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이집트 피라미드 에어쇼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에어쇼 참가는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우호국 이집트와의 우호증진,
FA-50 추가수출을 노리고 있는 KAI의 요청 등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이집트는 작년 약 2조 원 규모의 K9 자주포 현지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는 KAI와 FA-50 추가도입을 논의중인 한국 방산의 주요고객입니다.
영국을 시작으로 폴란드, 이집트에서 에어쇼를 진행한 공군 블랙이글스는
필리핀 등 우호국에서 추가 공연을 진행한 뒤 국내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지금 폴란드랑 공구하믄 싸게 사실 수 있어요
KAI는 진짜 폴란드 방향으로 절하고 있을듯..ㅎㅎ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