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서 금속 발견했다는 최초글: https://www.dogdrip.net/419979803
🔹식약처 답변 후기(공장에는 이물질과 유사한 부품이 없다는 답변): https://www.dogdrip.net/422707654
🔹위 후기글을 보고나서, 제3자가 유튜브로 비슷한 부품 찾은 글: https://www.dogdrip.net/422787775
...식약처님?!
🔹아이스크림에서 금속 발견했다는 최초글: https://www.dogdrip.net/419979803
🔹식약처 답변 후기(공장에는 이물질과 유사한 부품이 없다는 답변): https://www.dogdrip.net/422707654
🔹위 후기글을 보고나서, 제3자가 유튜브로 비슷한 부품 찾은 글: https://www.dogdrip.net/422787775
...식약처님?!
식약청: "이런거 있어요?"
업체: 아....ㅅㅂ 조때따. 그냥 없다그래.
식약청: "없답니다"
필터는 너트가 혼입되기 이전 공정에 있어서 거를 수 없었을 것 같고요.
금속검출기는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고장났거나
식약처는 식품 약품 건강보조 등 엄청난 허가 및 검사, 조사 등에 관련된 이권을 행사해 왔습니다.
소비자들에게서 이권이 나오지는 않으니... 안봐도 비디오죠.
코로나 상황 초기에 마스크 정책 삽질한 것도 보세요.
뒷돈이 생기지 않는 일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편입니다.... 라고
꿈에서 누군가 나에게 말해줬습니다.
전에 공무원이랑 통화하다 싸운거 생각하면 아직도 손발이 떨리네요...
저도 방지턱울 너무 높게 이상하게 만들어서 규정에 맞게 다시 만들어달라고 한적이 있는데....
아휴 그 과정을 보면..
방지턱 설치 규정있는지도 제가 찾아줘야 하고
실측도 제가 해줘야 하고
담당자는 서로 모르겠다고 저기에 연락해봐라 여기에 연락해봐라
전 그래서 공무원이라고 하면 죄다 싫어하는 아주나쁜 습관이 생겼습니다
++댓글 달고 본문에 답변 다시보니 갑자기 또 급발진 하게 되네요 ㅋㅋ
뭔가 엄청 그럴싸하게 어렵게 답변 달아놓고 결론은 문제없음이죠 ㅋㅋ 아오
찾아둔 관련법(설치기준), 설치기준에 부합함을 증명하는 각종 서류들 다 첨부해서 설치할 위치 주소, 로드뷰 사진 등 다 건네주니 그제서야 해줍니다 ㅋㅋ
시 2개가 겹친곳이라 다른 지자체에서는 담당자가 잘 알고계셔서 된다 안된다 시원하게 확인해주셨구요.
공무원이랑 일할땐 역시 자료 다 준비해서 밀어붙여야..
저는 당연히 영업정지 먹을줄 알았거든요.
기생충이 10마리넘게 튀어나왔는데 익혔으니 그냥 먹으라는 주인의 기생충 인정발언도 있었고요.(내장제거를 제대로 안했으니 당연히 기생충이 있었고는데 미안함은 차지하고 그냥 먹으라는 당당함에 놀랐습니다)
공무원도 익혀나온 기생충이니 문제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둘 다 자기가 먹는 밥에 하얀 파리애벌레가 익혀나와도 먹을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 들어가는 갈치집이었는데... 아직도 열받네요.
//혹시나 음식점이 특정되어 피해받을까봐 일부 단어 삭제합니다
기생충 한마리 한마리가 갈치 한점 집을때마다 코일마냥 꽈리를 틀고 있는데 함께 먹어달라 합니다. 사스크님은 감당하실 수 있을까요?
정말 기분나쁜 기억이었습니다. 웩.
//혹시나 먹튀+진상 오해 받을까봐 돈은 다 내고 왔습니다.
저라도 기생충 나오면 우웩입니다
고래회충 같은 경우 횟감으로 쓸 정도로 싱싱한 것은
미처 기생충이 내장에서 살속으로 파고들어 가지 못해서
내장만 잘 제거하면 괜찮지만
구이, 조림용으로 사용하는 생선은 대부분
죽어서 시간이 경과한 것이라
복막을 뚫고 들어간 경우가 많고
이 경우는 일일이 찾아서 제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고래회충 이외의 기생충은 처음부터 살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도 많고요.
보통은 나와도 어쩌다 한 두 마리이고,
그렇기에 대부분은 모르고 섭취를 하거나,
나와도 그리 큰 문제가 될 정도까지는 가지 않지만
살 속에서 다량의 기생충이 나왔다면
손질을 대충 했거나, 지나치게 선도가 떨어지는 생선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정확히 어떤 부위에서 어떤 기생충이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다량의 기생충이 나온 것은 분명히 이에 대해 업체측에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사안 같아 보이고,
대충 드시라고 한 대응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다만, 먹어서 탈이 안생기는 생선 구이에서 기생충이 나왔다고
영업정지까지 처분 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기에
전 주의 처분은 적당한 처분이었다고 봅니다.
같은 문제가 빈발한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문제일텐데,
그 땐 그에 따른 다른 처분이 내려질지는 모르겠지만요.
지들이 조사 하라고 이야기 한건데, 내가 다 조사해서 갖다줘야 되는거면 니들이 왜 있어야 되는거냐고 이야기 하려고요.
행정심판 걸어서 이겼는데
소작성하다 현타오더군요
공무원들과 이야기하면 화만나죠
‘네’ 없어요. 라고 답하고 끝냈다봅니다.
요
저.. 다른 의미는 없고 과장님이랑 주무관님 저녁한번 하시죠. 새로생긴 좋은곳 알아놨습니다.
구라치면 공문서위조로형사고발하시고요.
국민신문고 소극행정 신고하실때
권익위원회에 같이넣으세요
출고할 때 비철금속 혼입여부도 확인 안 하나....
HACCP인증도 받긴 했나...싶네요.
저 정도로 엉망이면 안 받았을 듯.
뻔뻔하네
근대 식품인대 탐지장치 를 안쓰다니..
대기업 아니면 패스 해야 하는 이유
원인을 찾을 수 없다. (니가 넣은 거 아냐? 니가 넣은 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행정지도 하는 걸로 할께! 라는 답변 같아요.
동이 들어간 신주 재질이라 냉각/해동 반복되면 풀릴 수 있죠
공장을 어지간히 안돌린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ㅅㅂ 철밥통 차고 있으니 국민들 고충은 신경도 안쓰는 공무원이 태반이고 그러네요
한심하네요
/samsung family out
책임자 문책에 대국민 사과.
이런 일 없도록 재발 방지대책 및 쇄신 약속 받아야 하겠네요...
아 실수… 몰랐습니다
제조사: 아뇨 없습니다
식약처: 그래 잘하자
공장은 완전 육각으로 보이고 이물질은 좀 더 원형에 가까워 보여요.
진짜 개 x신 새x들.... 왜사냐;
형식적 확인 이죠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네 없습니다."
"그래 앞으로 잘하자.. 한잔 잘 말아봐라"
이렇게 조사하나보네요
공무원 개인을 조져서 우수 사례로 만들면 점차 다른 공무원도 바뀌게 할 수 있습니다.
숨도 못 쉴 정도로 조지면 되거든요.
행정부의 수장도 개판인데 행정이 제대로 되면 그게 이상한거죠..
??? : 이거 안 나온거 맞지?
??? : 네
??? : 앞으로 잘 하자.
저런 쇳덩이면 한 참 차이났을텐데요..
즉 무게 기반으로 감지해서 아이스크림을 혼입하게 되어 있으니
무게가 너트로 채워져서 저렇게 비어 있는 아이스크림이 만들어 진거 아닐까요?
한줄이 같은 양을 집어넣도록이요... 저 대량일렬 트레이에서 제각각 콘의 무게를 재도록 만들지는 않을꺼예요.
업체에 이런거 나왔는데 있냐 없냐 공문이든 소명이든 보내라 이렇게 진행되는건지..
영상 찍을때 이후로 신형 팁으로 변경이 되었다거나 그런거 아닐까요 ㄷㄷㄷㄷ
윤석열 '불량식품' 논란..."없는 사람은 그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입력 2021.08.02 08:58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0208050000172
프리드먼은 그 아래도 완전히 정말 먹으면은 사람이 병 걸리고 죽는 거면 몰라도,
부정식품[1]이라 그러면은 없는 사람들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 줘야 된다 이거야...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예를 들면 햄버거를 50전[2]짜리도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팔면서 위생 기준이나 이런 퀄리티를 5불[3]짜리로 맞춰놓으면은, 그거는 소비자의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FDA의 규제같은 것도 너무 과도하다. ...(중략)...
그래서 제가 그걸 다시 읽어보고 요약해서 위에다가 '아, 이 (위생) 단속은 별로 가벌성이 높지도 않고 안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인제 소위 공권력의 발동을 막는 데에 많이 써먹었습니다.[4]
[황출새]"윤석열 인용한 프리드먼 책 읽어보니 '부정식품' 얘기 없어"
2021년 08월 04일 10시 28분
https://www.ytn.co.kr/_ln/0101_202108041028461540
초입 1~2년 빡셀수 있는데 그마저 사수 팀장급과 원만(순화순화)하기만 하면 정말 놀면서 돈타가는 느낌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3~4년차 이상인데 넘 바쁘다? 어느 조직에나 존재하는 도비ㅠㅠ 입니다. 십수년 옆에서 지켜본바(가족, 친척, 친구, 내 일 관련) 대부분 주민센터 시구청 공무원의 경우 일을 쌓아놓고 뭔가 사건이 발생했을 때만 들춰서 처리합니다. 이마저도 구비되어 있어야 할 서류가 누락되었거나 유실되어서 정정하지 못하고 처리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봤구yo 특수별정직들이나 중앙부처 공무원들 같은 경우 빡센 곳도 있고 직무따라 분위기 다 다르다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공무원 이미지에 크게 변화를 줄 것 같진 않습니다.
공무원에 관해서 대화할 때면 늘 드는 비유가 있는데
10년면 강산이 변한다. 최근엔 두 번 바뀐다 할 정도로 빠르게 변한다. 그럼 공무원(사회)은? 사무실의 화분과 쓰레기통이 바뀐다. 공무원과 이 일 저 일로 데인 일이 생각나 글보고 급발진을 하여 제 치우친 사견을 두서없이 타이핑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적고 싶었으나 다시 뚜껑이 열려 오후 일에 지장을 줄 듯 하여 자제했구요. 이건 완벽한 저의 편견이며 반박시 그 말이 다 맞음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공무원 마주칠 일 적은 행복한 하루되세요~
저건 "너트"가 아니라 "볼트"라고 부르는게..
"볼트와 함께 쓰이는 것. 표준어로는 '암나사'라고 불린다. 일반적으로 사각형이나 육각형 철판 가운데 구멍이 있고, 구멍 안쪽에는 나사산이 파여 있다. 이 나사산은 같은 규격의 볼트(나사)랑 꼭 맞물리게 되는데, 볼트와 너트 사이에 철판이나 기계 부품 등 물건을 끼워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 나무위키
해당 사진의것과 같지는 않아도
유사하다고 보여지네요,
이거 또 언론에서
무단으로 퍼가겠죠???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