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숀가면님 어림없습니다. 호랑이는 자기 새끼가 늑대, 표범같은 중급포식자랑 먹이를 놓고 경쟁하기에 늑대, 표범에게 유난히 적대적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나무위키에서~
늑대에게 호랑이는 악마나 다름없는 존재로 호랑이가 서식하는 지역에선 늑대를 찾아보기조차 힘들 정도다. 호랑이가 서식지 내의 늑대들을 지역적 멸종(localized extinction)에 이를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죽이기 때문이다. 이는 경쟁적 배제(competitive exclusion)의 대표적인 사례.[25]먹이 경쟁과 직접적인 충돌 모두에서 호랑이가 갑의 위치로 늑대가 자력으로 개체수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어떤 사유로 호랑이의 개체수가 줄어들면 그곳의 늑대 수가 늘어난다. 실제로 한반도에서는 조선 말에 호랑이들이 크게 줄어 늑대들의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다.
실물 보니.. 이건 뭐.. ㅎㄷㄷㄷ
보통 가장 큰 종이 회색늑대라고 하는데
;;; 저건 비정상적으로 큰놈이 아닌가 싶은데요.
미국에 맥켄지 늑대가 있는데 그놈이 아닌가 싶습니다.
2m라는데..
진돗개/시바이누 가 가장 늑대에 가깝다고 합니다.
워낙 개의 종에 대해서는 연구결과가 달라서..
최근에 찾은 건 호주에 개의 조상인 개가 있었다고...
그래도 고양이과 최대에는 많이 못 미치죠.
늑대에게 호랑이는 악마나 다름없는 존재로 호랑이가 서식하는 지역에선 늑대를 찾아보기조차 힘들 정도다. 호랑이가 서식지 내의 늑대들을 지역적 멸종(localized extinction)에 이를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죽이기 때문이다. 이는 경쟁적 배제(competitive exclusion)의 대표적인 사례.[25]먹이 경쟁과 직접적인 충돌 모두에서 호랑이가 갑의 위치로 늑대가 자력으로 개체수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어떤 사유로 호랑이의 개체수가 줄어들면 그곳의 늑대 수가 늘어난다. 실제로 한반도에서는 조선 말에 호랑이들이 크게 줄어 늑대들의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