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호텔에서 일본압박을 위한 서한을 펠로시의장 만나 전달하려했으나 결국 무산
오늘 국회앞에서 대기하시다가 펠로시의장 만나려
했는데 도착 직전에 국회경호원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끌려가셔서 다치시고 병원가신거 같습니다..
할머니의 거침없는 행동이 호불호는 많이갈리지만
그래도 경호원들이 너무 쎄게 밀어붙인건 아닐지
일단 할머니가 이러시는건 펠로시의장이 위안부결의안 타결하게한 장본인중 한분이고 일본에게도 쓴소리많이하고 할머니들 공감해주고 만나줬던 이력이 있기때문일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다시한번 만나 일본압박 관한 요청하려했던거같은데 결과가 좋지않았네요.
대신 위안부할머니들 많이도왔던 애런 의원 흉상에 펠로시 의장이 꽃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미국도 귀찮아할 주제가 되었죠.
한국은 위안부 이슈에 대해 꺼낼 의지도 이유도 없고요.
본인 스스로 과거를 부정하는 행동을 하셨으니 이제 그 책임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먼저간 동료들에게 집단 린치당할 사람들 꽤나 있죠
할매 그러면 안되요.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왜 사람도 못 만나게 하냐면서요.
정권 못 잡은 행정부도 아니고 야당인 민주당 한테 아쉬운 소리 하지 마시고요.
할매 욕봤수다.
모든 장애인이 가난한 것도 아닙니다.
어제와 같지만 않으시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응원하렵니다.
그동안 함께 고생하신 할머니들과 윤미향 의원, 그리고 그 역사에 얼마나 큰 똥을 싸셨는지
이 생각없는 할매때문에 모든 위안부 할머니들이 왜 피해를 당하셔야하는건가요 절대 동정따위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