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걸로 다 ㅈㄹㅈㄹ 하는 것들은 제 생각에 정신에 많은 문제가 있는거라 봅니다. 우영우 12화를 보고 부들 부들 어쩌니 저쩌니 ? 진짜 사회에서 직장생활 해 본건지 궁금하게 되는 반응이라 봐요.
로터리엔진
IP 211.♡.197.11
08-05
2022-08-05 17: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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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hKay님 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ㅠ 논란이 어디서 되는지를요..
김메달리스트
IP 60.♡.183.69
08-05
2022-08-05 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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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생의 비밀 냄새가 나는 순간 접었습니다 ㅎㅎ
로터리엔진
IP 211.♡.197.11
08-05
2022-08-05 17: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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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달리스트님 아버지는 서울대 법대출신인데 김밥장사.. 어머니는 대형 1위 로펌 태산… 비현실적이긴 하죠
홍식이
IP 115.♡.148.151
08-05
2022-08-05 15: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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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제대로 봤다면 대사중에 " 임원 한사람의 급여보다 부부합산 급여가 적다" 그냥 소수의 가진자들보다 다수를 희생하는 방법을 선택한 회사 뭐라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갑자기 페미가 튀어나오니 당황스럽네요
로터리엔진
IP 211.♡.197.11
08-05
2022-08-05 1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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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식이님 저도 왜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한0926
IP 119.♡.166.211
08-05
2022-08-05 15: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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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화가 전체적으로 별로였다는 평들에 동감합니다. 그래도 아버지랑 사과 먹으며 대화 나누던 씬 하나는 빵 터졌네요.
본문에 의견을 붙여보면, 나쁜 취급 받는 상대는 왜 항상 남자냐? 하는 식의 문제를 언급하는 이들은 드라마 시작부터 있었습니다. 박은빈+우영우라는 미친 매력이 그 모든걸 씹어먹고도 남았기에 수면위로 올라올 틈이 없었을 뿐. 12화의 메인 법정 씬에선 우영우만의 미친 매력이 드러나는 지점들이 약하죠. 돌고래 환상을 본뒤 찾아낸 반격의 키 조차 사회적 약자를 압박하는, 우영우도 그렇고 시청자도 그렇고 좀 찜찜한 증거였으니까요. 메인이 재미없어서 더 난리가 아닌가 합니다. 11화도 그렇고. 기왕 실화에서 가져올거면 보다 우영우적인 각색으로 구성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로터리엔진
IP 211.♡.197.11
08-05
2022-08-05 17: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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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0926님 저는 오히려 우영우가 반짝하는 생각으로 이끌어냈던 사건도 때로는 누군가의 입장에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점을 통해 시청자가 조금 더 객관적으로 사건을 보게 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호삼촌
IP 118.♡.14.181
08-05
2022-08-05 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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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펨코,엠팍 이런 곳에서만 우영우 보고 페미니 뭐니 하면서 논쟁을 벌입니다. 진짜 거긴 다 정신병자들 같아요.
과거 " 나의 아저씨" 때 생각나요.
드라마 내용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몇몇가지 장면과 소스가지고 ㅈㄹ하던 메갈들과 똑같애 보입니다.
남들은 보고 재밌다고 하하호호하는데
페미 묻었다고 발작하는 인간들 보면 참 한심스럽더군요.
심지어 모 사이트에서는 드라마를 직접 본 것도 아니고 유튜브 에디션으로 보고 비판하는 사람까지 나왔죠.
저 글의 백미는 극중 이준호의 직업이 변호사라고 말하는 부분이구요
우와 댓글 보니 일부 댓글은 어질어질 하네요. 푸하하하
'삼겹살최고님이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어 첫문장만 슬쩍슬쩍 살펴보니 매우 쓰레기신 것 같습니다' 라고 답글을 달아주고 싶었으나 핸드폰인증이 안되어서 가입을 못하네요..
근데 원고측 변호인도 그걸 페미로 접근해서 패소한거 같네요. 판결요지에 나오는 부부가 같이 근무할 경우 한명이 그만둬야 한다 이걸 문제 삼아야 할 듯 한데...
여자 없으면 못사는 방구석 찐따들이 정작 여혐의 장본인인 경우가 부지기수..
이준석 징계반대 집회에는 코빼기도 못비치는 겁쟁이 찌질남들이 정작 온라인에선 온갖 정의와 공정의 투사인냥 들불처럼 일어나는게 바로 대한민국 이대남들의 실체라고 봅니다.
우영우 보면서 사람들이 제일 착각하는게 자긴 권민우 캐릭인데 최수연인줄 안다고...;;
너무 순한맛으로 보여줬구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알리안츠 제일생명 구조조정건인듯 싶네요.
농협껀 더 매운맛이라 작은 사이즈 사건 쓴 것 같아요.
20년 전이 무슨 조선시대인줄 아는가보네요 ㅋ
해고당한 당사자들 아직도 한참 현역에서 일 할 나이인데요.
참 안타까워요
라고하는데... 맘에 안들면 보지를 말라고!!!!! 이상한 유튜브 보고나서 어그로네요
자기가 엄청 똑똑하고 잘났다 생각할겁니다.
현실은 요약본 해석도 안되는 똥멍청이죠.
우영우 12화를 보고 부들 부들 어쩌니 저쩌니 ? 진짜 사회에서 직장생활 해 본건지 궁금하게 되는 반응이라 봐요.
그래도 아버지랑 사과 먹으며 대화 나누던 씬 하나는 빵 터졌네요.
본문에 의견을 붙여보면,
나쁜 취급 받는 상대는 왜 항상 남자냐? 하는 식의 문제를 언급하는 이들은 드라마 시작부터 있었습니다.
박은빈+우영우라는 미친 매력이 그 모든걸 씹어먹고도 남았기에 수면위로 올라올 틈이 없었을 뿐.
12화의 메인 법정 씬에선 우영우만의 미친 매력이 드러나는 지점들이 약하죠.
돌고래 환상을 본뒤 찾아낸 반격의 키 조차 사회적 약자를 압박하는,
우영우도 그렇고 시청자도 그렇고 좀 찜찜한 증거였으니까요.
메인이 재미없어서 더 난리가 아닌가 합니다.
11화도 그렇고. 기왕 실화에서 가져올거면 보다 우영우적인 각색으로 구성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상대 변호사 사무실 방문까지는 필요했다고 봐요. 오히려 권민우의 권모술수가 발동되는 상황에서 우영우가 이를 최초로 인지하게 되는 계기(그러나 누가 했는지는 모르는 상황)로 쓰였으니까요.
그런데... 비빔밥 먹는데 갑자기 시 낭송? 그야 할 수는 있죠. 네. 그런데. 그게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죠.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은 있지만 그걸 하나하나 다 허용하면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저는 작가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불편한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네요.
이해력이 떨어지면 조용히라도 있으면 되는데..
달을 보라고 가르키면 달은 안보고 접힌 손가락에 손톱때가 있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새들 및 아가양과 동급인 명석이 언급이 전혀 안되고 있더라구요. 일부러 외면하는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