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님께서 문재인지키기는 선거용이라고 하셨습니다.
정치인이, 권력자가 국민을 지켜야죠.
국민이 정치인을 왜 지켜요?
국민이 갑이고 정치인이 을이죠.
정치가 국민의 삶을 돌보아야 할 때, 지키기 찾다가 세월 다 갑니다.
문재인 지키기, 조국 지키기, 이재명 지키기, 최강욱 지키기, 김어준 지키기..... 를
환경지키기, 농촌지키기, 인권지키기, 민주주의지키기, 표현의 자유지키기, 언론자유지키기, 노동기본권지키기, 법질서지키기, 국민의 생명과 안전지키기, 장애인이동권지키기, 노동조합지키기..... 이런 것으로 바꿔보세요. 정치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이탄희의원은 권력에 줄안서고 지키기에 몰두안하고도 참 잘하더라고요. 나중에 크게 되실 분입니다. 거제파업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경청하고, 법리를 바탕으로 법적용의 불평등의 문제점에 대해 이상민장관을 꼼짝못하게 혼내주었죠.
저는 저의 가족을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노무현대통령님의 말씀처럼 한 사람의 주권자로써 정치와 권력을 감시하겠습니다.
민주주의, 자유, 평등, 평화, 통일, 인권, 정의의 가치가 살아있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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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저와 의견이 다를 뿐입니다.
그 나머지는 동의하시나요?
지키고 싶으면 지키세요.
화내지 말고 공격하지 말고 지키세요.^^
님은 님의 주장을 하시고, 저는 저의 주장을 합니다. 서로 들으려하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고도 서로 싸우지 않는 게 민주주의입니다.
정성껏 쓴 글에 배설이라 하시니 언짢지만. 자야겠습니다.
여기 클리앙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나요? 없나요?
표현의 자유는 국민의 기본권입니다.
윤석열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 말고요.
절차적 민주주의와
정치사상표현의 자유 말입니다.
네, 욕설이나 비난이나 조롱하지 않았고요.
정성껏 글을 썼고 댓글도 성의있게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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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비판해야 하고 민주당은 비판하면 안되고,
Jtbc는 비판해야 하고 김어준은 비판하면 안되는것이죠?
내맘에 드는 기사는 인용해서 올리고, 민주당파고드는 기자는 기레기라고 부릅니다.
윤석열은 굥이라 불러야 하고, 이재명은 그렇게 부르면 안됩니다.
이런 것을 '내로남불'이라 그러죠.
대선패배의 원인이죠.
상대에게 적용하는 잣대를 우리 진영에는 달리 적용하는 것이요.
정성껏 글을 썼고 댓글도 성의있게 달았습니다."
조롱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맞는 댓글인가요?
제가 쓴 글에서 무엇이 틀렸나요?
"내로남불" 말인가요?
대선기간 중 이재명후보는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상대방의 잘못이 훨씬 더 크니 저쪽도 같이 얘기하라는 것은 권한을 위임받은 공직자가 할 말은 못 된다.작든 크든 잘못은 잘못인 것이다. 지금까지 민주당이 충분히 책임을 못 느꼈다고 본다."
이재명의원이 정확히 지적한 것 아닌가요?
빈댓글 달리는건 다 이유가 있는건데 본인만 모르시는것같아서 제가 알려드립니다. 여기는 설명해줘도 이해못하는사람들,설명들을려고 안하는사람들,아예 대놓고 비아냥대려고온사람들=일베충이 가득합니다 첨엔 다 답글을 달아주고 알려주는데 곧 소용없다는걸 알게되죠 그래서 빈댓글 다는겁니다 얘기를 해봤자 귓구멍으로도 들을 생각을안하니까 댓글쓰는 시간 아까워서요 이제 아시겠어요? 근데 뭘 다른목소리는 찍어누르는 분위기라고 말하세요
성의있게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욕도 혐오표현도 안썼어요.
제가 쓴 글 중에 비아냥이 있나요?
민주당 일부의원들도 저와 같은 주장하시더라고요. 그 분보고 수박이라 공격하실까봐 이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환경지키기, 농촌지키기, 인권지키기, 민주주의지키기, 표현의 자유지키기, 언론자유지키기, 노동기본권지키기, 법질서지키기, 국민의 생명과 안전지키기, 장애인이동권지키기, 노동조합지키기를 진행하시려고 하시다 억까 당하셔서 지킨다는데 문제가 있나요 개혁 하려는 사람마다 집중포화 당해서 욕먹는데 개혁하려고 했던 사람 안 지키면 개혁하려는 사람이 나올까요 ㅋㅋ
그 개혁이라는 게 뭐에요? 매우 주관적이고도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여기 분위기보니 지금은 이재명지키기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네, 4대강 문재인정부 때 해결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냥 그대로 썩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몇몇보다는 정권차원에서 해결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민주당이 나섰으면 좋겠어요. 윤석열정권에는 기대도 안됩니다.
제가 뭘 배워야 할지 알려주시고요.
저에게 죄가 있다고 지적하는 건 좀 무례한 거 같아요.
생각이 다르더라도.. 다른 생각을 주고 받는 것만으로도 의미있습니다.
지키기 주장이 정치적 퇴행이라고 지적한 일부민주당의원과 생각을 같이 합니다.
손석희씨의 질문에 문재인대통령이 그리 답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