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관님 뚜껑 열리셨을듯
아주 나쁜 태도!!!묻는 말에 '안다' '몰랐다' 대답하라는데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면 듣겠습니다'...
평생 검사질만 하던 사람이라 자기가 질문받는 상황이 되니 저렇게 밖에 못하는듯
못 들은척하고 동문서답하고
무슨이야기인지 모르겠으니 설명 해보라 하고
ㅎㅎㅎ 대단들 하십니다.
한동훈식 답변 패턴을 깰 방법을 최강욱 의원이 터득 했네요.
의원들이 질의 하면
말씀해 보세요 한다음에 저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하고
동문서답 하면 보통 의원들은 말려들거나 화를 냈는데 ..
최의원은 검사가 피의자 묻듣이 예,아니요 답변 막고 따박따박 펙트로
조지니 엄청 당황 하면서 버벅 횡성수설 하네요..
엌 ㅋㅋㅋㅋㅋ
청문회때는 "새겨 듣겠습니다" 하더니
취임하고 대정부 질문자리에 나와서는
자세히 보면 한숨을 푹쉬고 짜증을 내는듯한 표정등
아주 건방진 모습처럼 보이네요.
방송,신문등에서 본 내용으로 보면
검사들이 대부분 저런 모습으로 보입니다.
처절하게 깨져 봐야 저런 태도가 바뀔것인지,
언젠가는 결말을 보겠지요.
국민을 섬기는 공무원의 모습이 아닌
군림하는 검사의 모습이군요.
는 거죠~ 사회에서 저따구로 대답하면 싸다구감 인데
참 좋빡지요?
한동훈 뒷공작이 더 거세질텐데요
안농운: (하... 이 XXXX,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가만히 두나 보자)
본인은 포식자이고, 토끼들(먹잇감)이 자기 주제도 모르고 콧털을 건드리고 뺨을 치고 있다는 현실인식이
화면을 뚫고 느껴지네요
/Vollago
저런 놈을 걸러내지 못했다는 것이 사회 시스템이 아직은 선진국이 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저런 머리 좋은 나쁜 놈은 반드시 사회에서 제거해야 사회가 건강해 집니다.
꼭 기억하세요. 이완용은 20대에 과거에 급제한 (어떤 사람들은 장원 급제라고도 합니다) 당대 최고 공부 잘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대한제국에서도 가장 촉망 받던 정치인이었고,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표정이군요
전체 검찰을 욕보이는 정치검찰의 전형적 자세와 작태를 엿볼수 있네요.
꼭 두번 질문시키더군요 오만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정권)부터 계속 그렇게 해온 겁니다.
제가 뭘 답변을 못 했죠?
.... 저 뻔뻔한 태도를 침묵시킬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보수에서 희대의 천재라고 인기가 높아지고요.
저런 사람 상대하려면 정확한 팩트를 완벽하게 준비해가거나 언변이 굉장히 논리적이고 머리회전이 빨라야하는데 여야 포함해서 그런 사람이 별로 안 보여요. 최강욱의원같은 분이 훨씬 많아져야합니다.
이준석이 논리적이라는 뜻 아닙니다.
상대의 말 실수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잡고 늘어져 상대 맨탈을 흔들고, 말이 빠르기 때문에 상대도 시청자도 그 말이 맞는지 틀린지 생각할 틈을 주질 않더라구요.
오마르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는게 법적지식. 사건 배경지식. 논리력. 순발력, 인내력, 기억력, 뻔뻔함 모두 갖춰야 상대 가능하겠더라구요.
절대사과하지않는 정신세계입니다.
안했다고 잡아떼면 진술했던 내용을 가져와서 반박하던게 검사들 특기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사가 얼마나 맘대로 사는지 훤히 보이는 거 같습니다
슈퍼 초 갑으로 거칠게 없었네요
더 당하고 마지막엔 비참하게 무릎꿇고 빌다가 저세상 가시길 빕니다.
한사람 정도는 벗뎌도 문제없을 터인데 마스크에 얼굴표정 숨기고 있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러다 가발 떨어져야하는데
드러운짓은 지가 다해놓고..
겁나 사이다
최강욱 지켜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