받기도했죠 ㅋㅋ
IP 111.♡.93.140
08-08
2022-08-08 04: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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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우루루 달려나가면 답 없죠.
[휴면]ori9
IP 74.♡.245.3
08-08
2022-08-08 04: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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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없을 때도 신박하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애 둘을 키워보니 이건 천재적인 아이템이 확실합니다.
한줄두줄
IP 182.♡.67.131
08-08
2022-08-08 04: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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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끈 끝을 손에 쥐지않고 몸에 매어놓으면 시각적으로 거부의견이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ㅎㅎ
허리춤이나 가방같은데 매어놓으면..
삭제 되었습니다.
wooha
IP 125.♡.116.68
08-08
2022-08-08 05: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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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럿 돌보려면 아이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가족중 손놓쳐서 교통사고로 죽은 가족이 있습니다....
왁짜
IP 211.♡.181.62
08-08
2022-08-08 0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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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보지만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한국에서도 생활화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PeppaPig
IP 203.♡.40.78
08-08
2022-08-08 07: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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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최선입니다. 다자녀 부모님들은 잘 아실 겁니다.
도도
IP 220.♡.133.54
08-08
2022-08-08 08: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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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해 본 분들은 이해 하지만 경험 없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하는 상황이죠 ㅠㅜㅠ
쭈니~
IP 211.♡.251.196
08-08
2022-08-08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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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학대지요? 인스타 가보니 다섯쌍둥이들 열심히 키우고 있는 보기 좋은 모습인데요..???
멀티드라이버
IP 1.♡.59.72
08-08
2022-08-08 08: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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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을 혼자서 보려면 필수불가결한 거 아닌가요? 진짜 지들이 봐줄것도 아니면 비난이 가능한가 싶네요. 애들이 갑자기 튀어나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EFDFS
IP 220.♡.252.13
08-08
2022-08-08 08: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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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싫어하는 사람 있을것 같아서 저거는 못사고 꼭두각시 인형처럼 머리위로 하는거 하고 다녔는데 불편해하는 사람들 있어요
kawana
IP 121.♡.4.250
08-08
2022-08-08 08: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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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학대라는 거죠? 애들이 저걸로 고통을 받길 하나요, 위험해지길 하나요?
꼬반
IP 211.♡.244.129
08-08
2022-08-08 0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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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면 충분히 가능
그라리네
IP 106.♡.194.20
08-08
2022-08-08 0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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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사람처럼 여기는 나라에서 저게 이슈가 되다니 웃기네요 ㅋ
삭제 되었습니다.
어디한번해볼까?
IP 118.♡.53.194
08-08
2022-08-08 09: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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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한명일때도 쓰는데요? 손잡기 싫어하는 제 아들램은 이거 좋아해서 자기가 먼저 챙겨나옵니다ㅋ
그게 더 학대 아닌가 싶네요.
저 줄안하면 사방으로 뛰어다니지 않나요ㅎㅎ
소리치면 또 그것도 학대라고 할테구요.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 이슈되는거보면
진짜 배가 너무나도 부른것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저렇게 되려나요.
구매는 안 했습니다!
애들 일렬로 묶어놓고 인솔하던데요??
훌라후프 같은 것에다가,
애를 넣고 연결해서 다니더군요
미아방지 가방으로 하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저도 연년생이라 구매는 해봤는데 그냥 쌍둥이 유모차로 빡세게 끌고 다녔네요.
직접 애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여기나 거기나 훈수꾼들이 많나 보네요.
애는 이마가 까지고도 툴툴 대고 말더군요. 크고 보니 상처도 다 나았고요.
하네스면 훨씬 좋겠죠.
애 멀쩡히 클수만 있다면 쌍욕 다 박혀도 웃고 치울 수 있다 봅니다...
시각적으로 거부의견이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ㅎㅎ
허리춤이나 가방같은데 매어놓으면..
가족중 손놓쳐서 교통사고로 죽은 가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생활화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꼭두각시 인형처럼 머리위로 하는거 하고 다녔는데
불편해하는 사람들 있어요
애들은 럭비공임 ㅠㅠ
저또래 3명만 되어도 필수겠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끈달린 어린이가방 팔아요.
애들이라서 신기하고 재미있으면 그냥 뛰어나가요, 그럼 위험하니까요
한명이면 욕하지만, 다섯명입니다. 아이 다섯명을 케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