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서비스 모두 이용하던 많은 가게들이 요기요는 탈퇴했는지 점점 보이지 않고 배민만 남더라구요. 아무래도 배달비 문제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요기요가 배달비가 좀 더 저렴하게 책정돼있는 편이었거든요.
요기요 : 수수료가 비싸지만 고객 혜택이 많은 편임 (요기패스도 되죠.)
그래서 보통 배민이 좀 더 싸게 올려놓습니다.
사실 지역화폐 되는 공공배달앱이 제일 수수료가 저렴하긴 한데...
재밌는 건 수수료가 저렴한 공공배달앱과 요기요랑 가격이랑 배달료까지 같더라고요.
같은 가격이면 할인이 좀 더 되는 요기요에서 시켜먹게 됩니다...
배민은 광고료가 많이 나가는 구조라서요.
지역마다 수수료나 광고료 둘의 차이(해당 구매고객의 형태, 광고를 적게해도 손님이 오는가 등등)에 따라 우세 앱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저도 요기패스 이용 중인데 등록된 음식점이 점점 줄고 있어요. ㅠ.ㅠ
배민이 욕 많이 들어먹었지만 배달 플랫폼중에서는 압도적으로 나은편이었죠.
다른 플랫폼들은 배민 뒤에 숨어서(?) 주목 안받은게 다행일겁니다.
이젠 배달특급에 없으면 웬만해선 그냥 안 먹으려고요.
배민에 CPC 보기 전까지는 확실히 수수료 싸긴 할거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요기요는 포장주문도 12.5%의 수수료를 떼갑니다.
배민은 9월까지 포장 수수료가 없구요.
프랜차이즈는 딜쳐서 깎긴 하는데 그래도 엄청비쌉니다
수수료 저렴하다고 해서 열어두고 있어도
문제가 십중팔구 배민으로 주문이 들어옵니다ㅠ
아무래도 거의 반독점 구조니까 그렇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몇개월 해보니 수수료를 떠나서 채널 여러개를 관리하는 것보다
그냥 하나를 제대로 집중해서 관리하는게 낫다 싶더라구요
이게 독점업체의 의도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