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페뎀님 아무런 정보나 의지 없이 핸드폰 판매점을 갔을때 직원이 어떤 핸드폰을 추천해주는지를 생각하면 갤럭시는 그렇게 대단해보이지 않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거의 사기당한 수준으로 대리점에서 갤럭시 최신기종도 아닌걸 2년 할부로 사오시고 나서 2년 지나고 나서 아이폰 바꿔드렸는데, 아주 잘쓰십니다. ㅋㅋ 어차피 쓰는 기능은 전화 문자 사진 카톡 유투브 네이버 뿐이거든요 ㅋㅋ
ps : 아 삼성페이 안되는거 하나는 불편해하시더군요 ㅋ
칼페뎀
IP 223.♡.175.30
08-05
2022-08-05 10: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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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도니스님 사실 전화 문자 카톡 유투브 네이버는 요즘 나온 어느 핸드폰이어도 다 잘되죠 ㅎㅎ 저는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데 잘 쓸 수 있는'에 촛점을 맞춰봤는데 직원의 추천을 말씀하시니 이 부분에 대해선 더 할말은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폰 좋은 폰임은 부정하진 않구요~ 저도 퐁당퐁당 쓰는데 서로 장단점이 명확해서 취향차이라고 생각해요
도구보다 결과물이 중요한 사람도 있는거고 그 반대도 있는거고요. 본문에 저 사람도 누군가에게 깝깝해보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그 도구로 상업적 가치가 있는 아웃풋을 내고 있네요. (사실 명필은 붓 가릴 정성으로 글 한 자라도 더 쓰는게 모두에게 이득입니다.)
저 영상이 저 분을 까는 걸로 보인다면 본인 기준 때문일 겁니다.
식은죽
IP 175.♡.27.5
08-05
2022-08-05 1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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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트가 있어야 풀셋 아닙니까 ㅋㅋ
암유어파더
IP 121.♡.33.55
08-05
2022-08-05 10: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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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7을 살까 SE를 살까 아니면 그냥 사지말까 한달넘게 고민하고 있는 저는 바보네요...
부진아반범생이
IP 1.♡.25.16
08-05
2022-08-05 1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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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년고민하고 갤럭시워치 3년고민끝에 아직 구매하지못한 저와는 사뭇다르군여...
kapelle
IP 112.♡.11.179
08-05
2022-08-05 11: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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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도 2010년에 아이폰으로 첫 스마트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아이폰만 쓰는데 컴퓨터에 아이튠즈도 안깔려있습니다.... (저는 3s, 4, 5s까지 쓰다가 돈없어서 갤럭시 s7으로 갈아타서 지금은 s10 ㅠ_ㅠ)
한가람국민
IP 14.♡.162.26
08-05
2022-08-05 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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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업별로 특히 대기업들이 거액의 금액을 들여서 광고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 아닐까요? 특정 상품이 아니라 그냥 그 기업, 예를들면 애플, 삼성, 나이키 등등 이렇게 말이죠. 사람들 뇌리에 그냥 물들게 되는거죠.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구요. ... ... 그것이 우리들이 언론개혁을 외치는 이유아닐까요? ... 역시 저는 너무 정치적(? ^^) 인가봐요.
그랬다가는 유투브 광고라고 태클 들어오죠 ㅎㅎ
특히 2~3장 요약 가능한 것을 유튜브로 굳이 올라온거 퍼나를때 그런 소리가 나오죠.
애플이 엄청나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ㅋㅋㅋㅋ
어차피 쓰는 기능은 전화 문자 사진 카톡 유투브 네이버 뿐이거든요 ㅋㅋ
ps : 아 삼성페이 안되는거 하나는 불편해하시더군요 ㅋ
저는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데 잘 쓸 수 있는'에 촛점을 맞춰봤는데 직원의 추천을 말씀하시니 이 부분에 대해선 더 할말은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폰 좋은 폰임은 부정하진 않구요~
저도 퐁당퐁당 쓰는데 서로 장단점이 명확해서 취향차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어느걸 드리더라도 다 잘 쓰실것같습니다.
대신 젊은 사람에게는 취향이 확실하죠.
어차피 누구나 자기가 아는 만큼만 쓰니까 어려운 기능이 있냐 없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영상에 애플이 나오니까 애플을 언급한거지 갤럭시가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많은분들은 스트레스없이 적당히
잘사용하는데요.
개발자인 저도 애플기기
별로 손안대고 걍 편하게 씁니다.
용량이나 스펙을 알고는있지만
사고나서는 걍 잘쓰면되죠
사치품이란것에 욱하네요.
돈값하는겁니다.
@CutBack님
폰 바꾸려고 저한테 관련된 몇가지 물어보러 왔다가
제가 쓰려는 기능에 따라 이 폰은 어떻고 저폰은 어떻고 설명할 때
이건 또 뭔가하는 눈으로 보시는 분들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여..
요.
보다가 속터져서 내렸어요 ㅋㅋ
클량인이라해도 막 다따지고 그러지는 않지요 ㅎ
“합리적인 소비를 하자”
인것같지만…
잘 들여다보면..
“애플제품 쓰는 여자들은 뭐가 좋은지 무슨 기능이 있는지도 모른채 생각없이 애플제품 사서 쓴다” 라는 겁니다.
갤럭시S또는 갤럭시 S 울트라 쓰는 여자들도 데려와서 같이 인터뷰(?)도 했다면 “합리적인 소비를 하자” 라는 말에 그대로 수긍이 되겠는데…
애플 쓰는 여자들만 데려와서 하는거보면 ㅋ
바로 이런 영상들로 인해 앞으로 더욱 전철이나 버스에서 안드로이드폰 쓰는 사람들이 애플 쓰는 여자나 남자 보면서 ‘ㅎㅎ 쟤도 애플쓰네 ㅋ’ 라는 눈빛으로 보며 선입견을 더 크게 더 많이 가지게 될겁니다.
즉, 애플 쓰는 사람들은 생각없이 애플이라는 사과 로고만 보고 무분별하게 소비하는 사람으로 바라보게 된다는거죠
이미 이 글의 제목부터가 "대다수의 애플유져의 현실" 이라고 못박아두고 글을 게시한것만 봐도 말이죠 ㅋ
그러고보니 원 영상 제목도 "애플에 미친 사람들" 이네요. ㅋ 애초에 타겟팅을 하고 만든 영상이네요
애플쪽이 아니라도 저런 사람 ( 기기 기능을 완전히 모르고 그냥 쓰는 사람들) 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게 아니라면 남이사 자기돈으로 명품가방을 사든 뭘 사든 무슨 상관인가 싶네요.
어떠한 물건을 소비해서 만족감,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게 바로 자신에게 있어 최고의 소비라고 봅니다.
조금 덜 피곤하게 사는게 좋겠네요. ㅎㅎ
근데 사진을 막 버리는건...요즘 시대와는 안어울리긴하네요 ㅋㅋ
클라우드 사진백업을 사용하십시오 휴먼.
그분 : 새로나온거로 바꿨어요~~ 근데 아이폰은 이게이게 안돼서 불편해...
저 : 그거 되는데요? 줘봐요 이케이케 여기서 이케
그분 : ???
참고로 전 갤럭시 씁니다..
본문에 저 사람도 누군가에게 깝깝해보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그 도구로 상업적 가치가 있는 아웃풋을 내고 있네요.
(사실 명필은 붓 가릴 정성으로 글 한 자라도 더 쓰는게 모두에게 이득입니다.)
저 영상이 저 분을 까는 걸로 보인다면 본인 기준 때문일 겁니다.
(저는 3s, 4, 5s까지 쓰다가 돈없어서 갤럭시 s7으로 갈아타서 지금은 s10 ㅠ_ㅠ)
특정 상품이 아니라 그냥 그 기업, 예를들면 애플, 삼성, 나이키 등등 이렇게 말이죠.
사람들 뇌리에 그냥 물들게 되는거죠.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구요.
...
...
그것이 우리들이 언론개혁을 외치는 이유아닐까요?
...
역시 저는 너무 정치적(? ^^) 인가봐요.
언론은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죠;;
스펙도 최상이고 사후지원도 엄청 기니까
안쓸이유가 있을까요?
Gos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