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후] ‘방구뽕’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
이투데이
3시간전
박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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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린이의 적은
학교와 학원,
그리고 부모다.
그들은
행복한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를 두려워한다.
그들은
법과 제도를 조종해
어린이들을
더 바빠지게,
더 나빠지게 만들어
어른이 되기도 전에
세상과 등지게 만든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방구뽕(구교환 역)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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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놀 시간 부족하다고 투덜대는
아이들을
학교 틀에 밀어 넣고
지식 중심 교육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정부는
사교육비와 육아 부담이 줄어든다고 해명하지만,
공감하기 힘들다.
2018~2022학년도
출생아의 경우
다른 학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입학·졸업을 하면서
더 거센
입시·취업경쟁을 치러야 한다.
물론 이는 아이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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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께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합니다.
나중은 늦습니다.
불안으로 가득한
삶 속에서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을 찾기에는 너무 늦습니다.”
법정에 선 방구뽕의 최후 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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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의.....
쩍벌정부는......
우리...아이들의..
원수....적..입니다...
가카 드디어 개돼지들 관심이 댁 지지율보단 취학나이로 쏠려서 지지율이...더 떨어졌습니다..
애가 없어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이 같은말한거 와이프가 듣고 광분해서 돌아섰던걸로 기억합니다.
놀아야합니다.
정말 철학도 없고 계획도 없는 윤 정부에 갈채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