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 반페미도 병인것 같네요
보고있으면 그냥 둘이 똑같아요
어제 우영우를 보고 저런 반응이라니
이게 다 누군가 저러는게 이득이 되니까 더 불을 지피려는 거겠지만
참 노답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보고있으면 그냥 둘이 똑같아요
어제 우영우를 보고 저런 반응이라니
이게 다 누군가 저러는게 이득이 되니까 더 불을 지피려는 거겠지만
참 노답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제자 우영우를 페미라고 몰아가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본문 쓴 분이 둘다 같은 거라 하시는거죠 ㅎㅎ
둘 다 박멸해야하나 동시에 안하면 흐지부지 됩니다.
그 부서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여자를 그만두게 하는 방향으로 갈걸요?
대한민국에서 규모가 있는 기업의 임원들은
가부장제가 몸에 익은 50대 이상이 점령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겠죠.
우리나라에서 페미라는 의미가 너무 훼손되서 그런데
여전히 대한민국에는 여성인권이 존중받지 못하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그로인한 반작용으로 역차별이 생기는 일이 발생하자
어린친구들이 억울하게 느끼는 부분과 그로인해 페미에 거부감을 느끼는건 이해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여성인권이 양지로 나와 관심받고 사회시스템에 적용되기 시작한게 오래되지 않았어요.
불과 십여년 전만해도 임신하면 퇴사하라는 압박이 만연했는걸요? ㅎㅎㅎ
가끔 남자들만 우굴우굴한 직급 중에 가뭄에 콩나듯 생존하신 여성 부장님 보면 그냥 전사 였어요.
심지어 그런 분 조차 여자가 임신해서 육아휴직도 아닌 출산휴가 쓰는걸 안좋게 얘기했으니까요-_- 하하..
하지만 십여년 사이 많이 바뀌었죠.
저는 이러한 일들이 양성평등으로 가는 과도기라고 생각하거든요.
원래 변화를 요구하는 사안에서 사람들 인식과 사회 시스템이 안착하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급변하는 환경에 세대간 인식차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 사이 시스템의 변화를 이용해 해쳐먹으려는 인간들도 많기에
부작용도 왕왕 발생하는거구요.
일베와 메갈은 뒤에서 조종하는 세력이 있는거 같긴 하지만요.. 아마도 이 세력은 해쳐먹으려는 인간들에 속하겠죠..ㅎㅎ
어제 우영우에서 나온 내용이 무슨 무조건적인 여자니까 해줘요~도 아니었는데 왜 ㅈㄹ인지 모르겠네요..
마치 나의 아저씨때 메갈들이 드라마 전체 내용은 안보고 몇가지 소스만 가지고 ㅈㄹ 하던거랑 너무 똑같애요
역시 일베와 메갈은 같은 종 인가봐요~
서로를 거대악으로 몰고 혐오,공포 마케팅을 통해 자신의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실제 사회에서는 그런 페미,반페미는 절대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