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측은 3일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 카드 불법 유용 의혹' 사건의 참고인 조사를 받고 숨진 5급 공무원 A씨가 김씨의 차량이 아닌 선행차량을 운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JTBC는 이날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 기간 김씨의 운전기사였다는 사실이 선거관리위원회 회계장부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이 후보 측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A씨는 배우자실의 선행 차량을 운전했고, 정치자금법에 따라 적법하게 계약하고 단순 노무인 차량 운전 업무에 대한 수당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JTBC는 경찰이 숨진 5급 공무원 A씨가 단순 참고인이었다고 선을 그었으나, 지난해 민주당 경선 기간 김혜경씨와 선거 일정을 함께한 운전기사였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후보 측은 이에 "대선 기간 김혜경씨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전혀 다른 인물"이라며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드려는 음해와 왜곡"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후보 측은 또한 "캠프의 인력은 자원봉사자와 유급 인력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며 "이미 밝혔듯 대선 경선 기간 김혜경씨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김혜경씨가 잘 아는 자원봉사자로서 다른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후보와 김혜경씨는 모든 과잉수사 피해자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음을 거듭 말씀드린다"며 "고인에 대한 사실과 다른 보도로 유족들께서 고통당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재명측에서는 이건에관한 계약서도 공개했네요
대장동 의혹으로 자살했던 김처장 동생의 인터뷰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6258196
"검찰과 언론이 개인 하나를 두고 몇번씩 참고인 조사를 하다보니 현직 실무자로써 이를 감당하지 못한것같다"
유서내용 "언론이 날 범죄자로 여론몰이했고 검찰도 그러했다"
자살했던 유한기는 주변인들에게"이제 내 사회생활은 끝났다. 검찰과 언론이 날죽였다"는 소리를 했죠
이런 유서와 유족들의 증언이있음에도 언론은 이재명이 죽였다는 식의 기사만 쓰는중이구요
이런사건을 법정에서 싸우는게 말이 되나?
댓글들 무서운건 수박들 추종자 같아서 더 보기 힘들더라고요.
https://petitions.theminjoo.kr/22212005AXKN7X5
성남 시절부터 배씨 비서로 쓰며 불법을 저지르니
이번에도 안걸릴줄 알았겠죠...
처음엔 모른다더니 1500만원 나오니
선행기사라니...
참 거짓말이 대단합니다.
이미 누가봐도 불법인 사안을 수사하는건데, 검경의 국기문란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말이 안되죠.
선거기간 중 사과할 때는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했다가, 수사가 다가오니 국기문란이라고 하니... 믿어줄 수가 없는거에요.
3개월동안 배우자수행에 차 3대가 움직였는데 배우자선행차인지 배우자차량인지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배모씨와 기사3명포함 수행원들이 다 한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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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한 반론주세요. ^^
아니.. 돌아가신 김모씨랑 김건희랑 무슨 상관이에요?
김건희 윤석열 까는 거는 알아서 잘 하시고요.
배우자선행차량기사는 배우자하고 상관없냐고요. 차3대로 움직이면서 기자도 따돌릴 정도로 한팀으로 움직였는데 말이에요.
대통령부인이 움직일 때도 3대나 차를 썼을까요? 과잉이었고 불법이었고 거짓해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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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1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53468CLIEN
저 윤석열 지지하지 않고 싫어합니다. 윤석열 잘못해서 지지율까이는 거 다 보고 있어요. 무능하고 무능하죠.
그렇다고 이재명이 잘못한 걸 눈감아야 되나요? 양심대로 살아야죠.
문전대통령도 대통령전용기에 일반인태우고 간적있어요. 김영철개그맨요. 고민정의원이랑 셀카도 찍었더라고요.
초청을 받았든 안받았든 민간인은 민간인이잖아요. 김영철이라고 관광안했겠습니까? 1호기태운 것 자체를 문제삼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김건희지인 데리고 간 거 대단히 부적절했지만 사법처리까지 갈일은 아니잖아요.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그런 사람 안데리고 다니겠죠.
비공식적으로 뭘하러 갔는지도 모를 민간인과 동급 취급을 하시는겁니까?
네,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처럼 자세히는 몰랐네요. 윤석열정부도 문재인정부만큼 투명하고 깨끗하면 좋겠습니다. 제발
대선기간 중 김혜경씨는 영부인급의전을 받았던데요. 정치후원금으로 기사를 3명이나 쓴거죠. 정치후원금으로 후보배우자 기사수당 줘도 되나요? 다른 분들은 안그런 거 같은데.. 혹시 선거법에는 문제없나요? 잘모르겠네요.
이 밑에 퍼오신 김수민씨 글 얘기라면 그냥 웃고 넘어가겠습니다.
- 김수민 시사평론가
실수든 고의든 선관위 회계장부 허위 기재에 해당한다. 왜 처음에는 “기사가 아니다”라고만 하다가, 물증이 나오자 그제서야 ‘선행차량’ 이야기를 하는가.
김혜경 수행 차량과 그 선행 차량 사이에는 본질적 차이가 없다. 수행 차량이 있기 때문에 선행 차량이 있는 것이다. 둘은 세트고 한 팀이다. 선행 차량은 수행 차량이다.
‘다스베이더’ 사건을 떠올려보라. 김혜경 씨 낙상 사고 직후 수행원이 온몸을 감싸고 나타나 언론 <더팩트>를 유인했었다. 언론의 미행 취재도 문제였지만 이재명측도 ‘전국민 낚시’를 한 셈이다.
당시 더팩트는 김혜경씨측 이동 차량이 3대였기 때문에 차량 4대를 동원해서 따라붙었다고 밝혔다. 김 모씨가 그 3대 중 하나를 운전했을 공산이 있다. 다스베이더 복장을 한 수행원이 배 모씨였다는 설도 있다.
대통령 배우자 경호할 때도 차량 3대가 동원되는지 모르겠지만, 김혜경씨측은 과잉 의전에다가 대중을 기만하는 쇼까지 했다. 이 같은 과정을 함께한 인물에 김모씨가 있는 것인가.
여러 차량이 동원되면 김혜경 씨는 차를 옮겨다닐 수도 있고, 김씨가 김혜경 씨의 차를 운전한 적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김씨 급여가 후보 배우자 수행 기사의 급여로 처리되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수행 차량과 선행 차량을 구분 짓는 것은 더더욱 다스베이더급 기만인 것이다.
위 내용에 대한 의견 주세요. ^^
“설도 있다”, “했을 수도 있다”
이런 건 명제가 아니고, 주장도 아니에요. 저건 시사 평론이 아니라 글로 싸는 똥이에요.
남의 의견을 청하기 전에, 이런 찌라시를 들고 와서 의견 달라고 하고 있는 게 타당한지, 스스로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이재명의원의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들려는 왜곡"이라는 말보다 나은 걸요.
"설도 있다" "했을 수도 있다"는 인용이고 추측이지만, "없는 인연을 억지로 만들려는 왜곡"이란 말은 절대 그럴 일 없다는 거잖아요.
그 분의 어떤 점이 문제죠?
아니... 어떤 점이요? 사실을 왜곡했다든지, 사회적물의를 일으켰다든지, 전과가 있다든지... 이런거요.
수준도 어느 정도여야지
이런 뇌피셜 따위의 글에 무슨 의견이요?
그냥 님 원하는대로 생각하세요.
딱 그 수준이니까 ㅎㅎ
조국전장관에 일관되게 비판했고 그러면서 방송에서 여러 건 짤리며 수난을 겪은줄압니다.
김혜경부인 수행팀의 일원이었던 건 오피셜이겠네요.
범죄혐의에 대한 정당한 수사에 국기문란 운운하는 건 뇌피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