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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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선글라스 뒤에 숨은 채 혐오 막말을 쏟아내던 뻑가로 인해
우울증을 앓던 한 스트리머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에 이어 딸까지 떠나보낸 그는 '혓바닥 살인마'나 마찬가지다.
계정 삭제는 물론이고 막중한 책임까지 져야 할 그가 최근 다시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화제의 드라마 '우영우'와 故박원순 전 시장을
엮으며 원조 사이버 렉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더 충격적인 건 구독자가 아직 109만 명이나 되는데다
그동안 기다렸다는 반응이 엄청나게 이어지고 있다는 거다.
이토록 심각한 상황임에도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유튜브 생태계를
여전히 한 줌 정도로 보거나 아니면 관심조차 안 두는 게 현실이다.
실제로 저런 채널은 극히 일부만 보는데 너무
호들갑 떠는 거 아니냐는 반응도 자주 접해왔다.
'사이버 불링' 문제는 디지털 시대에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이건 여, 야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평소 '극단적 팬덤'이라는 워딩까지 사용하던 민주당 정치인들은
혓바닥 살인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부터 답해야 한다.
혹여라도 그에게 좌표 찍힐까 두렵다고 침묵한다면
그런 사람들은 정치인으로서의 자격도 없는 거다.
정치인들이 온라인은 한 줌이라는 생각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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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불링'은 여, 야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소한 민주당 내에선 모두가 관심가지고 목소리 내야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걔가 80억 넘게 땡겼고, 변희재가 말하길 확실히 진보 유튜버는 돈이 안된다네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이런 유튜버는 신고해야죠.
신고하고 왔습니다
일부 인간은(o) 일듯요.
성악설이 있다면 성선설도 있습니다. 확률이죠.
물론 저 유튜버를 말하신거라면 맞는 댓글이십니다.
신고 해서
계속 채널정지 먹여야죠
저도 혐오는 하는데 오직 혐오를 부추기는 벌레들을 혐오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준석도 일단은 항한테 죽을 정도로,
다시는 재기못하게 탄압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겐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라 하지만 타인에겐 일말의 동정도 없이 악담을 퍼붓고 악마화시켜가며
분열시키고 미워하게 만들죠
뭐 이슈를 말할뿐이다?며 합리화해가며 배설을 할 뿐 그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정치가 문제다!로
귀결 시켜버리는 혐오 종결자죠
진중권 서민 이준석
장가가서 땰낳아서 키우고도 저런 발언이나올까요.
자기를 낳고 키우고 하신 분은 남자인가요? 그저 무뇌아 처럼 보입니다.
하긴 유튜브 입장에선 수익 올려주는 노른자 채널이니 쉽게 날라진 않을 것 같긴 하네요
'인간이라면' 관심을 갖고 퇴출하는데 힘을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인간이라면...
공작 프레임 씌우는 기레기 미디어랑 다를께 없습니다.
신고하러 갑니다.
아까 보자마자 신고 했습니다. 저놈이 한짓거리들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막 나네요. 저걸 봐주는 놈들이 더 나쁜놈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