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힘내라, 대한민국. 걱정 마라, 대한민국.]
7살 정원이는 이렇게 응원했지만, 코로나에 걸린 정원이를 지켜줄 곳은 없었습니다.
받지 않는 전화번호들과 병원들 사이를 떠돌다가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고, 남겨진 가족들에겐 대답 없는 기다림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일이 다신 없길 바란다는 유족의 뜻을 담아서 밀착카메라 이상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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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코로나 병상 빼라더니 급하니 다시 보라고 해"
2022.07.06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0613150005735?did=DA
코로나 걸려도 '본인부담'..신규 확진 '4만명' 육박
2022.07.12
https://news.v.daum.net/v/20220712091102782
코로나 신규 확진 오후 9시 기준 104일만에 10만명대
2022.08.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0080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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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답을 정해 놓고 관찰을 포기했습니다.
관찰을 포기했으니 변동성에 취약해집니다.
변동성에 대한 대비를 포기한 것입니다.
정해놓은 답 이외로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오롯이 자신이 질 수 밖에요.
각자도생입니다. 윤석열 정부를 믿지 마세요.
이명박 때 겪었고 박근혜 때 겪어봤습니다.
이 나라 극우의 무능과 욕망을 우습게 봐선 안 됩니다.
그 당시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도 안되었네요.
한참 오미크론이 확산할때 정부나 질병청이
방어를 열심히 했어도 저 같은 사고가 발생했는데
현재는 확산세로 코로나가 급증하는 상항에서 아예 방역을 포기한걸 비판하는건데..
생각을 좀 폭 넓게 하면 어떠실까요...?
공감 https://www.clien.net/service/popup/like/park/17452418?commentSn=136863204CLIEN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받고 있네요... ㅅㅂ
부모마음 찢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