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다스뵈이다에서 고민정 의원 본인이 당선 안되더라도 송갑석 의원은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송갑석 의원은 이재명 책임론을 들먹이고 민주당 전당대회 경선을 체육관 선거로 만들려고 했던 대표적 인물 중 한명입니다.
생트
IP 220.♡.145.239
08-06
2022-08-06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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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거 냄새가 심합니다. 정리하자면 이재명에 대한 비판을 했던 송갑석 의원을 지지했으므로 고민정 또한 수박이다. 손절하겠다. 뭐 이런 논리입니다. 민주당 내 수박 논란. 끌어안기 보다 쳐내자라는 주장. 저도 답답하고 격한 마음에 동조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여론조작 세력들이 바라는 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는 배척이 아닙니다. 정치는 결국 합의점을 찾는 지난한 과정이 필수입니다.
얘는 어느 편이냐, 쟤는 어느 편이냐~~ 이런 편가르기는 공산당을 골라내자는 공안적 사고에 익숙한 극우세력의 논리이지요.
누굴 죽이고 말고도 없죠, 이재명 외엔 안 믿습니다. 직업정치가 끝나면 지갑걱정 해야하는 인간은 안 믿습니다. 이재명의 행보와 능력은 믿음에 근거를 줍니다. 같은 이유로 선당후사의 행보를 보여온 추미애, 최강욱도 크게 신뢰합니다. 나머지 민주당 인물들.... 당론에 바탕에 일을 해온건 신뢰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건 선당후사의 분기점에서 어떻게 움직였는가죠. 멋진 행보 보인 사람 전 모르겠습니다. 뉴스를 자주 안 봐서요. 반증되는 스텔스 수박들이 수두룩한건 알겠네요. 민주당내 권력싸움을 동아리 회장선거의 무게로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승자가 국가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국힘과 싸워야죠. 스텔스들이 싸울까요? 국힘은 절대악입니다. 스텔스를 옹호하는건 굥 돔 돌 원 등의 인간막장들과 싸우지 않고 대화로 타협하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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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에파
IP 39.♡.82.136
08-06
2022-08-06 1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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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트님 최근 이말 자주 듣네요. 분명 누군가 이재명지지자와 문재인 지지자를 가르려는것 같습니다.
wannapraise
IP 39.♡.73.37
08-06
2022-08-06 1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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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외 믿을 사람 없다. 현재로썬 맞다고 봅니다.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이 없어요. 그리고 그정도의 열정을 보여주는 인물도 없어요.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데 이걸 헤집고 쳐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밖에 없다 봅니다. 당대표 도전하고 차기대선에도 다시 도전할 의지가 보인다면 전폭적 무지성 지지가 필요할 때 입니다. 타 민주당 의원들이 보고 배울 좋은 기회 입니다.
또다시가을이
IP 58.♡.43.29
08-06
2022-08-06 1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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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이네요. 한명씩 한명씩...이제 170여명 중 몇명 안남겠네요. 다 수박처리... 이재명 빼고 다 수박이다.그런날이 오겠네요.
친 이낙연쪽 인물인 건 맞는거 같습니다 이전부터 행보가 그렇긴 했죠 당차원에서 현명하게 행동하길 바랄뿐이네여
doldosa999
IP 27.♡.172.85
08-06
2022-08-06 1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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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은 원래 부터 - 친문 - 친낙 - 지금은 '정무적 판단으로 중립'을 표방하지만, 친낙이 맞긴 합니다. 고민정에게 당 대표 결정권이 있다면 100%로 이낙연을 찍지, 이재명은 단 1%도 주지 않을 것 입니다. 다만, 현재는 이낙연이 정치적 뇌사 상태라서... 고민정이 '고민중'이 되었지요.
급해요급해
IP 220.♡.218.161
08-06
2022-08-06 11: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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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라.. 원래 수박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박쥐과요
프뤼빅
IP 49.♡.199.107
08-06
2022-08-06 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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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해요 수박이라 불리는 자들 잘 보고 감시해야하는건 맞지만 조금 차분하게 갈 수 있는 분위기도 만들 필요가 있어요 지금 바로 조금씩 갈리는 선이 고민정이죠 고민정을 수박이라 하면 결국 돌아오는건 문재인(친문)이 진짜 이재명을 제거하려했다는 변희재의 썰입니다.
오타마왕
IP 183.♡.111.118
08-06
2022-08-06 12: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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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의견이 다르면 수박으로 몰아가는 것도 좋은 습관은 아닙니다.
호래기
IP 123.♡.165.223
08-06
2022-08-06 13: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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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 수박 박병신 국회의장이 가고 민주당에서 국회의장 후보를 뽑았는데 그 후보가 4명 있었고 그 후보들 이름은 수박 이상민 수박 김진표 수박 우상호 친명인지 수박인지 개혁적인 인물일지 아닐지 일단 저는 모르는 조정식 이렇게 4명의 후보가 있었습니다. 수박밭인 민주당에서는 당연히 지들 명단이 나가면 당원 및 국민들에게 정체를 들킬것을 두려워 했는지 비공개 투표로 진행이 되었구요. 어떻게 알려진지는 모르겠지만 민주당 국회의원 166명 중 수박 김진표를 89표가 김진표를 뽑았습니다. 그외 수박 이상민 수박 우상호에게 간 표가 더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조정식에게 간 표만 알수 있다면 민주당 내 국회의원 중 수박들 명단 수를 알수가 있는데... 뭐 비공개이니 답이 없네요.
이제 어느쪽이 바른길인지도 헷갈립니다
혼란한시대네요
제가 보기에는 국회의원 놀이에 빠진 거 말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 잘 하는 사람 시켜야죠
그런데 저 유튜버의 말로도 고영인은 “꺾고 싶다” 고 말했다는 데요? 그리고 유튜버의 ‘꺾고 싶은게 아니라 인지도를 올려 뽑았으면 하는 것이다“라는 자의적 해석이 들어가 있고요.
다스뵈이다 1:27:40초부터 들어보시면 됩니다.
다스뵈이다에서 고민정 의원 본인이 당선 안되더라도 송갑석 의원은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송갑석 의원은 이재명 책임론을 들먹이고 민주당 전당대회 경선을 체육관 선거로 만들려고 했던 대표적 인물 중 한명입니다.
민주당 내 수박 논란.
끌어안기 보다 쳐내자라는 주장.
저도 답답하고 격한 마음에 동조했었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여론조작 세력들이 바라는 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는 배척이 아닙니다.
정치는 결국 합의점을 찾는 지난한 과정이 필수입니다.
얘는 어느 편이냐, 쟤는 어느 편이냐~~
이런 편가르기는 공산당을 골라내자는 공안적 사고에 익숙한 극우세력의 논리이지요.
직업정치가 끝나면 지갑걱정 해야하는 인간은 안 믿습니다.
이재명의 행보와 능력은 믿음에 근거를 줍니다. 같은 이유로 선당후사의 행보를 보여온 추미애, 최강욱도 크게 신뢰합니다.
나머지 민주당 인물들.... 당론에 바탕에 일을 해온건 신뢰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건 선당후사의 분기점에서 어떻게 움직였는가죠. 멋진 행보 보인 사람 전 모르겠습니다. 뉴스를 자주 안 봐서요. 반증되는 스텔스 수박들이 수두룩한건 알겠네요.
민주당내 권력싸움을 동아리 회장선거의 무게로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승자가 국가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국힘과 싸워야죠. 스텔스들이 싸울까요? 국힘은 절대악입니다. 스텔스를 옹호하는건 굥 돔 돌 원 등의 인간막장들과 싸우지 않고 대화로 타협하겠다는 생각입니다.
현재로썬 맞다고 봅니다. 대체할 수 있는 인물이 없어요.
그리고 그정도의 열정을 보여주는 인물도 없어요.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는데 이걸 헤집고 쳐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밖에 없다 봅니다.
당대표 도전하고 차기대선에도 다시 도전할 의지가 보인다면 전폭적 무지성 지지가 필요할 때 입니다.
타 민주당 의원들이 보고 배울 좋은 기회 입니다.
한명씩 한명씩...이제 170여명 중 몇명 안남겠네요.
다 수박처리...
이재명 빼고 다 수박이다.그런날이 오겠네요.
고민정에게 당 대표 결정권이 있다면 100%로 이낙연을 찍지, 이재명은 단 1%도 주지 않을 것 입니다.
다만, 현재는 이낙연이 정치적 뇌사 상태라서... 고민정이 '고민중'이 되었지요.
박쥐과요
지금 바로 조금씩 갈리는 선이 고민정이죠 고민정을 수박이라 하면 결국 돌아오는건 문재인(친문)이 진짜 이재명을 제거하려했다는 변희재의 썰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4181.html
수박들은 이미 어느쪽으로 줄을서는지를 알고있는것같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