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수학 여행때 용돈이 없어서 남들 다 먹는 휴게소 가락국수를 저만 못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ㅜㅠ
넘실이
IP 222.♡.52.178
08-06
2022-08-06 20:00:21
·
@대학찰옥수수님 저는 고등수학여행안갔어요 ㅠㅡㅠ
지식공장
IP 106.♡.66.80
08-06
2022-08-06 20:05:37
·
@넘실이님 imf 때문이신가요?
넘실이
IP 222.♡.52.178
08-06
2022-08-06 20:07:27
·
@지식공장님 아뇨그전에 아버지병환으로 집이망했어요
지식공장
IP 106.♡.66.80
08-06
2022-08-06 20:10:01
·
@넘실이님 아.. 전 imf 때문에 못가서 같은 세대인가 했네요
넘실이
IP 222.♡.52.178
08-06
2022-08-06 20:12:58
·
@지식공장님 전대학졸업할때imf였어요 흑흑 ㅜㅜ
혼자걷는다
IP 14.♡.141.59
08-06
2022-08-06 20:42:19
·
@대학찰옥수수님 저는 돈이 없어서 고등학교 졸업엘범을 못 샀습니다.
대학찰옥수수
IP 211.♡.140.124
08-06
2022-08-06 21:04:12
·
@넘실이님 사실 그때 담임쌤이 수학여행비를 대신.. 그 때문에 사범대 졸업할 즈음에 담임쌤 전화 받고 결국 저도 모교에서 애들 가르치고 있어요. 경기도에서 교사하면서 이 전 지사님 정책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참 감사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정치 현실이 참 아쉬워요..
대학찰옥수수
IP 211.♡.140.124
08-06
2022-08-06 21:04:49
·
@혼자걷는다님 ㅜㅠ
새생새사
IP 49.♡.111.105
08-06
2022-08-06 22:28:39
·
@대학찰옥수수님 눈물 젖은 빵은 먹어본 사람만이 그 느낌을 알죠. 이제는 그런 아이들이 없어야 하는데...
LIFULman
IP 124.♡.235.140
08-06
2022-08-06 22:58:22
·
@대학찰옥수수님 전 고등학교 졸업때 마지막에 학비를 못내서 학비안내면 졸업장 못준다고 담임선생님이 따로 불러서 얘기하셨는데 결국에 못내고 졸업장없이 졸업했었죠. 앨범비도 못내서 앨범도 못샀구요. 그때 당시에 할머니랑 단둘이 살때라 형편이 어렵던 시절인데 졸업장이랑 앨범없이 빈손으로 졸업했지만 그때까지도 곁에 있던 친구들이 30후반되는 지금까지도 곁에있어서 그리 안좋은 추억으로 남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IP 182.♡.224.103
08-07
2022-08-07 00:33:28
·
@대학찰옥수수님 에구 토닥토닥입니다. 어릴적 그러면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ㅜ
IP 118.♡.168.62
08-06
2022-08-06 19:59:45
·
저게 전국적으로 될수도 있었는데...지금은 되던 혜택도 날아가고 있는 상황이니 뭐...ㅠㅠ
IP 218.♡.118.23
08-06
2022-08-06 20:03:02
·
판단 제대로 못하는 노인들이 아이들 굶기는 나라군요
칼쓰뎅
IP 119.♡.210.192
08-07
2022-08-07 01:53:52
·
@님 굳이... 세대별 갈라치기는 안하셔도요. 젊은 층에도 많고 중녕층에도 굳건한 층이 버티고 있습니다.
Dufresne
IP 117.♡.2.74
08-06
2022-08-06 20:03:11
·
복지에 진심이시죠 꾸준한 행적입니다
메르테
IP 58.♡.141.97
08-06
2022-08-06 20:05:41
·
경기도는 교육감도 그 쪽이라서 0교시를 한다고 하고… 그나마 김동연이라도 뽑아놨으니 다행이죠
넘실이
IP 222.♡.52.178
08-06
2022-08-06 20:08:37
·
@메르테님 근데 조용하네요 머한다는 게없네요
sinnae
IP 14.♡.27.90
08-06
2022-08-06 21:45:45
·
@넘실이님 뭐 한다는게 있으면 좋지만 좋은 정책들이 안사라지고 유지되는것 자체가 좋은거라봅니다.
넘실이
IP 222.♡.52.178
08-06
2022-08-06 21:47:24
·
@sinnae님 그쵸 개악되는거없는거만해도좋긴한데 아까 계곡에 밥상얘기보고 한숨나더라구요
IP 223.♡.251.176
08-06
2022-08-06 20:14:26
·
애들 밥 주기 싫다고 시장직 던진 양반이 다시 시장이 되는 세상이니까요. ㅜㅜ
게임매니아
IP 218.♡.247.200
08-07
2022-08-07 00:56:53
·
@님 전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밥안준 대상들이 투표를 할 나이가 된 때 오세훈이 된 것이라서요. 20대남 오세훈 투표율 72.5%.. ㅠ
TPJin
IP 183.♡.126.53
08-06
2022-08-06 20:20:02
·
진짜 성남은 그러면 안되는데..인간의 서로다른 두면을 봤죠 선거에서..
팬리스무소음
IP 23.♡.56.12
08-06
2022-08-06 20:29:37
·
선진국 체험판 끝났습니다.
IP 39.♡.25.47
08-06
2022-08-06 20:37:43
·
서울도 그 파란카드 말고 일반 신한체크카드에 기능 탑재하면 좋지 않을까하지만 5살짜리는 절대 할 일이 없겠죠.
가난에 대한 혐오가 만연해있는 나라에 뭘 바라나요. 이재명 같은 인물을 받아들일 그릇이 안되는게 대한민국이고 국민들이죠
민볼
IP 39.♡.216.68
08-06
2022-08-06 22:42:59
·
아 눈물나....ㅠㅠ
groceryboy
IP 180.♡.7.58
08-06
2022-08-06 22:49:02
·
저도 이런 뉴스만 보면 눈물이 나는지 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부릅뜨니숲이어쓰
IP 112.♡.32.181
08-06
2022-08-06 22:55:02
·
저 나이 때는 자극적이고 영양가 없는 것도 좋아라하는데 그걸 그동안 얼마나 많이 먹었으면 그냥 밥이 더 좋다고 하는군요ㅠㅠ
LA날제비
IP 112.♡.65.90
08-06
2022-08-06 23:02:45
·
이재명은 시장으로 도지사로 분명하게 충분히 능력을 보여주었지요. 일하고 싶고 일 잘하는 진짜 일꾼 냅두고 방구나 끼고 힘도 없는 주제에 개소리나 크게 해대고 불알이나 긁어대는 게으른 주정뱅이놈에게 완장을 채워주다니 정말 애를 쓰고 참고 있지만 몇 달 내내 열불나고 속이 터집니다.
paravion
IP 182.♡.46.163
08-06
2022-08-06 23:54:55
·
그러나,,,현실은 저렇게 혜택을 입어도 정치인, 일배들에게 휘둘려 보수화 된다는게 함정이죠.. 정치의 효용성은 어려서 부터 정말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Groizer
IP 182.♡.21.152
08-07
2022-08-07 00:02:57
·
내가 낸 세금이 저런 곳에 쓰여진다면 기꺼이 지금 내는 세금보다 더 낼 용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과 그 수하들 같은 자들에게 쓰여진다고 생각하면 단 한 푼도 낼 생각이 없습니다.
monstera
IP 27.♡.229.0
08-07
2022-08-07 00:03:23
·
이재명 지사가 행했던 정책이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바랐습니다. 에휴
anymore
IP 119.♡.227.39
08-07
2022-08-07 0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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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지옥?은 누구덕에 누리면서 지옥은 혜택준 분 탓하는 모지리 집단 저핰렼 저소듴충들 일반인아니고 충들에 한함.. 담엔 충성?할곳 제대로 보고 투표권 행사하길..
StayHungry
IP 14.♡.35.225
08-07
2022-08-07 0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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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토론회마다 선명한 복지정책과 미래비전으로 끊임없이 외쳤던 이재명이기에.. 지금 이 형국이 말이 되나 싶습니다. 대체 윤석열은 뭘 약속한거죠? 왜 대통령이 되어달라고 표를 준거죠? 생각이 없어도 그리 없을수가 있나요...
편의점 음식은 진짜 매일 먹을게 못됩니다... 방학이라 학원 특강하면서 매일 저녁 편의점 컵라면, 컵밥, 삼김, 도시락 등으로 때우다가 이번주에 친구들이랑 김밥천국 가니 말그대로 천국 수준... 앉아서 먹는다는 것부터가 전 감사하더군요.. 편의점에서는 보통 도시락 들고 서서 먹었거든요.. 거의 30명이 몰아 닥치니까요...
다른 친구들도 밥은 잘 먹고 살아야 할텐데...... 2찍놈들.......하........
내는건 부가세 밖에 없을텐데 말이죠
저는 고등수학여행안갔어요 ㅠㅡㅠ
아뇨그전에 아버지병환으로
집이망했어요
전대학졸업할때imf였어요 흑흑 ㅜㅜ
저는 돈이 없어서 고등학교 졸업엘범을 못 샀습니다.
경기도에서 교사하면서 이 전 지사님 정책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참 감사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정치 현실이 참 아쉬워요..
그때 당시에 할머니랑 단둘이 살때라 형편이 어렵던 시절인데 졸업장이랑 앨범없이 빈손으로 졸업했지만 그때까지도 곁에 있던 친구들이 30후반되는 지금까지도 곁에있어서 그리 안좋은 추억으로 남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나마 김동연이라도 뽑아놨으니 다행이죠
근데 조용하네요
머한다는 게없네요
그쵸
개악되는거없는거만해도좋긴한데
아까
계곡에 밥상얘기보고 한숨나더라구요
세심함은 볼수록 놀랍습니다.
요
부몬지..뭔지 그걸로 물건사는데 헉
일하고 싶고 일 잘하는 진짜 일꾼 냅두고
방구나 끼고 힘도 없는 주제에 개소리나 크게 해대고
불알이나 긁어대는 게으른 주정뱅이놈에게 완장을 채워주다니
정말 애를 쓰고 참고 있지만 몇 달 내내 열불나고 속이 터집니다.
하지만 윤석열과 그 수하들 같은 자들에게 쓰여진다고 생각하면 단 한 푼도 낼 생각이 없습니다.
지옥은 혜택준 분 탓하는 모지리 집단 저핰렼 저소듴충들
일반인아니고 충들에 한함..
담엔 충성?할곳 제대로 보고 투표권 행사하길..
방학이라 학원 특강하면서 매일 저녁 편의점 컵라면, 컵밥, 삼김, 도시락 등으로 때우다가
이번주에 친구들이랑 김밥천국 가니 말그대로 천국 수준...
앉아서 먹는다는 것부터가 전 감사하더군요.. 편의점에서는 보통 도시락 들고 서서 먹었거든요.. 거의 30명이 몰아 닥치니까요...
다른 친구들도 밥은 잘 먹고 살아야 할텐데...... 2찍놈들.......하........
책상이 아닌 현장을 확실히 아시는 분입니다
정말 디테일에 강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