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구축아파트에서는 한 번도 경험 못해봤는데,
오히려 신축이 더 말썽이네요ㅠㅠ
그나마 낮시간대에 그러는건 그런가보다 싶은데,
아이들 자는 밤이나 새벽때 이러면 진짜 미치겠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보면,
오히려 더 민감하게 잘(?)작동하니 이런거다. 라는 ㄱ소리만 시전하고...
습기가 많은 날에 오작동이 잦다는데 왜 이런건지... 열 감지로 작동하는게 아닌가요?
부품 교체를 진행하겠다고 말만 들었는데,
더 나아지지를 않네요ㅠㅠㅠ
오작동도 문제이지만, 나중에 진짜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에이.. 뭐 또 오작동이겠니.. 이럴까봐 이게 더 걱정됩니다.
습기가 차서 그렇다는데 하자인거같은데,
우리집에서 습기가 많이 올라와서 그렇답니다.
주방쪽은 정온식 감지기이고, (온도가 정해짐, 70도이상되면 작동)
나머지는 차동식 감지기인데요.(온도차이로 작동, 1~5분사이에 15도 차이가 나면 울림)
오작동이 잦으면 교체하는게 좋읍니다.
가끔, 차동식 감지기 밑에서 고기구워먹으면 감지기 작동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기감지기는 세대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경보가 울릴때, 해당 감지기에 LED 불빛이 들어와있을텐데..그놈을 일단 교체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혹시 가스누설경보기 이야기는 아니시죠?
그게 일회용이라고 하면서?
일회용이라는 이야기는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닌 경우도 있긴해요.)
이러다 진짜 불나도 그렇게 될거 같은...
2. 설치위치에 따라서도 오동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ex: 난방기구 부근 급격한 온도변화에 따른 동작, 습기나 결로에 의한 화재감지기 선로 쇼트)
3. 화재감지기가 동작하면 화재신호가 발생한 층과 그 직상층에 경보가 울립니다. (초고층의 경우는 직상 4개층까지 발보)
4. 오동작으로 인한 경보가 울렸다는건 사실 긍정적입니다. 관리사무소가 화재수신반의 경보설비들을 꺼놓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니까요. 신축의 경우 초기의 오동작들만 잘 잡아가는등의 관리를 한다면 확실히 빈도수는 줄어들겁니다.
구축에서 문제 없었던건
아마도.. 그냥 꺼놔서 그럴겁니다.
정온식감지기는 주방ㆍ보일러실 등으로서 다량의 화기를 취급하는 장소에 설치하되, 공칭작동온도가 최고주위온도보다 20℃ 이상 높은 것으로 설치할 것.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시각경보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203) [제7조 감지기] 중 정온식감지기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오동작이 잦다고 모든 감지기를 전체 교체할 수도 없겠죠. 수천개니 비용이... 게다가 교체해도 오동작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오동작 하는 불량품들 하나씩 찾아서 교체해나가다 보면 점점 줄어들겁니다. 그래도 간혹 울리겠지만.... 현장에서 보면 특히 여름철에 오동작이 잦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