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son 2님 그리고 지금 만오천원에 안갈 사람들이 아닙니다... 영화비가 얼마나 올랐다고 그런거에 돈 안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들 나가서 돈 쓰고 싶어하는데 만오천원에 두시간이면 굉장히 돈을 아껴서 하루 보낼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냥 이 영화는 대중적인 재미가 없어서 사람들이 보러 안갑니다.. 광고만 봐도 사람들이 별로 안땡겨합니다.
어짜피 안갈 사람 안가는 게 극장이고 원래 안보던 사람은 원래 안보는게 한국영화라서 금액이 이유가 안됩니다. 만원이하라도 넷플릭스가 존재가 무색하던 시절에도 극장 안간 사람은 안갔지요 박찬욱이니까 또는 영화가 나쁘지 않으니 그나마 갔지.... 그렇다고 그전에 흥행한게 있나요? 올드보이는 이슈 몰이라도 되었다만 정해둔 손익 분기만 넘으면 흥행이지요.
원래라고 하기에는 최근에 서정적인 영화들 많이 봐았습니다 한국인들은
그냥 이 영화는 대중적인 재미가 없어서 사람들이 보러 안갑니다.. 광고만 봐도 사람들이 별로 안땡겨합니다.
헤어질 결심 같은건 집 소파각이쥬.
좋은 영화는 장르에 상관 없이 큰 화면의 극장에서 봐야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
액션이 많고, CG가 빵빵한 블록버스터만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도 이해는 합니다.
동의하진 않지만요.
그리고 동시에 개봉하는 영화들과 경쟁도 심했는데, 이미 국내에서만 손익 분기점을 훌쩍 넘었는걸요.
영화제 등에서도 호평받은 영화라 해외개봉 등을 감안하면 흥행하지 못한 영화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꼭 천 만 넘어야 흥행한게 아닙니다.
첫주에 임팩트를 줘야하는데 비가 주룩주룩....ㅠㅠ
원래 안보던 사람은 원래 안보는게 한국영화라서
금액이 이유가 안됩니다.
만원이하라도 넷플릭스가 존재가 무색하던 시절에도 극장 안간 사람은 안갔지요
박찬욱이니까 또는 영화가 나쁘지 않으니 그나마 갔지....
그렇다고 그전에 흥행한게 있나요? 올드보이는 이슈 몰이라도 되었다만
정해둔 손익 분기만 넘으면 흥행이지요.
국내 관객수로는 올드보이가 적은 편입니다.
JSA를 제외한 전작이 어두운 분위기를 감안하면 천만씩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죠.
아가씨 420만, 친절한 금자씨 360만, 올드보이 320만, JSA 579만, 박쥐 237만 정도 됐습니다.
영화비에 가성비를 논하길래 그냥 예를 들어 봤습니다. 차라리 홍보가 못했거나 하면 되는 데..
집에서는 느낄수 없는 극장 사운드 느껴보세요~