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은 무엇을 기대했던 걸까 점점 더 궁금해지는 요즘, 무슨 일이 있었는지 똑똑히 기억해야겠다는 의무감에 기록합니다. 이러나저러나 내가 속한 사회이기에 나름 간절합니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사적 채용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7.05 SBS - 윤 대통령, 출근길에 "전 정권 지명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호통.
7.05 서울신문 - 윤 대통령의 나토 순방길에 민간인 신모씨가 1호기에 탑승,동행.
7.06 MBC - 윤 대통령 나토 순방길에 동행한 신모씨는 김건희 여사와 오랜기간 개인적 인연을 이어온 사이.
7.08 뉴스토마토 -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 37%
7.11 뉴스프리존 - 윤 대통령, 외가 6촌 친척인 최모씨를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에 임명. 사적 채용 논란.
7.13 중앙일보 -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 34%
7.13 시사저널 - 문 대통령 양산 사저앞 욕설시위 유튜버 안정권의 누나가 대통령실에 근무.
7.15 뉴시스 - 서울의소리, "극우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가 대통령 홍보실에 재직. 양산 사저 집회 공모 의심." 주장.
7.15 오마이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40년 지기 우모씨와 황모씨의 아들 2명이 대통령실에 근무.
7.16 JTBC - 권선동 의원, "대통령실의 우모씨 채용은 자신의 지시" 주장. 우모 씨의 부친은 권 의원의 지역구인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이해 충돌 정황.
7.16 조선비즈 - 윤석열 대통령,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 참석.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7.16 뉴스프리존 - 윤 대통령 방문으로 머드광장 앞 도로 통제. 영문도 모른채 도로가 막혀 경적을 울리고 고함을 치는 관광객도.
7.17 한겨레 - 윤석열 대통령, 보령 머드축제 참석 중에 제헌절을 맞아 페북 글로 "광주 오월 정신" 강조.
7.18 SBS - 대통령실의 곳간지기 역할을 하는 총무비서관실에 대검 수사관들을 파견.
7.19 국민일보 - 권선동 의원,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 우모씨 아들 채용 관련, 7급도 아니고 겨우 9급이었다고 아쉬움 호소.
7.19 머니S - "장제원도 자기 보좌관 2명을 대통령실에 넣었다.", 보수정치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주장.
7.20 시사저널e - 재판부, 최은순씨에 대한 '잔고증명서 위조' 공판에서 검찰에 "윤 대통령 장모 왜 기소 안했나" 질문.
7.25 시사저널 -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일가, 윤 대통령 취임식에 VIP로 참석. 대통령실은 초대 명단 확인을 거부.
7.26 연합 - 일선 경찰들의 반발 속에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7.26 뉴스1 - 윤석열 대통령, "경찰 집단반발은 중대한 기강 문란" 발언
7.26 세계일보 - 코로나 폭증. 하루 10만명 육박.
7.29 MBC - 코로나19 재유행.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두 달여 만에 최대치 기록.
7.29 연합 -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 28%
외교가 중요한 나라입니다만.
7.01 뉴스1 - 러시아, 대우조선과의 3379억원 규모의 LNG선 계약 해지. 러시아에 대한 금융제재 후폭풍.
7.05 SBS - 나토 참석은 "전략적 모호성"을 버리고 러시아와 중국에 명백한 적대 정책을 공표한 것.
7.21 이투데이 - 윤석열 대통령, 외교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중국 오해하지 않도록 적극 외교" 당부.
간섭해서는 안 되는 환율과 금리에 자꾸 손을 댑니다.
7.05 조선일보 - 정부가 자본거래 때 사전신고 원칙을 의무화한 외국환 거래법을 23년 만에 폐지. 외화유출 우려.
7.05 조선일보 - 환율 방어에 총탄 소진. 외환보유액, IMF 권고 수준 밑으로.
7.11 MBC - 윤석열 대통령,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김주현 금융위원장 임명.
7.14 신아일보 - 정부, 영끌족에 대한 이자 감면과 상환 유예에 40조 투입 지원 예고.
7.14 뉴스1 - 한국은행, 금리 0.5% 인상. 미국의 강력한 금리인상 의지를 생각할 때 미흡한 수준. 금리역전 및 외화유출 우려.
7.17 연합뉴스 - 김주현 금융위원장, 은행에 소상공인 대출금에 대한 대출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치등의 금융지원을 지시.
7.28 조선일보 - 한미 금리 역전. 2년반만에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져.
살림살이가 걱정입니다.
7.05 뉴시스 - "코로나 창궐 때보다 더 힘듭니다" 자영업자 한숨. 치솟는 물가,공공요금,최저임금에 폐업 고민.
7.12 서울신문 - 윤석열 대통령, 조만간 한남동의 새 대통령 관저에 입주. 총 420평의 검소한 크기. 496억원 소요.
7.12 머니S - 정부가 국민들의 에너지 과소비를 막기 위해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하기로.
7.16 한국일보 - 불화설에 휩싸인 윤석열핵심관계자 권선동 의원과 장제원 의원, 여의도 일식집에서 12만5천원 점심 식사 같이 하며 화해.
7.22 오마이뉴스 - 윤석열 대통령, 14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 당시 에어컨 온도는 '21도'. 정부가 고시한 공공기관 냉방 온도는 28도.
7.29 이데일리 - 대통령실, 450만원 저녁 식사비용 공개 거부. 6명이 윤석열 대통령 자택 근처에서 1끼 식사로 450만원을 지출. 그나마 반값 할인된 가격이 그거였다고.
다음 달에도 안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