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이 해낼 수 있다'
니가 할 수 있는 건 분탕밖에 없잖아요.
'박용진만이 선명한 노선 투쟁을 할 수 있다'
니가 할 수 있는 건 갈라치지밖에 없잖아요.
'박용진만이 개혁을 실현할 수 있다'
너는 개판만 치잖아요.
자신감이 넘친다고 처음은 봤는데 제정신이 아닌 거였어요.
얘 이러는 거보면 하태경은 멀쩡한 놈처럼 보이더라고요.
하는 짓은 심상정처럼 내부에서만 적을 찾아 공격해요.
자기 주장이 센데 논리도 없이 자가당착에 빠지고 우기기만 하는 것이 이준석같아요.
자기 주장에 반론을 하면 싸우려고 드는 것이 3살짜리 어린애같아요.
성격이 ㅈㄹ같은지 말이 안통해서 그런지 자기 편이 거의 없어 보이는 것이 독보적이예요.
풀고 있는데 여지껏 이재명 비방하던 것은
남탓 아닌가요? ㅁㅊㄴ 같습니다.
기승전 "이재명 안됨" 이라니 별로 신뢰가 안갑니다.
??? 서민 노선 = 재벌 낙수 효과
본인이 어떻게 현정부 및 여당을 견제할지를 보여주지도 못하면서 뭘 보고 지지해 달라는건지 염치도 없어요.
민주당에 필요한건 이재명을 때려잡을 당대표 후보가 아니라 이재명 보다 현 정부/여당을 견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죠.
계속 남탓했던 인간이 ㅋㅋㅋㅋ
전형적인 자기는 뭐든 할수 있다는 자아도취형 인간으로 보이더군요.
유치원3법. 재벌개혁. 했다는데
글쎄?
그리구 국힘이 제일 두려워하는 대표? 오히려 제일 만만하게 보는 후보 일걸요?
강북구 을이라고 검색되는데 해당 주민들이 잘 판단할 일이죠.
강남3구 욕할 처지인가요?
샤로운 인물이 나와주갈 바라요구런데 박용진 같은 부류 특징이 남의 밥그릇 지키는 건 잘못이지만 자기 밥그릇에 손대면 미쳐날뛰는데 돨지 모르겠어요.
2찍 지역이랑 1찍 지역이 같나요?
저딴인간을 후보로 내세운 당을 욕해야지
박용진 싫다고 2번 찍습니까?
강람 빨갱이를 후보로 내세운 당과 그를 지지한 강람주민들...
내부총질에 열중한 후보를 내세운 당과 그를 지지한 강북주민들...
둘의 차이를 저는 못느낍니다.
많은 이들이 강남주민들의 탐욕을 욕합니다.
그래도 박용진은 우리 편이니까 그래도 욕은 못하겠다는 것이라면 내로남불이 우리에게 있었네요.
나팔국을 외치는 것들과 우리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물론 박용진이 국힘 그 어떤 국회의원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에서 박용진을 후보로 내세우면 우리는 그를 지지하고... 우리가 주체입니까? 당이 주체입니까?
매번 이런 식이면 변화와 개선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런 후보를 내세울 수 밖에 없는 당의 입장도 이해해 보려고하지만 해당행위를 하는 사람을 상품성이 좋다고 계속 판매를 하는게 작금의 현실과 맞는 일인지, 우리가 구입을 거부할 수는 없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꿈깨는식물"님 의견에도 공감하고, "심시미"님의 의견에도 넉넉히 공감합니다.
그게 바로 외연확장 가능한 후보 라고 정신승리한거에서 실소를 뿜으며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